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 문학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 예술 공연 △작가와의 만남 △읽걷쓰 교육사례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만든 그림책을 낭독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은 떨렸지만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읽걷쓰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과 유치원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정리 추경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정리 추경, 예산편성 지침, 회계 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총 1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유치원의 K-에듀파인 활용을 지원해 왔다. 특히, 양방향 문자서비스로 K-에듀파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유치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치원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으로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8일과 19일, 양일간 학부모 네트워크 활동의 내실화를 위한 네트워크 지구별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와 학부모 네트워크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다른 지구의 활동 사례를 살펴보며, 우리 지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 네트워크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으로 학부모 자치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관내 중등 관리자 ·교육 전문직 대상 AIDT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학교 현장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 전문가 강연 △기관 탐방 △디지털교과서 활용 △미래 교육 역량 강화 △교수학습 지원 방안 탐색 등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네이버의 전문가들은 디지털교과서 활용법, 미래 교육의 방향, 웨일 북 기반 수업 등에 대한 강연으로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디지털 교수학습 도구를 적극 활용해 보고 싶다”며 “교사와 학생이 디지털교과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수학습 지원 전략을 중등 교과 중심으로 개편하고 수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6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초·중학교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물품을 배부하였다. ‘학교폭력 제로 365’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 물품 배부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학교폭력 제로 365’는 ‘1년 365일 동안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생활’과 ‘체온 36.5도 이상의 따스함으로 친구를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캠페인 물품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학생 맞춤 통합지원단 협의회를 진행했다. ‘학생 맞춤 통합지원’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학교 지원체계 구축 △인식 제고 및 운영 내실화 연수 △교육지원청 내 관련 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학생 맞춤 통합지원단 운영 등을 추진해 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더욱 효과적인 학생 맞춤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지원과 지역과 연계하여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각 학교에 맞는 지원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9일 지역사회 유관기관 실무자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 맞춤 통합지원 지역사회 유관기관 실무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복합 위기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최웅 교수가 ‘학생 맞춤 통합지원에 대한 이해와 학교-지역사회 협력의 필요성 및 협력 사례’에 대해 강의했으며,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와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하여 복합 위기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일, 관내 141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 정수기 수질검사 및 공기질 정기 점검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 환경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총대장균군, 탁도 등 수질검사와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등 공기질 검사 항목 모두 적정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학생과 교직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읽걷쓰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인천시민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교육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도성훈 교육감의 환영사와 신현석 한국교육학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읽걷쓰, 그리고 다양성 교육’에 대한 여는 대담, 해외 교육사례를 토대로 ‘읽걷쓰와 움직이는 학교’에 대한 온라인 좌담회, ‘학교를 삶으로!’라는 주제의 패널토론, 16개 주제별 분과 세션 등이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환영사에서“앎과 삶이 연결되는 교실, 배움의 방법이 삶의 방식에 통합되는 학교, 배움의 결과가 이해를 넘어 실천으로 이어지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읽걷쓰의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외 교육사례로 읽걷쓰 기반의 인천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학교시설 개방, 공무원 보수, 계약, 학교 회계 재정집행 효율화에 기여한 개인 50명과 기관 6곳에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은 △ 학교시설 개방으로 지역 주민 복지증진과 시설 이용 효율에 기여한 교직원과 기관 △ 보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교직원 △ 계약 업무 신뢰도 제고와 청렴도 개선에 기여한 교직원 △ 사립학교 회계 재정 집행률을 높인 사립학교 교직원이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이번 표창 수여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영을 독려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 복지증진과 투명한 재정 운영에 힘써준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