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경기도 여주시는 10월 15일, 여주시민과 관광객의 편리한 버스 이용을 위해 노후되어 고장이 잦은 버스정보안내단말기 19대를 교체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설치된 단말기는 LED+LCD 복합형으로, 지난해 처음 시에 도입된 장비이며, 교체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LED 표출부는 시인성이 좋아 멀리서도 식별이 용이하고, 야간에도 쉽게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이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구연한이 경과되어 잦은 고장으로 시민의 불편을 유발시키고 있는 장비를 교체하고, 버스정보시스템 개선을 통해 버스운행정보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및 교체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총 149대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운영 중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12일 제9회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 중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자에서 '2024 여주시 성인문해 세종한글골든벨'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세종배움터, 노인복지관 등 여주시 문해교육기관에서 한글 등을 공부하는 학습자 130여명이 참여하여 그 동안의 노력과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본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청색, 보라색, 빨간색, 녹색팀 이렇게 4개 팀으로 나뉘어 끝말잇기, 제일 빨리 공을 옮기기 등 팀별 게임과 개인별 문제풀이를 했고 특히, 상품리 세종배움터, 노인복지관 참여자들은 열심히 준비한 흥겨운 노래에 맞춘 장기자랑 춤으로 행사의 고조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현재 같은 공부를 하시면서 다른 장소에서 옹기종기 모여 공부를 하고 계신 학생분들인 어르신들이 올해 처음으로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공부를 하실 수 있는 너무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가을이 완연한 때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와 골든벨 행사를 즐기시며 쉬실 수 있는 시간이셨기를 바란다. 앞으로 늘 배우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2024년 여주시 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를 어린이집 연합회 주최로 지난 10월 11일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여주시 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는 영유아와 학부모 1,30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미니 동물원, 인형극 관람, 미니기차 타기, 가족사진 찍기 등)과 인형극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곳곳을 돌면서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와 인사를 나누고 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육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사랑과 정성으로 영유아들을 보살 피는 보육교직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 또한 아끼지 않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쓰시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마음으로 위로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진심을 갖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돌보는 보육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무료로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인 디지털배움터는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 주민자치축제’를 통하여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 부스를 운영하여 디지털 기기에 관심 있는 미취학 아동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을 만났다. 이번 행사는 10월 11일, 12일 이틀간에 걸쳐 여주시 여성회관 일원에서 진행됐다.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뚜루봇, 퀴버앱, 키오스크 체험 등 이미 생활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들을 놀이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여주시 정보통신과에서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배움터”를 여흥동 정보화 교육장에서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접수는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 과정은 월별로 진행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일 '제9회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 중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여주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12개 중, 11개 팀이 출전하여 필라테스, 구연동화, 악기연주, 각종 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주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관내 주민자치 팀 간 선의의 경쟁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서로의 프로그램을 감상하며 벤치마킹하여 더욱 발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하다. 