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는 공사 창립을 기념하며 하동제일시장주차장에서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여주쌀 판매와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증정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여주쌀 판매와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증정 캠페인은 2번째로 지난해 11월 한글시장주차장에서 “여주쌀 판매·소비촉진” 행사로 한글시장주차장에서 1일간 여주쌀 500g 200개를 무료 증정한 바 있다. 올해에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하동제일시장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여주쌀 500g을 하루 150개씩, 총 300개를 무료로 증정했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공사 창립 기념 캠페인을 계기로 다음 해에도 여주쌀 판매와 소비촉진에 보탬이 되는 홍보방법을 발굴하여 ”여주쌀 명성을 알리고 여주쌀 판매 및 소비촉진에 앞장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 농업인을 계속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10월 16일에 2025년을 ‘여주 관광원년의 해’로 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여주관광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여주관광활성화 추진단은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20개 부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2025년 여주관광원년의 해’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회의에는 시장, 부시장, 국장, 소장,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여주 관광활성화 추진단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 관광 인프라강화△ 마케팅 및 홍보강화 △지역관광콘텐츠개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 개최, △지역주민 참여유도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및 환경 개선 △여주 관광의 발전 방향과 관광객 유치 방안 등 총 6단계 관광 전략 관련 세부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여주시 방문객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통계 기준 300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역사 문화 관광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의 도약이라는 관광 비전을 내세우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 출렁다리 개통, 여행자센터 개소, 현암동 여주시민공원 조성으로 관
(케이엠뉴스) 여주시의회가 10월 15일 여주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여주쌀 산업특구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제12회 의정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150여 명의 농업인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여주쌀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여주쌀 산업 특구로서의 발전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포럼은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됐으며, 박두형 의장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농업 정책과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박두형 의장은 기조발제에서 “쌀산업특구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된 만큼, 이제 여주시 농업구조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며, “여주쌀의 미질을 높이고자 토양 유기질 함량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여주쌀의 가치를 더욱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태 농업인단체 연합회장은 “여주쌀의 판매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가 필수적이며,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쌀 판매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창현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쌀의 고품질 유지를 위해 유기질 함량
(케이엠뉴스) 차한별 작가의 10번째 개인전 'FLOW'가 오는 10월 15일부터 27일까지 한강문화관 갤러리(이포보 3층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차한별 작가 개인전 'FLOW'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전문예술창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구상과 반구상, 초현실적 모티브 등 크로스오버 형식의 신작과 구작이 포함된 서양화 30여 점이 전시된다. 최종상 미술평론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차한별 작가의 작품 기저에서 보여주는 각각의 생명들... 생명과 생명이 만나고 현상과 현상이 맞닥뜨리는 모든 상상력의 접점 지대, 양쪽의 습성을 모두 견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인물과 인물들 사이의 접점 지대인 것이다. 차한별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과 생명들은 모듬살이의 치열한 현장이자 반영이다. 반영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거울의 마주 보는 상을 연상케 하고 그리하여 카메라와 같은 충실한 묘사나 자연주의적 색채가 짙은 혐의를 드리우게 한다. 그러나 차한별 작가는 철저히 우리의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존재하는 각 개인들의 순간적으로 포착된 모습과 ‘생명은 결국 움직임과 행위 속에 있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나
(케이엠뉴스)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2회 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된 이후 주말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가을의 중심에 선 여주 당남리섬을 찾고 있다.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섬 이곳저곳에 활짝 피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당남리섬에 조성된 주차장에는 찾는 이들로 인해 주말마다 만차가 되는 등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섬 가장자리에 둘레길이 조성되어 새파란 가을 하늘과 코스모스 사이로 산책할 수 있어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당남리섬 관광개발을 위해 섬 중앙에 맨발 걷기 길을 시범 조성 중에 있으며 매년 걷기 코스를 점차 늘려나가 걷기 명소로도 자리 잡을 계획이라고 한다. 대신면에서는 성공적인 축제 이후 당남리섬 명소화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사랑받는 관광지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황학산수목원에서 “임(林)과 함께”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매년 가을 개최되는 ‘황학산수목원 숲속 작은 음악회’는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마련되며, 다채로운 가을 수목원의 색채와 고즈넉한 분위기,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어우러져 시민들과 탐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자연의 풍경 속에서 지역 예술인이 직접 참여하는 국악, 오카리나, 통기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포크밴드 여행스케치, 아카펠레 그룹 튠에이드, 인디밴드 삼점일사가 출연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가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일상에 지친 시민과 탐방객들이 수목원의 가을 정취와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특별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15일 "2024년 농업기술보급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북내면에서 개최되었으며 복숭아 재배 농가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평가된 시범사업은 과수 분야 우수사례인 '이상기상 대비 과수 시설재배' 사업을 주제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향후 방향을 모색했다. 다축형 시설하우스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여주시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과수 시설재배 시스템이다. 여주시 농가들은 매년 동계 이상기후로 인해 복숭아 나무 10% 정도가 고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하우스 재배로 한파를 피하고 복숭아 나무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주시에서 생육이 어려운 품종을 도입할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다축형 수형의 도입으로 기계화 작업이 가능하여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상기후와 노동력 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신기술을 공유하고 참여 농가의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남한강 수상 챌린지(초·중·고) 교급별 인증을 모두 취득하였다. 수상활동(고위험군) 관련 인증프로그램 취득은 지방공기업 최초이며, 전국 18개 기관에서 인증수련활동(수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월호 사고와 이태원 참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과 생존수영 교육 등 수상안전교육과 수상레저를 접목한 인증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교육관계자들과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취득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 인증 포함 10개의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정부 합동 '2024년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 에 따른 수상안전 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안전물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자동심장충격기 1대와 구명조끼 100벌을 지원받았으며, 9월 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구명뗏목 7대를 지원받아 생존수영과 구명뗏목을 이용한 구조법을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는 2024년 11월 2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여주도시공사사장배 초·중·고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배드민턴협회에 1회 이상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남자복식, 여자복식 두 종목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등, 2등, 3등은 각 배드민턴화, 라켓, 백팩의 시상품이 지급된다. 관내 학교의 참가 신청은 10월 18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여주 관내 초중고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의 지도교사에게 참가 의사를 밝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여주종합운동장 체육시설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운전원들의 친환경 운전 실천 서약을 받으며,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여주도시공사는 친환경 운전 서약과 함께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업무용 차량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차량의 연비, 주행거리, 연료 소모량을 추적하여 운전원들이 경제적인 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업무용 경유 차량의 연료 소비를 줄이고 환경 오염을 방지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특허받은 연료첨가제를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에 사용하여 탄소배출량을 줄이고자 노력할 것이며, ESG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향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도입하는 차량에 대해 전기차 도입을 적극 고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추진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