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는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심현섭, 방송인 최홍림, 싱어송라이터 한수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세 명의 홍보대사들은 위촉 직후 이충우 시장과 함께 한 차담 자리에서 여주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심현섭은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데뷔한 이래 KBS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 등을 주도하며 새로운 컨셉의 개그영역을 개척한 유명 개그맨이다. 현재도 개그맨 활동과 더불어 다수의 드라마에서 정극 연기를 선보이고 오랫동안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청송 심씨인 심현섭은 영릉에 세종대왕님과 함께 계신 소헌왕후의 직계손으로서 여주와의 각별한 인연과 애정을 드러냈다. 최홍림은 1987년 MBC 대학개그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청춘행진곡‘,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꾸준히 출연해왔으며, 현재는 SBS ’좋은 아침‘의 고정 패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최홍림은 KPGA 프로테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정보통신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해 “2024년 농어촌주민 통신 접근권 보장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과기정통부-지자체-통신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기존 초고속 인터넷이 구축되지 않아 인터넷 사용이 불가한 농․어촌 주민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마을에 초고속통신망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사업에 여주시는 2개 마을이 선정됐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음영지역에 초고속인터넷망을 구축해 지역 간 통신 인프라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며, “통신망 확충으로 시민들의 삶의 편리성이 높아지고, 금융과 교육 서비스 접근이 더욱 용이해질 것이다. 앞으로도 여주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12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양질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제3회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위험 2건의 사례가 논의됐으며, 아동의 신체 건강, 정서 안정, 학습 지원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다각적인 접근이 강조됐으며,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아동 복지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와 어려움을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의 조언과 지도를 통해 더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에 논의된 주요 사례 중 학교폭력의 피해를 입은 뒤 정서적 위축과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아동에 대한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정서적 안정과 심리치료, 가족과의 소통강화 방법, 학교와의 협력 및 환경개선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 했다. 이날 참석한 슈퍼바이저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정서적 상처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한 지지와 심리적 안전망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라며, “아동의 회복을 위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케이엠뉴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10월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 ‘뇌 마음 힐링 포레스트’는 지역사회 내 산림자원을 활용한 숲 체험프로그램으로 인지 향상뿐 아니라 심신 건강 및 면역력 증진을 위한 슬로우드·편백 향기 테라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양평치유의숲’과 ‘황학산수목원’ 2가지 장소에서 운영되어 향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느낄 수 있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를 받으며 수목원을 탐방한 한 어르신은 “수없이 왔던 곳이라 무심코 지나갔던 이 길들이 새롭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날 좋은 날 여러 사람들과 나란히 걷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현재 환경성 질환과 환경 스트레스가 넘치는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여주시 지역주민들이 자연과 산림 안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
(케이엠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13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민 대상 으로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유근용 작가를 초청하여 “나만의 독서법 1일 1행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경기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100세 시대를 맞아 복합적으로 변화하는 삶의 형태에 맞는 평생 독서프로그램 필요성 증대와 시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 등 자기 변화를 위한 독서의 힘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와 기록 방법 등에 강의했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독서와 기록, 실천의 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여주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들의 통찰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기도 시각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치 30박스를 전달하였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는 중요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심우봉 동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민이 참여한 문화예술교육 ‘시민예술학교 - 그림책에 담은 여주 이야기’의 결과 도서 '그림책에 담은 우리들의 여주 이야기' 를 발간했다. 이번 문화예술교육은 경기문화재단의 '2024년 중견단체 판로지원 노는예술, 더하기' 에 선정된 사업으로 글쓰기, 그림그리기, 낭독하기가 융합되어 다채로운 분야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마음 속에 숨어 있던 나만의 이야기를 다양한 예술 장르로 표현하며 자신을 알아가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계기로 만들었던 이번 교육은 결혼, 은퇴 등으로 여주에 터를 잡은 이주민과 원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여주살이’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기회가 되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0주간 진행된 교육의 결과물로 발간된 이번 도서는 여주에 살고 있는 시민이자 교육에 참여한 15인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글과 그림을 담았다. 아침 산책길마다 만나는 백로에게 보내는 당부, 아팠던 남편과 다시 걷는 사소한 일상의 기쁨, 낯선 여주로 이사와 아이를 키우는 어려움을 스스로 격려하는 주부,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월 12일 세외수입 관련 부서 팀장과 실무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강화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정아 부시장 주재 아래 진행됐으며, 과년도 체납액 징수현황 및 현년도 주요 세외수입 체납관리 부서의 체납 징수 현황을 점검하고체납관리와 징수 활동시 겪는 어려움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징수과는 세외수입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징수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교육과 실무 중심의 컨설팅을 진행하여 업무이동이 잦은 담당자들에게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체납안내문 발송과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 운영을 통해 생계형 체납자에게 분납을 유도하고, 고액 및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및 금융자산 압류·추심, 체납자 명단공개 등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통해 연말연시 지방재정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관련 부서 간의 협업과 소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와 산업단지의 안정적 전력 공급 및 재난(산불·화재·호우·교통안전 등) 및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발전과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일반산업단지 전력공급 ▲ 재난 조기 대응 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양 기관의 협력 사항이다. 여주시는 현재 전력이 부족한 실정으로, 산업단지·물류단지·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전력 공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2023년부터 한전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여주시는 가남 일반산업단지, 북내 일반산업단지,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가칭), 점동 신산업 일반산업단지(가칭)등 총 16개의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산업단지 준공 및 운영을 위해 전력 공급이 적기에 이뤄져하 하는 상황으로, 본 협약을 통해 전력 수급 문제를 최소화 하고자 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월 12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자녀를 둔 직원을 격려하였다. 그동안 수험생활에 고생해 온 학생과 이를 뒷받침하는데 노력한 직원들에게 격려의 덕담을 건네며 약 10분간 담소를 나누었다. 이번 수능에 응시하는 자녀를 둔 한 직원은 “수능을 보는 당사자보다 부모가 더 떨린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자녀를 응원하겠다”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함을 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한다”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