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학부모, 교원,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 카카오톡 채널은 기존 홈페이지, 유튜브와 더불어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유아교육진흥원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가 개설했다. 카카오톡 채널에는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 사업 및 행사 안내, 카드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탑재하며, QR코드 스캔 또는 카카오톡 검색을 통해 채널을 추가할 수 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학부모, 교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며 "학부모, 교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5일부터 27일까지 2025 교원연구년 특별연수 교사 66명을 대상으로 ‘2025 교원 연구년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변 연수는 우수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중심의 연구 보고서 작성 △인천 바로 알기 정책 이해 △교원 연구년 활동 사례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연수로 연구 계획을 구체화하고 동료들과 소통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인천 바로 알기는 새로운 시각에서 우리 지역을 바라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원연구년 특별연수를 계기로 인천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 방과 후 특성화 활동에 놀이 중심 영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강화군청과 교육청의 예산 지원으로 학부모 부담금 없이 강화 지역 모든 유치원에서 방과 후 과정으로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들이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부터 중등까지 연계된 영어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화군청과 협력하여 맞춤형 교육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오후 2시 30분, ‘기울어진 문해력’ 저자 조병영 교수(한양대 국어교육과)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도성훈 교육감의 ‘AI 시대 읽걷쓰의 중요성’ 발제를 시작으로, 조병영 교수의 ‘우리 아이 문해력, 어떻게 기를까?’ 강연과 질의응답 공감 토크로 진행된다. 조병영 교수는 tvN ‘유퀴즈온더블럭’,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해 문해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특강은 아트팩토리참기름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 20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간과 AI가 공존하고 협력해야 하는 시대에 문해력은 중요한 역량”이라며 “이번 강연으로 읽걷쓰의 교육적 의미를 알리고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중학교 생활교육 담당 부장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동부 생활교육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생생활지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교육지원단 및 자문단 운영 내실화 △학교-경찰 간 협업 체계 구축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사업 및 학부모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생활교육지원단은 SNS를 활용해 학교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와 경찰서 간 협력 체계를 통해 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생활교육 담당 부장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생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원아 수 50명 이상 100명 미만의 사립유치원 21개 원을 대상으로 급식 운영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영양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유치원의 급식 운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식단 제공, 영양 관리, 위생 및 안전관리, 식생활 지도 및 영양상담 등으로 매월 1회 현장 컨설팅과 조리 종사자 위생 교육, 원아 식생활 교육과 학부모 영양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소규모 사립유치원의 급식 질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8일, 새롭게 구성된‘민관협력 학교급식점검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점검단은 급식 담당 공무원, 학부모, 소비자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협의회에서는 위촉장 수여, 활동 계획 안내, 위생·안전 관리 기준 연수 등이 진행됐으며, 효율적인 점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점검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급식학교와 식재료 납품업체를 방문하여 급식 종사자 위생, 시설 관리, 식재료 보관 및 사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점검단의 자발적 참여로 안전한 학교급식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점검단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7일 산곡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95곳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예술가들이 등교 시간과 점심시간에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부평의 특성화된 문화 콘텐츠인 풍물 공연을 비롯하여 퓨전국악, 현악 및 관악 4중주, 오페라, 팝페라,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예술 교육으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과 27일, 관내 중학교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생활교육 지구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생활교육을 목표로, 초·중학교의 학생생활교육 지원을 위한 지구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관교, 동인천, 제물포, 영종 등 4개 지구로 나누어 초등학교 52교, 중학교 31교를 대상으로 생활교육 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지구 내 학교의 생활교육 소통 및 지원을 담당하며, 연간 활동 계획 수립 및 현안 논의를 진행했으며, 향후 지구별 교외 생활지도 및 온라인 그룹톡을 통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신규 및 저 경력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사 특수(통합)교육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저 경력 특수교사들의 학급 운영 고민을 듣고,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렴 서약, 학급 운영 및 보드게임 활용 연수, 특수교육지원센터 사업 안내, 통합교육 자료 나눔,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의 첫걸음을 내딛는 교사들이 학교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견고한 특수교육의 기반을 다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