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흥동 소재 ㈜현광산업개발에서 지난 10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KF94 마스크 10,000매를 기탁했다. 함정수 대표는 “독감 예방접종 기간에 맞아 지역 내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현광산업개발은 올해 5월에도 황사 등 대비하여 1,500매의 마스크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을 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주신 현광산업개발 대표 함정수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준 덕분에 훈훈한 여흥동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취약계층 및 장애인, 경로당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훈민정음 반포 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열린 ‘2024 한글날 문화행사’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여주시 세종대왕릉 일원에서 열린‘한글날 문화행사’에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 한글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연을 즐겼다고 전했다. 세종대왕릉이 자리한 여주시는 세종대왕이 영면한 곳으로, 한글 창제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어 그 상징성이 더욱 크다. 이번 한글날 문화행사는 남녀노소 쉽게 한글을 알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았다. 추억의 달고나 게임을 한글로 즐기는 '고마워, 한글', 한글자 스탬프로 일기를 써보는 '스탬프 한글', 가을의 정취 속에서 독서를 즐기는 '한글 책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한글날 당일인 10월 9일에는 체험 재료가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외국인 단체 방문 행렬이 이어지면서 행사장은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다.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됐다. 1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8일 점동면 선사시대 유적 흔암리에서 여주쌀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기 위해 안산시 도시소비자를 초청하여 여주 대표 품종인 “진상미” 수확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민 40명을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이곳은 지난 5월 28일 서초구민과 성남시민 50여 명을 초청하여 손 모내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쌀의 역사적 가치를 잇고 우수성을 널리 알라고자 행사를 개최했으며, 여주시는 대왕님표라는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쌀을 생산하는 자긍심이 높은 지역이다.”라고 환영인사를 건넸다. 임영길 흔암리 이장님의 마을 소개 말씀과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김현태 회장의 벼 수확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벼 이삭 낫질로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의 기쁨과, 1청동기 유적지 견학, 로컬푸드 매장 방문, 황포돛배 승선 등 여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농업의 가치와 농업인의 노고에 대해 도시소비자들께서 잘 이해하시길 바라며, 고품질 여주쌀 명성을 위해 여주 농업인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과장 한지연)는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한글시장에서 손씻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10월 15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손씻기의 날로써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하여 제정됐으며, 손씻기는 ‘셀프 백신’으로 불릴 만큼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국제한인간호재단, 여주대학교 서포터즈와 협업하여 올바른 손씻기 OX퀴즈, 배너 홍보, 손세정제 및 스틱비누 등 홍보물을 배부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실천 격려 및 인식을 제고했다. 보건행정과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손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 되고 있는 바, 올바른 손씻기 만으로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까지 구석구석, 자주, 올바르게, 깨끗하게 씻는 것을 거듭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여주박물관은 578돌 한글날과 창작동요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한글, 동요로 빛나다’ 특별기획전의 개막식을 10월 8일에 개최했다. 2024년은 〈설날〉, 〈반달〉 등 한글 노랫말의 창작동요가 발표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만든 한글은 일제강점기 암울한 배경 속에서 어린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기 위한 아름다운 노랫말의 ‘동요’가 됐다. 여주박물관 황마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월인석보』와 『소학언해』 등 세종대왕의 한글 관련 유물과 『반달』 동요집, 『어린이』 잡지 등 총 70점의 유물이 전시됐다. 또한 기획전시실에는 종이 오르골 만들기와 종이접기, 색칠놀이, 동요·동시 책읽기 등 체험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여주박물관 여마관 로비전시홀에서는 세종한글사랑(회장 김유영)의 한글동요서예작품 38점이 전시됐다. 〈반달〉, 〈퐁당퐁당〉, 〈겨울나무〉, 〈노을〉, 〈참 좋은 말〉 등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동요의 한글 노랫말을 서예작품으로 써서 전시했다. 개막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김정철 한국동요문화협회 공동대표, 세종한글사랑
(케이엠뉴스) 보건행정과는 이달 11일부터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 및 코로나19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을 앞두고 독감과 코로나가 함께 유행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질병청은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의 동시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독감)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13세이하 어린이, 임산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부부이며,『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은 65세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된다 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독감과 코로나19 접종이 연령대별 같은 날 시행되며, 접종부위를 달리해 두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의료기관 방문시에는 신분증과 함께 면역저하자는 의사소견서 및 진단서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는 입소확인서를 지참해야한다 올해는 코로나19백신량이 한정되어있어 백신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접종하는 것을 권한다. 보건행정과장은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고위험군들의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10월 17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년 10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상거동 소재의 ㈜삼구엘에스로 제품 포장, 라벨부착, 상품화 작업 등 물류직 분야 30명을 모집한다. 10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0월 17일 오후 2시까지 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와 이력서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에 한하여 실업급여 확인증 및 면접수당 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여주시에서 매달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관련 자세한 정보와 참여를 원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효친 의식을 고양하기 위하여 지난 8일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지회장 김병옥) 주관으로 세종국악당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악, 전통무용, 풍물놀이, 비보이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 등 36명에 대한 표창, 100세 장수어르신 선물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사회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신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하며,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의 비전을 갖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10월2일)은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10일부터 지방세 또는 과태료 등의 체납액 납부가 어려운 체납(압류) 차량을 일제 정리할 계획이다. 체납된 차량은 납세자가 처분하고 싶어도 압류로 인해 이전, 폐차 등의 원활한 차량 정리가 어렵고, 관계 법령에 따라 과세 관청의 공매가 가능할 뿐이다. 하지만 그간 비싼 체납처분비와 까다로운 공매 절차는 체납 차량 공매 활성화에 지속적인 장애가 되어 왔다. 이에 시는 2023년부터 납세자의 체납차량을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는 이색적 징수시책을 전국 최초로 착안해 시행하고 있다. 납부 환경이 어렵고 체납차량을 정리하고 싶은 소유자는 언제든지, 시청 또는 차량등록사업소 등을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하여 해당 체납 차량의 공매 처리를 의뢰할 수 있다. 시 징수과는 지난해부터 대형현수막 게시, 버스래핑광고 등의 시책 홍보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117대의 체납 차량을 공매하고, 2억원이 넘는 체납세액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시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은 골치 아픈 체납 차량을 정리한 납세자들의 높은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얻음과 동시에, 202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12일에 '조항조 & 강진의 효 음악회'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여주형 어르신 친화도시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여주시의 방향과 발맞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어르신들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트로트와 국악이 결합된 흥겨운 효 음악회를 준비했다. 중후한 매력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가수 ‘조항조’와 구성진 음색과 재치 있는 말솜씨의 ‘강진’, 차세대 명창 소리꾼 ‘김주리’가 8인조 밴드와 함께해 대중가요와 국악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사한다. 김호중의 리메이크로 다시 주목받게 된 곡 ‘고맙소’의 원곡자인 조항조는 ‘고맙소’뿐만 아니라 ‘남자라는 이유로’, ‘거짓말’, ‘나이가 든다는 건’ 등의 히트곡을, 라이브 무대에서 떼창을 유발하는 메가 히트곡 ‘땡벌’의 주인공 강진은 ‘막걸리 한잔’, ‘삼각관계’, ‘연하의 남자’ 등과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인다. 국악 예능 프로그램 '풍류대장'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악의 매력을 보여줬던 김주리는 ‘배 띄워라’, ‘홍보가 중 박 타는 대목’, ‘너영나영’ 등을 열창해 공연장을 찾은 여주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