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월 6일 보육교직원 힐링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하남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대상으로 CGV스타필드 시티위례에서 90여명이 영화관람을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영유아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보육교사의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례 센터장은 “이번 힐링워크숍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현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기 바라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린이집지원사업 이용은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케이엠뉴스) 올해 배추 가격이 유난히 폭등하면서 우리나라 대표 겨울나기 음식인 김장김치 마련에 너도나도 걱정이 큰 요즘, 11월 7일 하남시 풍산동 적십자 나눔터에서는 추위를 잊은 김장 나눔 행사가 있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환경에너지솔루션(대표 이상헌)과 MG하남새마을금고와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사랑의 겨울 김장나눔’을 실시했다. 환경에너지솔루션과 MG하남새마을금고에서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사업비로 기부했으며, 하남시 도시농업과에서도 보다 많은 이웃에게 김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배추 100포기를 제공해주었다. 하남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 봉사원 80명은 추운 날씨에도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었는데, 특히 이날 환경에너지솔루션 임직원 9명은 직접 앞치마와 장갑을 준비해와 김치 양념을 버무리고 김치통에 담는 등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열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봉사원들을 격려하고자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추미애 국회의원, 금광연 시의회 의장 및 다수의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속에서 김장을
(케이엠뉴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는 지난 10월 30일 “감동장터”를 진행했다. “감동장터”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지역주민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에는 간절기·동절기 성인의류, 신발, 생활용품, 아동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저렴하게 판매됐으며, 대규모 아동서적들을 무료나눔으로 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행사는 ㈜서울니트디자인 후원으로 더욱 풍부하게 진행됐으며, 가을맞이 감동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감동장터를 매개로 주민과 주민이 교류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형성함에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감동장터를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사회가 형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는 감일클럽맘 리치컬처히어로즈와 함께 지난 11월 4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감일클럽맘 리치컬처히어로즈는 감일동 내 정보 공유와 주민 간 소통을 중심으로 화합마켓,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 중인 감일동 대표 커뮤니티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감일클럽맘 리치컬처히어로즈에서 ‘다함께 화합마켓’을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전액 535,1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감일클럽맘 리치컬처히어로즈 서시연 대표는 “‘다함께 화합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복지관에 기부함으로써 더 나은 지역사회를 희망하는 마음에 연락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복지관 사업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감일클럽맘 리치컬처히어로즈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랑아카데미에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지역 이웃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김장철을 맞아 11월 제철무를 활용한 깍두기를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6일 덕풍2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김치(깍두기)가 필요한 어른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무 깍둑썰기와 양념을 골고루 먹음직스럽게 버무려 우리 고유의 음식인 김치가 만들어지는 소중한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재우)은 “세상 안에서 동그랗게 어울어져 살아가라는 '그랑'의 뜻처럼 아이들이 정성스레 담은 ‘깍두기’ 전달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됐으면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를 통해 세상을 느끼고 사랑하며 세상으로 걸어간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2025년 함께 할 하남 지역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
(케이엠뉴스) 지난 11월 2일, 덕풍천에서는 운영법인 홀트아동복지회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2024 하남시민 행복축제 ‘걷다, 덕풍천’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이웃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의식 향상 ▲시민 건강 증진 ▲하남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약 2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은 가족 참가자를 위한 패밀리 코스(2km)와 걷기를 즐기는 참가자를 위한 챌린지 코스(7km)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 이벤트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부스가 준비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가을의 덕풍천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매년 열리는 마을 축제가 됐으면 한다.”,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코스가 있어 쉽게 참여할 수 있었다.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하남시로 이사 온 지 1년이 넘었지만, 덕풍천은 처음 와봤다. 새로운 장소를 알게 되어 좋다” 등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김혜성 관장은 “날이 좋은 가을, 이웃과 함께 덕풍천을 걸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케이엠뉴스) 하남시가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년 임산부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8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3월 개소한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 100여명의 임산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출산준비교실’과 ‘임산부 요가교실’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각 프로그램 세부 내용을 보면 먼저 ‘출산준비교실’은 총 3회기에 걸쳐 ▲분만교실 ▲모유 수유 ▲신생아돌보기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한 ‘임산부 요가교실’은 총 3회기에 걸쳐 ▲힐링요가(출산호흡법, 통증완화법, 테라피 요가) ▲강화요가(골반확장 운동, 관절강화운동) 과정으로 구성해 초보 임산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하남시보건소는 임산부들이 출산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예비·초보 부모들을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영양만점 이유식 만들기’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케이엠뉴스) 하남시가 관내 10개 기업으로 구성된 후쿠오카 시장개척단을 통해 총 24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일본의 경제 회복과 K-컬처를 중심으로 한 4차 한류 확산 추세에 발맞추어 기획된 것으로, 2박 3일 일정 동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후쿠오카 무역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후쿠오카 시장개척단은 KOTRA의 엄격한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하남시의 우수 수출기업 10개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24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하남시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이 하남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주요한 통로로 자리매김 했음을 확인했다. 특히, KOTRA 후쿠오카 무역관은 시장개척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파견 전 현지 시장 조사, 기업별 마케팅 전략 수립, 바이어 매칭 등 폭넓은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시장개척단 파견 후에는 현지 사전간담회와 우수 통역 매칭 등 KOTRA의 무역 네트워크와 시장 전문성을 활용해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일본 바이어와 교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현재
(케이엠뉴스) 하남시는 12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2030 하남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에서 연구용역을 통해 완성한 계획안을 설명하고 전문가를 비롯한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8일 밝혔다. 2030 하남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안)은 지난 2018년 수립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재정비하는 계획안이다. 시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성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여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디자인으로 도약하는 K-디자인문화도시 하남’을 목표로 만들어진 계획안은 ‘하남만의 즐거움을 만드는 문화 디자인’,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만드는 안전 디자인’, ‘도심 속 자연공간과 사람의 소통 디자인’ 등 3개 추진 전략과 12개 실행사업, 18개 제안사업으로 구성됐다. 또한 진흥계획에는 공공디자인의 미래상 실현을 위해 도시의 공공성과 아름다움을 향상하는 공공디자인 사업 실행계획의 중장기 로드맵도 담겨있다. 이날 공청회는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진흥계획안 설명 ▲전문가 토론 ▲질의응
(케이엠뉴스) 하남시와 덕풍2동행복마을관리소가 올해 ‘쓰돈쓰담’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재활용품 매각 수익금 243만원 전액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8일 하남시에 따르면 덕풍2동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7일 덕풍2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하남시 최현숙 자원순환과장과 신상우 덕풍2동장, 덕풍2동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진행했다. 쓰돈쓰담 사업은 ‘쓰레기가 돈이 되어 지역사회를 쓰담다’는 의미를 가진 시민주도형 자원순환 프로젝트로, 주민 주도로 원도심 쓰레기 처리 문제를 해결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주민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마을공동체가 이를 종량제봉투 등으로 보상하고, 수거한 재활용품의 매각대금은 복지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올해 쓰돈쓰담 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덕풍2동에서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지난 7개월 동안 덕풍2동 주민 1,362명은 총 27차례 재활용품을 가져와 종량제봉투와 음식물류 폐기물 납부필증(칩)으로 교환했다. 사업을 통해 수집된 재활용품은 ▲투명페트병 2,932㎏ ▲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