(케이엠뉴스) 강릉김씨 판윤공파 동두천 종중은 26일, 동두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성금 2백만 원을 후원했다. 강릉김씨 판윤공파 동두천 종중 김진현 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한완수 회장은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성금은 아이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아동복지 환경에 항상 앞장서는 동두천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4년 민원 처리 종합평가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24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한 해의 노고를 격려했다. 표창 대상 직원은 지난 1년간 국민신문고, 법정민원, 민원콜센터 데이터를 바탕으로 △민원 처리 건수 △기간 준수율 △단축률 △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먼저, 부서 평가 결과 본청 부문에서는 △최우수 자동차관리과 △우수 노인복지과 △장려 자원순환과, 읍면동 부문에서는 △최우수 별내면 △우수 다산1동 도시건축과 △장려 별내동 도시건축과가 선정됐다. 선정된 부서들은 오는 31일 예정된 종무식에서 별도 표창된다. 개인 평가 결과 본청 부문에서는 △관리운영과 이용민 주무관 △자동차관리과 양준호 주무관 △하수처리과 유영민 주무관이, 읍면동 부문에서는 △진접읍 도시건축과 천성우 주무관 △와부읍 도시건축과 곽건호 주무관 △호평동 도시건축과 김헌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 우수직원에게는 표창과 함께 인사 가점이 부여된다. 이어, 올해 하반기 분야별 민원 처리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국민신문
(케이엠뉴스)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석고등학교와 협력해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키오스크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올해 총 56회에 걸쳐 573명의 어르신이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경로당 방문 교육을 통해 진행됐으며, 키오스크 1:1 맞춤 수업,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9월 이후에는 어르신들의 요구를 반영해 배달, 버스정보, 택시호출,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추가로 교육했다. 교육 대상도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서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으로 확대됐으며, 학교, 읍사무소, 취미교실 등 교육 수요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심석고등학교 정보화 담당 교사의 참여로 교육의 내실을 더욱 강화했다. 황정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내년에는 사업비를 확보해 인근 카페에서 키오스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자서전 제작과 배부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재영
(케이엠뉴스) 남양주시 진접읍 8개 사회단체 협의회는 지난 26일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 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체육진흥회 △걷기연맹지회 등 진접읍 8개 사회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식 회장은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진접읍 8개 사회단체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8개 사회단체 협의회는 매년 명절 및 김장 나눔 활동,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후원 금품 기탁 등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 별내면에 소재한 ‘뼈다귀 천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면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태수 대표는 “작은 보탬이지만,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태수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개인의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별내면에 소재한 뼈다귀 천하는 감자탕, 뼈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평소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 다산2동에 소재한 하늘누리교회는 27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제철 과일인 귤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등에 전달됐다. 윤호용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우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매년 빠짐없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부된 귤은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교육봉사단체 꿈을 키우는 마중물과 여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성용품(생리대 300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품은 여성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준비됐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은정 대표는 “여성 청소년의 건강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모든 여성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기복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꿈을 키우는 마중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꿈을 키우는 마중물은 2011년부터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학습지도와 멘토링,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딸기 시험포에서 재배한 딸기 2품종(설향, 고슬) 20kg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부터 딸기 시험포장(300㎡)을 운영하며 사계성 딸기 ‘고슬’ 품종을 포함한 다양한 품종의 적응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팜에서 딸기를 재배함으로써 노동력 절감 및 생력화 효과를 실증 시험하고 있다. 시험을 통해 생산된 딸기는 생산성 분석 및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딸기 시험포 운영을 통해 남양주시 딸기 재배 농가에 새로운 재배기술을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수확된 딸기를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불현동 소재 ‘꿈을 키우는 어린이집’ (원장 성영임)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어린이집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생활용품과 성금을 모아 당일 오전 10시 30분 성영임 원장과 교직원 일동, 원아들이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 물품과 성금은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영임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국 동장은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작은 천사들의 손길이 모여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어려운 시기에 나눈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것이며, 이들의 삶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 결과, 개선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우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천 8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전국 지자체 재정 현황과 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다. 올해는 전국 243개 지자체(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인구와 재정 여건이 유사한 13개 그룹 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수지 관리, 채무관리, 공기업 관리) △효율성(세입관리, 세출관리) △계획성(재정계획, 재정집행) 등 3개 분야의 14개 주요 재정지표를 분석했다. 행정안전부 분석 결과 동두천시는 통합재정수지비율이 4.42%(전국 평균 –1.27%), 이불용액 비율은 2.08%(전국 평균 6.55%) 등으로 나타나 재정을 건전하고 계획성 있게 운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급변하고 있는 대내외 여건과 장기간 경기 침체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모든 공직자가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함께 노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