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한국수력원자력 팔당수력발전소에서 지난 25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여주시 발전소 주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쌀(10kg) 400포를 전달했다. 팔당수력발전소는 그동안 발전소 주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는데, 이번에는 여주를 방문하여 쌀을 후원했다. 팔당수력발전소 윤준희소장은 “단순히 에너지를 생산하는 곳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팔당수력발전소가 전달한 쌀은 발전소 주변 흥천, 금사, 산북, 대신 4개면의 사회복지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되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케이엠뉴스) 한국4-H 여주시본부는 지난 26일~27일 이틀간 회원 20여명이 모여 총각김치 직접 담가 여주시 자원봉사자센터에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국4-H 여주시본부는 여주시 자원봉사자센터에 총각김치 100개(2Kg)의 총각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4-H 여주시본부가 출범한 이래 두 번째 총각김치 나눔 행사로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참여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정미정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재배해 담근 총각김치를 지역 주민에게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4-H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한국4-H 여주시본부가 8월에 출범하여 4-H연합회 출신 선배와 현직 후배가 하나되 4-H운동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25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여주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위원, 관련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 사업 추진상황 설명, 질의응답, 여주아이 홍보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상생협약으로 인하여 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청년인구가 증가, 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주민생활편의 증진 등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주요 상생협약 추진상황에 대해 물이용 상생위원회에 직접 설명했다. 상생협약 사업은 ▲매년 여주쌀 200톤 구매 ▲공장신증설 면적 확대 ▲도시개발사업 협의 ▲오염총량 지역개발부하량 확보 ▲주민지원사업 확대▲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지원 ▲용수관로 설치구간에 시설물 설치 협조 ▲반도체 협력업체 입주 ▲사회공헌사업 ▲반도체 인력양성 지원 ▲공공임대주택건설 등 총 11개 사업으로, 6개 사업은 완료됐으며 5개 사업은 추진중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상생협약은 여주시와 이 자리에 계신 위원
(케이엠뉴스) 여주시의회는 지난 10월 25일 목아박물관에서 “청년”을 주제로 한 “청년의 주소” 제13회 의정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여주시 청년들이 주관하여 시의원, 공무원, 청년 직장인, 청년 자영업자, 청년 영농인, 일반시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정으로 여주 청년들이 느끼는 점과 바라는 점, 다양한 의견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정포럼은 “2023년도 사회조사”에서도 나타났듯이 “유년 부양비는 매년 감소하고 노년 부양비는 매년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인구감소 해결 정책으로 발표한 요인들이 청년들과 가장 밀접한 요인이기 때문에 청년의 목소리로 청년들이 여주시에 머무르고 싶도록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장의 첫발을 내딛는 계기”로 삼고자 이상숙 의원이 마련한 포럼이다. 이상숙 의원은 지난 5월 제70회 제1차 정례회에 '여주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6월 27일 시행되었으며, 경기도 최초로 해당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여주시 청년협의체와 청년이 바라는 여주에 대한 의견,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고민하며 포럼을 준비해
(케이엠뉴스) 여주시 대신면는 지난 10월 25일 대신면과 개군면의 자매결연(2019.11.9.)을 기념하는 제2회 대신-개군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양 지역의 자매결연을 기념하면서 지역민 간에 소통·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충우 여주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지민희 양평군의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였다. 대신면과 개군면은 여주와 양평의 각 경계에 있으면서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지역으로 행정구역상 다른 지자체로 나뉘어 있지만, 과거부터 서로 왕래가 잦아 주민들이 서로 형제처럼 가깝게 지는 곳이다. 이러한 지역 특성을 살려, 지난 2019년 11월 9일 두 지역은 서로 자매결연을 체결하였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체육행사를 올해 대신에서 2회째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신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 및 기념식과 체육대회 그리고 화합한마당의 순서로 치러졌다. 기념식에서는 많은 내․외빈의 방문과 축하가 이어졌으며, 다채로운 경기를 진행하며 지역간 경계를 넘어 두 지역 면민이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알찬 행사를 꾸려 주
(케이엠뉴스) ㈜즐거운미래에서 지난 25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남ˑ녀 내의 100벌(55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즐거운 미래는 이천시에 소재한 친환경제설제 및 원격살포장치를 제조하는 업체로 매년 여주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내의를 기탁하고 있다. 류호진 대표는 “여주시와의 좋은 인연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여주시를 찾아주신데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이 담긴 물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즐거운미래가 전달한 내의는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을 건넬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어도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치매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치매공공후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노인 공공후견 사업은 정신적 제약으로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있고 금융사기 등에 취약한 치매 노인의 의사 결정권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 피후견인은 치매 진단자 중 자신의 권리를 적절하게 대변해 줄 가족이 없거나, 있더라도 학대, 방임, 자기 방임 개연성 등을 고려하여 치매안심센터 사례 회의를 통해 선정되며, 법원에 후견 심판에 필요한 청구 및 심판 결정 절차를 거쳐 확정되면 후견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서비스는 치매 공공후견인을 통한 재산관리, 관공서 서류 발급, 복지서비스 대리 신청, 진료, 의료행위에 대한 동의, 기초 생활 수급 여부 확인, 만성질환 관리, 주거 관련 사무 지원 등 법이 정한 범위의 사무를 지원한다. 여주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공공후견 사업은 의사결정이 어려운 치매 환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든든한 보호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치매가 있어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보장받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관내 미사용 학교 밖 관사를 여주시 전입 및 여주시에서 장기근무를 희망하는 교직원들에게 가족 단위 거주가 가능한‘가족형 관사’로 전환·제공함으로써 교직원의 여주시 정주 여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여주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는 총 34개의 학교 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9개 관사가 학교 울타리 밖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학교 밖 관사는 대부분 여주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거나 단독주택으로 생활이 다소 불편하여 교직원들이 입주를 기피, 장기간 비어 있는 경우가 많아 점차 노후화되고 관리 비용 또한 증가하는 실정이었다. 여주교육지원청에서는 이와 같이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있는 학교 밖 관사를 리모델링 후 온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가족형 관사’로의 전환 계획을 수립, 올해 10월 처음으로 관내 전체 교직원 대상 공모 절차를 거쳐 2명의 입주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교직원 가족은 2025년 1월 중‘가족형 관사’에 입주한다. 여주교육지원청에서는 향후에도 미사용 학교 밖 관사의‘가족형 관사’전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
(케이엠뉴스) 여주시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4년 금당천 관광화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당천 관광화 기반조성' 사업은 금당천 둘레길의 주변환경 개선과 관광화 정비를 통한 가치 재고 및 북내면의 자산인 금당천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 발굴과 장기적인 금당천 관광 자산화의 기반 조성이 목적이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북내면 주민자치 위원들은 직접 만든 안내판을 금당천에 설치했다. 사업에 참여한 위원은 “앞으로도 더 나은 금당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찬 주민자치 위원장은 “이러한 사업을 통해 금당천 둘레길 홍보 및 북내면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의 추가 발굴과 확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청렴 및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셋째주를 청렴 캠페인 주간으로 정해 보건소 로비에서 보건소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 및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패풍선 터트리기 캠페인으로, 부패문구가 적힌 풍선이 터질때마다 환호를 지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에게 홍보물을 제공하여 건강증진 사업도 홍보했으며, 많은 보건소 방문자들이 청렴 및 친절 실천 캠페인에 참여했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친절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