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밀폐공간 시설 질식 재해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시설 안전관리의 체계적인 정비와 밀폐공간에서의 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주시 소유 시설 중 밀폐공간을 관리하는 담당 공무원 3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밀폐공간 내 작업 시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경영 책임자가 필수적으로 조치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밀폐공간 작업 허가 절차, ▲질식·중독 사고사례, ▲유해가스 농도 측정 등 실무적인 내용을 포함하여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황양인 강사가 3시간 동안 심도 있게 강의를 펼쳤다. 특히, 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질식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해당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시 소속 근로자는 물론 수급인 관계 근로자까지 사고가 나지 않도록 경영 책임자와 담당 공무원이 안전보건 조치의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는 점이 부각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무엇보다도 법과 규정의 의무 사항들을 잘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며 이를 실천하는 것이 곧 안전을 지키는 길이다”며 “양주시 중대재해
(케이엠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라오스에서 입국한 4차 외국인 계절근로자 91명을 직접 맞이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관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의 귀를 기울이며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갔다. 이들은 양주시와 라오스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선발된 인력으로 입국 즉시 농가 배치를 위한 절차를 밟았다. 또한, 양주시 보건소와 소방서에서 실시한 마약 예방 및 소방 안전 등 필수 교육을 이수한 후 각 농가로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 시장은 근로자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며 “양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먼 길을 와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농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근로자 배치 현황과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시는 라오스를 비롯해 캄보디아,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와 협력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에서는 숙련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근로자들에게는 양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6일 오후 ‘㈜신영정보기술’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최민수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복지, 문화, 지역 활성화 등 양주 시민을 위한 복리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민수 대표이사는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기부금이 양주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제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신영정보기술 최민수 대표님께서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대표님의 기부로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온라인 혹은 농협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6일 오후 ‘양주시 종합관광안내센터 회의실’에서 ‘(사)양주예총’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서순오 회장과 산하 8개 협회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사)양주예총’ 및 산하 8개 협회의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이 발표됐으며 ▲문화예술 지원 정책, ▲지역 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 방안, ▲문화예술 기반 시설 확충 등 다양한 의제를 중심으로 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지부 운영과 발전 방향, 회원들의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보다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날 ‘(사)양주예총’ 관계자들은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시민들이 더욱 쉽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문화예술의 발전은 곧 지역사회의 품격을 높이는 길이다
(케이엠뉴스)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1일 ‘광적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어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및 3ˑ1운동 재연행사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면민들이 마지막 겨울을 힘차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용연심 총회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추운 날씨 속에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나눔 봉사를 진행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우리 광적면은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온기가 전달되어 함께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늘 주민들 곁에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 새마을부녀회는 음식 나눔, 기부 물품 전달, 저소득 노인 반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6일 시청 회의실에서 ‘교현오봉마을협동조합’과 ‘2025년 경기도 예비마을기업 지정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원 일자리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간부 공무원 과 이기형 교현오봉마을협동조합 대표 및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마을기업’이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마을 단위 기업이다. ‘교현오봉마을협동조합’은 장흥면 매곡리에 소재지를 두고 회원 16명이 참여하는 마을기업으로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예비마을기업 공모사업’에 지원해 올해 초 지정됐다. 현재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우이령 탐방길과 석굴암 등 지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주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문을 연 마을 카페 ‘오봉라운지’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우이령길을 찾는 탐방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6일 ‘양주시 고향주부모임’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고향주부모임’은 여성복지 증진,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고향 사랑, 농촌 사랑, 나라 사랑의 뜻을 적극 이어가고 있는 농협의 대표적인 여성 모임 단체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박순희 시회장과 고향주부모임 지역 회장 4명, 농협양주시지부 노현수 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순희 연합회장은 “추운 겨울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피게 해주는 따뜻한 봄날처럼 어려운 우리 이웃의 마음에도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고향주부모임의 따스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관내 최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부터 시작됐다. 캠페인 선언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이)와 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순)가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 기관으로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세나) 및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관장 주민정)이 지명됐다고 설명했다. 김광이 센터장은 “대한민국 인구문제에 대해 절실히 공감한다”며 “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인구 문제해결과 인식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지난 2월 28일 양주중앙새마을금고에서 장학금 3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희망장학재단, 양주중앙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병갑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양주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학재단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양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금고와 함께 서로 상생하면서 재단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매년 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양주중앙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통해 앞으로 양주시의 교육여건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지난 2월 13일, 2025년도 제19기 장학생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성적우수, 면학장려(저소득층), 특기장학생 선발 외에도 작년에 이어 2025년 교육지원사업 및 장학재단 운영 활성화 홍보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관내 최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부터 시작됐다. 캠페인 선언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이)와 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순)가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 기관으로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세나) 및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관장 주민정)이 지명됐다고 설명했다. 김광이 센터장은 “대한민국 인구문제에 대해 절실히 공감한다”며 “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인구 문제해결과 인식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