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월 1일 교동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공동주택 내에 국공립 센트레빌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센트레빌어린이집은 지난 2024년 6월 여주시와 여주교동(향교마을) 지역주택조합이 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7월 민간위탁 운영자를 선정한 후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개원하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15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센트레빌어린이집이 되도록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세심히 살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트레빌어린이집은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공동주택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224㎡, 정원은 26명으로 운영된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와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 최초의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을 기념해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지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총 13일간이며, 여주 관광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홍보와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 여주’ 의 비전을 나타낼 수 있는 15자 이내의 문구로 여주의 매력을 어필하고 관광객의 이목을 끄는 참신한 표현이면 된다. 공모신청서는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공모 페이지에서 신청서식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하고 서명 또는 날인 후 공고문에 안내된 전자우편(e-mail)주소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1차 서면, 2차 대국민 투표를 거쳐 선정되며 대상 1작, 최우수 2작, 우수 2작 총 5작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작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추진의 구심점이 될 대표 슬로건으로 채택된다. 총 시상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출렁다리의 이름 공모에 대한 2차 선정을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여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름을 공모하여 87건의 다양한 이름들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해 11개의 후보로 압축하였다. 11개로 압축된 출렁다리의 이름은 여주시를 대표하는 각종 의미가 부여된 이름들로 각 이름마다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여주시에서는 최대한 많은 시민들의 생각과 의견이 반영된 이름을 결정하기 위하여 2024.11. 1.을 시작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배너를 클릭하거나 설문조사 게시판을 통해 출렁다리의 이름을 결정짓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11.15.까지 진행되며, 이후 각개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최종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중하게 결과를 검토하고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선정된 이름은 12월 중으로 발표할 것이며, 상위 3개의 명칭 제안자에 대하여는 여주시장의 상장이 수여될 것이라고 알려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민원토지과는 민원인과 공무원이 더 친근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민원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어른과 아이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친절이’와 ‘청렴이’ 캐릭터를 자체 제작했다. ‘청렴이’와 ‘친절이’는 여주의 지명 유래가 된 황마를 귀엽게 캐릭터화한 것으로, 청렴이는 청렴을 떠올리게 하는 흰색과 푸른색으로, 친절이는 따뜻한 느낌의 황마 색 그대로 디자인해 황마의 인지도를 높이고, ‘친절로 함께 행복한 여주’를 지향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 민원토지과 직원들은 근무 중 가장 자주 접하는 컴퓨터 바탕화면에 캐릭터를 설정해 두고 있으며, 친절과 청렴은 마음을 먹고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일이 아닌, 항상 우리 곁에서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민원토지과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이 생각하는 친절한 공무원’과 ‘시민이 바라는 청렴한 공무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설문 결과에 따라 ‘친절로 신뢰받는 청렴한 민원토지과 공무원’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직원들이 항상 친절과 청렴을 몸과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
(케이엠뉴스)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한글, 동요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특별 기획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특별 기획 전시는 2025년 3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동요를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동요의 한 장면을 종이접기로 표현하거나, 천공식 오르골을 통해 ‘산토끼’, ‘비행기’, ‘설날’ 등의 한글 동요를 직접 연주할 수 있다. 또한, 동요 제목을 한글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한 종이에 색칠하거나 디자인하는 활동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 입구에는 전시 유물의 이름을 초성과 중성, 종성 순서로 한붓그리기 할 수 있는 활동지가 비치되어 있어, 관람객이 한글의 제자 원리인 합자해(合字解)를 이해하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1월 6일에는 여주시 보건소 출산준비교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처음 동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신부들은 전시를 관람하며 곧 태어날 아이와 함께 듣고 싶은 동요를 알아보고, 아동문학가 윤석중이 한글로 번안한 '작은 별' 멜로디가 재생되는 우드 오르골을 만들며 태아와 특별한 추억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2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미혼남녀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혼남녀 만남행사 '솔로엔딩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이어 2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화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성격과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플 레크리에이션, 1대1 로테이션 대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종 커플 매칭 결과 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김은옥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며 좋은 인연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결혼에 대한 인식 변화와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는 도 농정 주요과제와 시·군 정책의 연계성 강화 및 혁신적인 농정시책 발굴 등을 위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2개 그룹(도농형, 도시형)으로 나누어 농·축·수산 33개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 및 특수시책평가를 거쳐 우수한 시·군을 선정하고 표창 및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왔다. 여주시는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1년간의 농정 활동 전반에 대해 일반지표, 도정기여도 등 각 평가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장려상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국 유일의 쌀 산업특구에 걸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여주시 농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시상은 오는 11월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 시 진행될 예정이며, 표창 2점(기관표창 1 , 공무원표창 1) 및 인센티브(500만원)가 지급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는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14일간 건강도시 여주 홍보를 위해 워크온 '건강도시 여주! 스템프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도시란, 지역사회 모두가 건강을 실현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가는 도시이다. 여주시는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회원 도시로서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가고 있다. 이에 건강증진과에서는 건강도시 여주를 홍보하고, 아름다운 여주 길을 함께 걷기 위한 스템프 챌린지를 운영한다. 스템프 장소는 14개소로 '여주시민 건강하길' 시민공모를 통해 여주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길 5개소(강천섬, 달팽이공원, 금은모래강변공원, 신륵사관광지, 하동 양섬)와 9개 읍·면 체육공원이다. 모바일 워크온 앱 여주시 커뮤니티에 가입한 분들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고, 워크온 앱 위치 권한을 허용하고 장소에 방문하면 스템프를 획득 할 수 있다. 14개 스템프 장소 중 2개 이상 방문하면 챌린지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하신 분 중 400분을 추첨하여 모바일 쿠폰을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11월 12일과 19일 오후 13:00~17:00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심리학 관련 카운슬러대학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카운슬러대학에서 다루는 심리학 교육은 발달심리학의 관점에서 보는 “내 자녀의 성장통”, “연극치료의 이해와 실제”, “아들러 철학에 기반한 행복한 부모 되기”, 교류 분석을 활용한 “나와 가족의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카운슬러대학은 여주시민들의 심리학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고, 자녀 양육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심리학 관련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으로는 감정코치, 교류 분석, 개인심리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자녀와 개인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대인관계의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심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방식을 배우고 이를 통해 보다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섭(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은 “현대사회의 심리적 피로와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이 지치고 힘들어하는 때, 심리학에서
(케이엠뉴스) 여주시 황학산수목원이 산림청 지정 2024-14호로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지정됐다.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제도는 '수목원 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하기 위하여 보전기관을 지정하는 제도로 지정된 각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희귀·특산식물의 현지외 보존과 함께 유전적 다양성 보존을 위한 증식작업과 이력관리, 보전사업 신청 등을 통해 예산지원을 받게 된다. 여주시 황학산수목원은 그동안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 희귀·특산식물의 재도입 사업과 분포 조사, 유전자원 교류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2024년 현재 희귀·특산식물 약 228종을 보존 관리하고 있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기후변화와 서식지 파괴로 사라져가는 희귀·특산식물의 유전자원 보존과 생물다양성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