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어르신 대상 구강관리를 목적으로 '이가튼튼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센터 개소 후 준비한 첫 구강보건교육으로, 보건소에서만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가남읍 지역주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교육 내용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간칫솔, 치실 등과 같은 구강관리 용품 사용법, ▲올바른 의치 관리법 및 주의사항, ▲구강 마사지 및 입체조 방법, ▲불소용액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치실과 치간칫솔 등 구강용품을 제공해 각 가정에서도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구강보건실 담당자는 노년기에는 잔존 치아 수 감소 및 타액 분비량 감소 등으로 인하여 구강건강이 악화되기 쉬우며, 이는 심뇌혈관 질환, 치매, 당뇨, 치주염 등 전신 질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평소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을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지난 10월 26일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대왕면 어울림공원에서 “제43회 세종대왕면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면민의 날 행사는 면민의 소통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서광범 도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대왕면 주민자치동아리의 난타/사물놀이, 오케스트라, 장구 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면민 체육대회 그리고 면민 노래자랑 순서로 치러졌다. 기념식에서는 많은 내‧외빈 방문과 축하가 이어졌으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20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장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세종대왕면체육회(체육회장 오세학) 주관으로 진행된 면민 체육대회에서는 족구, 남‧여 발퍼터, 남‧여 PK 다채로운 경기를 진행해며 세대를 넘어 28개 마을 주민이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주민들의 마음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더
(케이엠뉴스) 여흥동 남·여 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알타리 무김치 70통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행사를 위해 지난 27일 무 씻기, 채소 다듬기, 각종 양념 재료 등을 준비하여 350kg의 알타리 무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임창업 회장은 “여흥동 새마을지도자연합회에서 매년 제철김치를 담아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이 김치를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여흥동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100만원 성금, 고추장, 열무김치에 이어 알타리 무김치 기탁이 이어져 올해만 4번째 기탁이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의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기탁식을 빛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지난 10월 26일 여주시 실내 체육관에서 점동면 삼합1리 ‘닭이머리풍물패 공동체 길놀이’ 를 시작으로 “2024년 여주시 마을 공동체 한마당” 을 열었다. 금번 한마당은 총 57개 공동체에서 ‘▲공연 8개팀, ▲체험·나눔 20개팀, ▲전시 37개팀’으로 참여 했고,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한 성과를 자랑하고 공유하는 마당으로 구성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공동체 한마당은 여주시민 공동체간 소통과 교류를 가지게 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느낄 수 있었으며, 여주시민에게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행복한 사업인 많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여주시 마을공동체 활동 사업은 내년에도 금년과 비슷한 약 55개 공동체에게 지원하며 금년 12월경 모집공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1개 공동체로 시작된 공동체 활동 사업은 ‘씨앗→새싹→생활공동체·경제공동체’로 나뉘어지며 매년 성장되어 누적개수 377개 공동체가 활동했으며, 그중 일부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으로 진출하여 지역의 건강한 일자리도 만들어 가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지난 10월 보건소 중앙정원에서 여주시보건소 ‘쉼(休)‧차(茶)’ 운영을 위한 직원 나눔행사 '여·보·당마켓(여주시 보건소 당근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보건소 ‘쉼(休)·차(茶)’는 보건소를 이용하는 민원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오며가며 차 한잔하면서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주민친화적 공간으로써 지난 8월부터 조성‧운영중에 있다. 이번 '여·보·당마켓'은 여주시보건소 ‘쉼(休)·차(茶)’ 운영에 별도 시 예산 지원없이 쉼(休)터에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차(茶)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나눔행사로, 개인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율적 기부를 통해 차(茶)류 구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보건소 직원들이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인 ‘쉼(休)·차(茶)’ 운영을 위한 뜻깊은 나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섬김 보건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 11월 주말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11월 2일부터 23일(매주 토요일 2시)까지 운영한다. 11월의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 가족 가훈’ 디자인하기”는 가족이 함께 가훈을 정하고, 정한 가훈을 각자 태블릿을 이용하여 디자인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11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 가족 가훈’ 디자인하기”는 여주시립 폰박물관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장료 별도, 여주시민 및 여주 협약 도시민 등 무료 입장)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11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6세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네이버 예약(선착순 6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네이버에서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검색하고 예약하기에서 예약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이동의 어려움으로 여행의 기회가 적었던 휠체어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휠체어 타고 떠나는 단양여행’에 특별교통수단 2대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보장구를 사용하는 여주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단양의 장소를 신중하게 선정, 많은 지원자들 가운데 2가족이 최종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활동과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삶의 활력을 얻으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분들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는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공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하여 지난 25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24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5월부터 유휴부지 152㎡를 활용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구마를 심고 경작 및 수확까지 참여해 수확했다. 공사 이사장은 “올해 무더위 및 집중호우로 일기가 좋지 않아 작황이 작년만큼 못하지만, 어린이들 간식으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의 다양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한편, 여주도시공사는 헌혈참여 및 캠페인, 바자회 등 사회적 가치실현과 여주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65세 이상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밝혔다. 보건소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 이웃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결핵환자 수는 1만 9,540명으로 2022년 2만 383명 대비 4.1% 감소했으나, 65세 이상 결핵환자는 2022년 대비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결핵환자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여주시 역시 지난해 결핵 신환자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60.7%로 고령층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무료 결핵 검진은 연중 진행 중이며, 검진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하여 여주시보건소 1층 결핵실로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결핵 발병 위험이 크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어 정기적인 결핵 검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2주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적측량기준점에 대한 현황조사(일제조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적측량기준점은 지적을 측량할 때 기준이 되는 지점을 표시해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도로 등 지표면에 지름 5~6㎝의 동그란 동판 형태로 박혀 있다. 동판 한가운데에는 정확한 기준 지점을 나타내는 열 십자(╋)가 새겨져 있다. 여주시는 정확하고 투명한 지적측량성과를 제시하고 토지 경계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주지사와 지적기준점 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10월까지 관내 지적측량기준점 4,104점을 대상으로 현황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도로 굴착, 포장 등으로 망실 또는 훼손돼 보존할 필요가 없는 지적기준점은 폐기하고, 복구가 필요한 기준점은 재설치(신규 설치 등) 후 시 홈페이지에 고시할 예정이다.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지적측량기준점이 사라지면 측량 일정 지연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공사 등으로 부득이 지적측량기준점을 훼손해야 하는 경우가발생하면 여주시청 민원토지과로 사전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