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포천시 영북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원서로 배우는 펀글리쉬(Fun-English) ▲점토로 빚어내는 나의 도자기 인문학 ▲여름방학 동화베이킹 ▲여름방학 초등 독서 교실 ▲그림책으로 떠나는 여름방학 보드여행 ▲한여름밤의 낭독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은 영북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점토로 빚어내는 나의 도자기 인문학, 한여름밤의 낭독회 등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또한 함께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6일 (사)bbb코리아와 '외국어 전화(앱) 통역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bbb코리아는 언어 장벽 없는 소통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약 중인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통역자원봉사자 4,800명이 전화로 20개국 언어의 통역서비스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22년 간 전화 통역서비스 제공 건수가 120만 건에 달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향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안내 책자 배포 등의 방법으로 bbb 통역서비스 활용 방법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관공서, 기업, 어린이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통역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민원, 긴급상황 등에 즉각 대처 가능하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도 사업의 일환인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소개하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참여 방법과 우수사례를 안내하는 등 주민들의 주민참여예산제도 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모둠별 활동으로 진행해 주민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도출한 뒤 주민참여예산제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실현 취지를 구현했다. 또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교육을 진행해 더 많은 주민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의 변화와 발전은 시민들의 참여로 실현된다”며, “포천시의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운영을 위해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7월 12일까지 '2024년 포천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접수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주민의 복리증진 ▲인구유입 방안 및 일자리 창출 ▲국민 생활 편익 증진시설(생활 SOC) 유형
(케이엠뉴스) 포천시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저소득층 이웃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웃들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콩국물, 김, 장조림 등 식품 꾸러미와 냉감 매트, 폭염 예방 키트 등 물품을 저소득층 이웃 50가구에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 수칙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창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여름나기 사업을 통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어려운 이웃의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웃들을 따뜻하게 살피며 늘 힘이 되어주는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이웃을 위한 더욱 세심한 돌봄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이동교리 소재 카페 ‘웅이나무’에서 소흘읍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짜장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카페 웅이나무 천은경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카페 웅이나무에 감사드린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펴, 온정이 넘치는 소흘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웅이나무는 매장 운영 경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소외계층에 나누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 회원과 포천동 직원이 함께 열무김치를 담가 포천동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효순 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선단동 소재 최강할인마트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약 110만 원 상당의 컵라면 125박스를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최강할인마트가 기탁한 후원물품은 선단동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강할인마트 김성재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다 함께 잘사는 선단동 조성에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선단동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강할인마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의 복지 자원 발굴에 힘써 탄탄한 지역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강할인마트는 매장 규모가 500평에 달하는 대형마트로, 26일 개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열린 '포천부모학교' 강연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이번 현장 홍보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상생활 속 도로명주소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토지정보과 주소관리팀은 현장에서 ‘도로명주소 다~알려주소!’라는 문구가 삽입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홍보에 나섰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200여 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포천부모학교' 강연을 개최했다.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조선미 교수가 진행한 이번 '포천부모학교' 강연은 부모가 자녀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와 자녀 간의 원활한 소통과 가족관계 향상을 목표로 기획했다. 조선미 교수는 ▲'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나는 오늘도 아이를 혼냈다'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등의 저서를 집필하고,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현실 육아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은 일반적인 강의 형식이 아닌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이 직접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강연 참석자는 “자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으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들을 수 있어 명쾌했다. 앞으로도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강연이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천부모학교' 강연 또한 아이와 함께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5일 신읍동 5일장 복개주차장에서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 캠페인'은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 마약류(식욕억제제, 펜타닐) 사례 홍보 ▲마약 근절 서약서 작성 및 홍보물 증정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물 배부 ▲포천시 폐의약품 수거장소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과거와 달리 마약 및 의약품에 대한 접근이 쉬워져 전 연령층으로 오남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포천시보건소는 시민이 안전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불법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불법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군내면 노인복지관에서 노년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마약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