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가수 진해성과 공식 팬클럽이 포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포천시에서 열린 ‘세계드론축제’ 특별공연을 계기로 마련된 것으로, 진해성과 팬들이 함께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해성은 “이번 공연은 팬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환원하고자 준비했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진해성 가수와 팬들이 함께한 따뜻한 선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가수의 뜻과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스타와 팬이 함께 실천한 ‘선한 영향력’의 모범 사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 진해성은 2012년 데뷔 이후 매일방송(MBN) 음악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선(善)’으로 활약했으며, 활발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이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전시회 ‘제28회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5)’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했으며, 국내외 500여 개 기업과 전 세계 44개국에서 약 600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새로운 판로 개척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가한 관내 16개 기업은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과 바이어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한국미라클피플사는 친환경 캡슐 세탁세제를 출품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생활용품 전문제조·유통업체 ㈜랜디오션은 탁월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성진식품은 새롭게 선보인 한과 제품으로 국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고, ㈜모닝터치는 손목 밴드형 위생장갑을 선보이며 사용 편의성을 높인 혁신 제품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내 기업들이
 
								(케이엠뉴스) 포천시 시각장애인거주시설 가나안의집은 10월 30일 다온컨벤션 다온홀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념식은 가나안의집이 걸어온 35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옥경 사회복지법인 온길 대표를 비롯해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리본커팅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이 일정 기간 원룸형 공간에서 생활하며 자립을 체험할 수 있는 가나안의집 자립생활 체험시설 ‘라메드빌’의 개소 영상을 상영했다. 가나안의집은 현재 21명의 이용인과 15명의 종사자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은 물론 사회적응 및 자립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가나안의집 창립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
 
								(케이엠뉴스) 포천시 소흘읍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소흘읍 송우리 송우천 일원에서 ‘유효미생물(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천 정화와 주민 화합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주민과 자치위원, 소흘읍 관내 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환경 보전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행사에서는 유효미생물 흙공 5,000개를 하천에 던지며 수질 개선 활동을 체험했으며, 흙공 낙하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유효미생물 흙공은 하천 내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친환경 소재로 알려져 있다. 김상혁 소흘읍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환경을 보호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의 취지와 맞닿아 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하천과 생태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이러한 노력이 모여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b
 
								(케이엠뉴스) 포천시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회비를 모아 식재료를 구입하고,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지역복지 실천 사업으로 마련했다. 이날 위원들은 불고기, 잡채, 버섯탕수육, 장조림 등 반찬 4종을 조리해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해경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시기에 어르신들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승룡 공공위원장(이동면장)은 “오이지 나눔에 이어 반찬 나눔 행사까지 정성을 다해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꼼꼼히 발굴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이동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특화사업인 ‘우리집을 부탁해’ 14호점을 추진했다. ‘우리집을 부탁해’는 2014년부터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 복지 특화사업이다. 위원들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포천시 희망곳간 배분사업(총사업비 900만 원)의 일환으로 추진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14호점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는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방문 페인트칠 작업을 진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으로 새단장했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공공위원장)은 “모든 주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케이엠뉴스)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29일 내촌초등학교 꿈별누리 체육관에서 ‘2025 효(孝)의 울림, 내촌마을에 퍼지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촌초등학교(교장 이병석)와 바르게살기운동 내촌면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세대 간의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에서는 반월오페라단의 공연이 깊은 울림을 전했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한 무대는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셨고, 특히 ‘오빠 생각’ 공연에서는 어르신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2부 내촌초등학교 학예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텅드럼, 우쿨렐레, 댄스,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이들의 정성 어린 무대에 어르신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고, 세대가 함께 웃고 공감하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 김성호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효를 실천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행복과 감동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4,739필지를 10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오는 11월 28일까지 받는다. 이번 공시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필지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포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민원실) 또는 인터넷(포천시청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정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에 신청 사유 및 의견가격 등을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법인 등 검증을 거쳐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결과는 12월 말까지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2025년 상반기 중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산정된 것”이라며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9일 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시 상권활성화 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자생적 지역경제 기반 구축을 목표로 마련했으며, ‘포천시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사업 추진계획(안)’을 심의·논의했다. 포천시 상권활성화 협의체는 경제환경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사업 추진단(이하 추진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지역 상인 대표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계획(안)이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이번 심의 결과를 토대로 추진단 승인 절차를 마무리한 후 사업비를 교부받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행정과 상인, 전문가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9일 선단동 소재 욕실가구 전문기업 ‘새턴바스’를 방문해 기업 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기업지원과장, 선단동장,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안준수 원장, 이미선 공동주택허가팀장, 김영철 선단7통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인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새턴바스는 2019년 아이에프 디자인상(IF Design Award) 금상,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굿 디자인 코리아(Good Design Korea)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국내 대표 욕실가구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모듈러 욕실’을 재건축 조합 아파트 등에 공급하며 디자인 경쟁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정인환 새턴바스 대표이사는 “우리 기업은 국내외에서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포천의 주거·건축 분야에서도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제품이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 기업이 성장하고 그 제품이 지역 건축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