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들이 도시공간에서 겪는 생활 불편과 지역 내 문제들을 직접 발굴하고 문제 정의부터 개선 방안 도출까지 주체적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시민참여단 21명과 함께 사업을 진행했다. 스마트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홀로 어르신 안심 서비스인 ‘너와나의 연결구리’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등 모든 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쓰레기 자동 집하 시스템’ ▲버스정류장 내 구리시 컨텐츠 홍보 QR코드 설치인 ‘e지역정보’ ▲빗물 감지 센서를 통해 개방 및 배수처리가 가능한 ‘스마트 빗물받이’ 등이 있다. 시는 도출된 솔루션 중 시민참여단의 투표를 통해 ‘너와 나의 연결구리’를 채택하여, 지난 11월 8일부터 교문1동 홀로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수면 관리 시스템을 제공했다. 시는 ‘너와 나의 연결구리’의 솔루션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의 수면 중에 발생하는 심장 박동수, 호흡수, 뒤척임 등의
(케이엠뉴스)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교문2동통장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특별회비 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은하 교문2동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강성욱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장, 권은미 교문2동적십자봉사회장 등 적십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재해 구호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하 교문2동통장협의회장은“통장들의 뜻을 함께 모아 작지만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문2동통장협의회는 매년 모금 활동과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만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26일, 관내 시립행궁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이 정성껏 준비한 라면 15박스를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이날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의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라면을 준비하고, 그 의미를 가슴에 새기며 직접 행궁동에 전달하는 모습은 지역 사회의 훈훈한 정을 더했다. 이지윤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음을 키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중요성과 따뜻한 마음을 느끼면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레 준비한 라면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라면은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들의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항구탑차냉동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55만 원 상당의 라면과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암동 소재 항구탑차냉동은 탑차 제작 및 수리 전문업체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꾸준히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매년 동참해 오고 있다. 고재영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항구탑차냉동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라면과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주민센터 직원 일동이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연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온정과 희망이 넘치는 호원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신민아(민락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자신의 저금통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신민아 학생은 평소 용돈을 아껴 쓰며 차곡차곡 모은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신민아 학생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민아 학생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을 실천하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신민아 학생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 실천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학생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민아 학생의 따뜻한 마음은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지역 상덤 숙성로바다길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숙성로바다길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명유미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돕는 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숙성로바다길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숙성로바다길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 상점의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민락동에 거주하는 김건호 씨가 지난 7월부터 매월 1회씩 식료품세트 1상자를 꾸준히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건호 씨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식료품세트를 직접 준비해 주민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이 식료품세트는 생활에 필요한 간편한식, 라면, 과자 등으로 구성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건호 씨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김건호 씨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부 물품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건호 씨의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6일 작은사랑나눔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세트 20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떡국세트(떡국 2kg, 사골국물)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윤정순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 한 그릇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떡국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작은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의정부1동 동부자율방범대 회원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부자율방범대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돼 인근 지구대와 협력하며 방범 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매주 야간 순찰을 통해 치안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며, 취약지역에서의 범죄를 예방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단순한 치안 활동에 그치지 않고, 매년 100일간 사랑 릴레이에 동참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장영석 대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가장 우선에 두고 방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올겨울에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이번 겨울이 혹독하고 길게 느껴질 취약계층을 위해 뜻을 모은 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를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