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4일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에서 내촌파출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전하고 건강한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홍보물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호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학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내촌면 청소년의 건강한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내촌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하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경복대-별내간 3003번 광역버스 노선의 신규 운행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복대-별내간 신규 3003번 광역버스 노선은 포천시 경복대부터 별내환승센터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시는 빠르면 2025년 상반기부터 하루 7대 35회로 운행을 게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별내환승센터를 이용할 경우 8월 개통 예정인 8호선과 연계해 잠실까지 빠른 시간에 도착 가능하며, 향후 GTX-B 개통 시 서울역, 인천 방면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3003번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 만차 시 탑승이 불가능한 3006번을 대체할 수 있는 노선으로,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등 증차 이상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에 이어 2024년 노선선정에 재차 도전했으며, 최종적으로 7대, 35회의 사업을 확정받는 성과를 이뤘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신규 별내행 광역버스 이외에도 바쁜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4일 관광 발전을 위한 제3회 관광진흥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포천시 관광과,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한캠핑장협회장 등 주요 관광 실무진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각 기관 현안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관광연계상품구축 및 홍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도 관광협력 사업을 수립하기 위한 전략을 발굴하고 세부 추진방안을 토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시는 ▲시티투어 ▲홍보협의회 연계 다채널 홍보 ▲관광기념품 공모 사업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업(K-Story) ▲2024년 경기관광 투어패스 협업사업 등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주요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리뉴얼 ▲국내 최장 Y형 교량 개장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 등 사업과 '2024 한탄강 가든 페스타 축제'와 오는 9월 28일 개최되는 '한탄강 지오 뮤직&캠핑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사 연계 및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광진흥 실무협의회는 포천이 보유한 관광자원의 특화된 부분을 지원하고 상호 간 부족한 점을 보완해 관광 경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 우체국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 선정기업 11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우체국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은 지역 우수 상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1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우체국 쇼핑몰에 포천시 중소기업 브랜드관을 개설하는 사업으로, 할인 판촉, 전자우편 안내, 애플리케이션 알림, 오픈마켓 연계 상품 노출 등 홍보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3월 사업공고를 통해 온라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제조기업 14개소를 선정했으며, 5월부터 포천시 브랜드관을 열고 선정업체의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포천우체국, ▲한일코리아(김치) ▲효림농산(인삼제품) ▲고려식품(돈육포) ▲한울제과(약과) ▲미미소(전통주) ▲허브아일랜드(허브차) ▲한끼식품(만두) ▲햇살방앗간(곡물제조) ▲보은식품(추출가공식품) ▲소담원(소스류) ▲프래스코(순대) 등 선정기업 11개 사가 참여했다. 간담회는 ▲우체국 쇼핑몰 운영현황 보고 ▲선정기업 소개 ▲향후 운영계획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지원사업이 최대한의 효과를
(케이엠뉴스) (재)포천문화관광재단과 남산국악당은 지난 21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포천시·서울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역량과 내부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 뒤 문화 교류 사업을 추진해 공연 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포천·서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 ▲지역간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공동체 의식 고취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한 공동 콘텐츠 개발 등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남산국악당 조용태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기반으로 두 기관의 역량을 결합해 포천시와 서울시 시민들에게 다체로운 문화예술을 선보여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서울남산국악당과의 업무 협약으로 지역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천시민과 서울시민의 지역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국악당은 지난 2007년 서울남산한옥마을에 건립딘 국악 전
(케이엠뉴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22일 '리사이클+업사이클' 환경 보호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의 ‘2024년 포·천·꿈 공유학교 사업’과 연계해 실시했으며,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친 재활용(리사이클링)과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만든 물건을 시민에게 배부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동참을 독려했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며, “버려진 물건들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계획해 청소년의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 중립 실천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춘천사회혁신센터 및 효자동 벽화마을 일원에서 '군내면 기관단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군내면, 주민총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성공적인 주민총회를 도모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 임정길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군내면 기관·단체가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며,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살기 좋은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이번 워크숍이 군내면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민총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안정적인 주민자치회 정착을 돕고 풀뿌리 주민자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지역 대표 직거래 장터인 '창수야 놀자!'가 새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창수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구 보장초등학교)에서 올해 첫 '창수야 놀자!'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창수야 놀자!'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지역 농민들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공·생산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지난 2017년에 처음으로 개장한 뒤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장터에서는 20여 개의 판매, 홍보 부스가 마련돼 오이, 감자, 애플수박, 버섯, 옥수수, 파프리카, 대파, 다육이 등 농산물을 비롯해 콩물, 들기름, 장류 등 가공품과 지역 특산물을 판매했다. 또한, 창수면 주민자치회 소속 ‘애플밴드’의 신나는 연주와 난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됐다. 창수면 주민자치회 윤종현 회장은 “이번 '창수야 놀자!' 장터를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 농산물이 널리 알려지고 판로 확보가 어려운 소규모 농가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창수야 놀자!' 직거래
(케이엠뉴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2분기 직능단체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영주 소흘읍 노인회장을 비롯한 소흘읍 관내 직능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흘읍 현안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주요 안건으로는 ▲‘10만 소흘’을 대비한 공공부지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주민 의견 수렴 ▲관내 봉사 및 구호 활동을 위한 공동작업장 설치계획(안) 공유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한 농촌 일손돕기 참여 협조 ▲송우천변 식재와 관련한 주민 의견 수렴 ▲소흘읍 관내 주요사업의 추진현황 공유 등이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관내 교통사고와 음주운전에 관한 주의사항을 안내하며 단체장들의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각급 단체와 많은 분들의 지원으로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주민 여러분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신북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21일 신북면 관내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를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신북면 방위협의회 위원과 신북면 예비군 면대가 6.25 참전 유공자분들을 위한 식사를, 박성환 방위협의회 위원장이 어르신을 위해 직접 준비한 영양식 선물을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6.25 참전용사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과거를 잊지 않고 기억한 신북면 방위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성환 신북면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는 것은 6.25 참전유공자분들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북면 방위협의회는 참전용사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보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