이날 경연에서 대상은 강천면 ‘강천럽두드림’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에는 대신면 ‘우쿨렐레 기타’팀, 여흥동 ‘다이어트 댄스핏’팀이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강천면은 내년도 경기도 문화경연대회에 여주시 대표 출전하게 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오늘 축제에 참여해주신 평생교육‧주민자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열정으로 준비한 무대를 통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신 참가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제20회 산북품실축제가 2024.10.19. ~ 20, 2일간 산북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라는 주제에 맞게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첫째날 일정으로는 지역주민들의 재능기부공연, AR 피구 경기, 명랑운동회, 아름다운 내고장 산북을 주제로 열린 관내 학생 시화전, 산북면 구석구석 사진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인기 아나운서 김병찬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기념식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을 전후로 탤런트 이정용, 최준용, 인기가수 유리가 공연을 준비중에 있다. 둘째날은 경기도 양자산 등반대회, 산북면민 노래자랑, 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 경품행사, 불꽃놀이가 계획되어 있다. 더불어, 행사장에 설치된 AR 피구 경기장을 통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e-sports를 무료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민속놀이 체험 6종(투호, 제기차기, 구슬치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먹거리 부스에서는 각 마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의 ‘국민생각함’에서 “2024 여주시 우수시책 발굴대회 국민투표”를 진행한다. “2024 여주시 우수시책 발굴대회”는 여주시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시책들의 추진 성과와 시민 체감도, 창의성을 바탕으로 우수 시책을 발굴해 정부혁신 방향과 부합하는 사례를 선정하며, 심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 및 ‘국민생각함’을 활용한 국민투표로 구성된다. 올해 발굴대회에는 여주시의 47개 부서가 우수시책 팀을 구성해 활동계획서를 작성하였으며, 이후 8월까지 추진한 시책을 제출했다. 이 결과로 9월에 진행된 1차 서면심사에서 총 9개 부서가 선정됐다. 2차 심사의 일환인 국민투표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발표심사 점수와 국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합계 점수로 우수시책이 결정된다. 시민들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의 ‘국민생각함’에서 ‘여주시의 우수한 시책을 투표해주세요!’를 선택하고, 첨부된 9개 시책 추진자료를 참고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우수시책 발굴대회를 통해 선정된 시책은 관련 부서 평가와 함께
(케이엠뉴스)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 대신천변 일대에서 10월 12일 ~ 13일 간 개최된 제4회 여주선비장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여주선비장터축제는 가남읍의 태평리의 옛 지명인 ‘선비’와 가남 5일장이 열리는 것을 접목시켜 보자는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모여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었으며, 여주시와 가남읍의 대표 농산물인 쌀과 가지, 고구마, 땅콩 등을 판매하는 선비장터, 먹거리 장터, 문화예술 공연, 체험 등 즐거움이 가득한 다채로운 문화공간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선비장터에는 쌀, 고구마, 가지, 땅콩 등 30여종의 농산물을 판매하였으며, 먹거리 장터에서는 농산물을 활용한 가지밥, 고구마 라떼, 그리고 가남읍새마을협의회에서 제공한 군고구마 등 방문객의 입을 즐겁게 하는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개막식 축하공연에서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여주시민을 위해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국내 최초,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축제장을 단번에 사로잡는 멋진 공연으로 시작했고, 박상철, 유리, 최준용의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에 걸쳐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 행사에서 특히 눈에 뛰는 것 중 하나가 여성회관 뒷동산을 활용한 ‘배움숲 체험길’ 프로그램이다. 배움숲 체험길은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중에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경기지회 회원들이 매년 재능기부를 통해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다가올 11월 15일 ‘원예치료의 날’ 지정을 기념하여 좀 더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길을 운영했다. 올해는 평생동안 학습을 놓지 않았던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모티브로 12척 배에 가을을 담아 방문객들을 맞이하였으며 12개의 체험 공간에서는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전시를 하고 싶다는 85세 노인의 바람을 담아 숲길을 따라 어르신의 그림을 전시하였고 원예치료의 중요 기제인 오감자극을 위한 향기정원과 촉각 정원 등을 통해 다양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배움숲 체험길은 체험 뿐 만 아니라 힐링 공간으로서도 매우 훌륭한 장소라 폐목을 활용해 다양한 꽃이 어울리는 쉼터를 만들고 해먹과 벤치를 놓아 축제 중 지친 방문객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예로부터 맑은 물과 비옥한 땅을 자랑하는 여주에서 쌀과 고구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옛 나루터를 통해 임금님께 진상했던 역사를 재현하는 가을 대표 축제다. 특히 올해는 “여주 전통문화를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축제”를 주제로, 글로벌 축제로서의 도약을 시도한다. 축제는 진상 퍼레이드, 쌍용거 줄다리기, 만장기 이탈 퍼포먼스, 황포돛배 진상식을 시작으로 '나루마당', '오곡마당', '잔치마당' 3개의 축제장에서 마당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공연 및 행사가 펼쳐진다. 여기에 여주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색다른 신규 프로그램이 더해져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나루마당'에서는 여주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리며, 여주 농축산물로 직접 만드는 바비큐 꼬치 체험, 한지에 불을 붙여 하늘을 수놓는 ‘은하수 낙화놀이’, 전통 타악을 LED 라이팅으로 재해석한 공연 ‘천고무’, ‘빛.춤.타’, 남한강을 배경으로 한지에 소원을 적어 매다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