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위급한 상황에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동네 골목소방서’를 조성했다. ‘우리동네 골목소방서’는 소방차나 구급차가 진입이 어려운 다세대 밀집지역에서 화재나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주민 누구나 쉽게 찾고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골목에 소화기와 자동심장제세동기(이하 AED)를 설치한 사업이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조사를 통하여 보이는 소화기 5개소, 실외용 자동심장제세동기 1개 설치 위치를 선정했으며 특히 AED는 24시간 응급조치를 대처할 수 있도록 실외에 설치했다. 이 과정에서 관내 CU망포빌리지 점장과 건물주가 우리동네 골목소방서 사업 취지에 공감하여 설치 장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주어 실외용 AED를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편의점 점포 앞에 설치할 수 있었다. 김태영 망포1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세대 밀집지역 주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우리동네 골목소방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향후 소화기 사용법 및 AED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망포1
(케이엠뉴스)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행복‧희망잇기 연말연시 온정꾸러미’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저소득층에게 식료품 꾸러미 등 사회적 온정을 전달하여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년째 동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준 위원장은 “이번 온정꾸러미 전달을 원천동 사례관리대상자들과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저소득 주민들을 중심으로 1가구당 5만원 상당의 식료품이 전달될 예정이다.”라며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온정 꾸러미 전달을 통해 마음만큼은 따뜻한 겨울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이웃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원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원천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6일 겨울철 한파 등에 취약한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원천동 내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미용실, 편의점 등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보물을 받은 한 주민은 “주변을 살펴보면 힘들어 보이는 이웃들이 있어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하나 생각만 했는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해준다고 하니 앞으로는 더 관심을 가지고 알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복지사각지대를 신고해주는 주민들도 많지만 아직도 정보를 몰라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이 있다.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저소득 주민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원천동 통장님들은 평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애쓰고 있다. 이번 후원금 역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치우 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통장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원천장로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수현 담임목사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추운 날씨뿐만아니라 경제도 어려운 요즘,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주신 원천장로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천장로교회는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을 기념하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이불 등을 기부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에 위치한 어린이집 5개소(쁘띠엔젤·예꼬몬테소리·생각쟁이·한아름·큰나래)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5개소가 함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취약 계층에 전하는 계기가 됐다. 저출산으로 어린이집 운영이 힘든 와중에도 어린이집 원장들의 이웃사랑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미영(쁘띠엔젤 어린이집) 원장은 한부모가정 장학금 기부,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모은 사랑의 저금통 기부 등을 이어왔다. 또한 이들 5개소 어린이집 원장들은 추석맞이 후원, 동절기 취약계층 후원 등 계속해서 함께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렇게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따뜻하고 훌륭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수원천성교회는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수원천성교회는 올해 4월에도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또 매탄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매월 11세대의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에게 반찬 지원과 말벗나눔 활동을 통해 고립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 김두열 목사는 “우리 교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김두열목사님과 수원천성교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라며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건전한 도시건축문화 확립과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건축법 위반행위 예방 홍보와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건축허가(신고) 절차를 통한 관계 법령 검토를 거치지 않은 신축, 증축, 대수선, 용도변경, 가설건축물 무단설치 등의 건축행위는 모두 단속 대상에 해당한다. 민원신고나 항공사진 판독 등을 통한 위반행위 단속은 연중 상시 실시되며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출장하여 건축물대장과 건축물 현황의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건축법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행정처분 사전통지, 시정명령, 시정명령 촉구, 이행강제금 부과 및 소유자 고발 등의 행정처분이 진행되며, 불법 사항이 해소될 때까지 이행강제금은 매년 1회 반복적으로 부과된다. 아울러 영통구 건축과는 시민들이 건축법 위반행위에 대하여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구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건축법 위반행위의 단속뿐 아니라 사전 예방을 통하여 관내 위반건축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소재 아르테자이 새론 어린이집은 27일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천사박스 30개를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올 한해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알뜰시장(아나바다), 요리활동 등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모금된 후원금 602,950원을 지역사회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49명의 원아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어린이집에서는 모금된 후원금으로 간식과 기저귀 등 필요물품이 담긴 천사박스를 만들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수요처인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천사박스에는 하늘반, 미소반, 행복한, 기쁨반, 사랑반 친구들의 마음이 담긴 정성가득 카드도 담겨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유숙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원아들이 나눔의 가치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양시 호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렉산폴리캠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렉산폴리캠은 경기도 안성에서 연결통로, 캐노피, 옥외계단 등에 이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호계3동에 지난해 현금 5백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 도 5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선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경숙 호계3동장은 “렉산폴리캠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이러한 나눔이 모여 호계3동이 따뜻하고 든든한 공동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