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강천면 사회복지시설인 빛고운에 김장 김치 200KG 기탁했다.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집수리지원, 연탄 봉사, 무료급식 후원 등 나눔과 봉사를 추진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갔다. 김세기 여주여강로타리클럽 회장은 “아이들이 김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동절기를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주여강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 여흥동체육회 박종순 회장은 지난 24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하는 ‘여흥이네 나눔김칫독사업’에 동참하여 직접 담근 김치 10박스를 나눔했다. 박종순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종순 회장은 지난 9월에도 여성양말 200켤레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는 여흥동체육회 박종순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여흥이네 나눔김칫독 사업’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중 하나로 11월 한 달 동안 김장김치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 가정에서 김장김치를 한 포기 더 담가 나눔 김칫독에 채워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박종순 회장은 기탁한 김치를 여흥동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중앙동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연중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년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인 『중앙동 건강마을』은 경로당 및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여 혈압·혈당 체크와 건강상담, 보건 및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이웃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24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 400여명의 건강과 복지를 챙겨드렸다. 지난 21일에는 월송5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어르신들은 “건강이 안좋은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열심히 건강 관리하여 100세 시대를 맞이하겠다.”고 밝히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동 관내 경로당을 돌며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복지를 보살펴 드리고, 이제 경로당 4개소만 남겨두고 있는데, 남은 경로당 방문도 잘 마무리 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힘쓰겠
(케이엠뉴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2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한밤의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밤의 아틀리에’는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취미생활 및 문화생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미술 컨텐츠로 ‘오일파스텔’ 사용법을 배우고 자신이 원하는 삽화를 그려보며 하나뿐인 2025 달력을 제작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1월 29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미적 감각을 개발하는 시간과 더불어 새로 시작되는 한 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도로과는 지난 22일 연양통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사업 현장에서 시공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청렴하고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부정청탁 없고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청렴으로 깨끗한 여주 등이 적힌 어깨띠를 부착하고, 민·관이 함께 지속적인 소통과 노력으로 청렴한 건설 현장, 청렴 여주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주진봉 도로과장은 “부패 없고 부실 공사 없는 청렴하고 안전한 사업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도로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2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월미도에서 2024년 2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들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 워크숍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지역복지 주체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간 자원 발굴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복환, 김동식 공동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자리가 위원님들 상호 교류의 장이자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2일 오학동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했다. 오학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는 오학동 나눔냉장고에 정기적으로 반찬 및 물품들을 지원했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활동 및 제초작업, 이웃돕기 활동 등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우 협의회장과 김은경 부녀회장은 “오늘 사랑의 고추장 담기 행사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상윤 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인감제도의 문제점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전에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감을 등록하여야 하는 인감증명서와는 달리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을 지참하여 본인의 서명을 통해 즉시 발급 가능한 인감증명서의 대체 수단이다. 기존 인감증명서는 사전에 인감을 등록해야 하며 대리 발급이 가능해 사고 위험이 있었다. 반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 확인 후 직접 서명을 통해 발급되므로 대리 발급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더욱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시민의 편의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일부터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2028년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 600원이 한시적 면제돼 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주민들의 행정 편익을 크게 높이고, 대리 발급 사고를 방지하며 행정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라며 “더 많은 주민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월 2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3기 여주21C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시장, 농업 관련 기관장과 단체장, 농업인대학 총동문회 임원, 졸업생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채소원예과, 마스터가드너과, 경영마케팅과 3개 과정을 개설해 3월부터 11월까지 전문 강사진을 통해 이론, 실습, 현장 학습을 포함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졸업식에서는 총 92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마스터가드너과 장두학 회장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15명의 졸업생이 각종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채소원예과 한상구 회장과 경영마케팅과 임관구 회장은 공로상을 수상하며 졸업식의 의미를 더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 총장인 이충우 여주시장은 졸업 축사를 통해 “1년 동안 학업에 전념하며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여주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며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2002년 Best Rice 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852명의 농업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케이엠뉴스)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월 22일 강천면주민자치센터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배추 절이기, 채소 다듬기, 양념 준비 등을 손수 진행하며 4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갔다.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강천면 경로당과 불우이웃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희수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배인수 강천면장 및 강천면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시장은 “추운 겨울, 지역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된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강천면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강천면 경로당과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돼 이들의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