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18일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독서경영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 독서경영 확산’이라는 포천시의 목표를 실현함과 동시에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의 요청으로 추진하게 됐다. 특강은 ‘일과 삶을 바꾸는 독서경영’을 주제로 읽기코칭전문가 이승화 작가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승화 작가는 독서경영의 의미를 알리고 성공 사례를 공유했으며, 직장 내 독서 활동 운영 방식, 독려 방안 등을 제안했다. 한국전력공사 이병화 포천지사장은 “이번 독서경영 특강을 통해 독서의 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직장 내 독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독서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포천시는 앞으로도 개인과 조직 모두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독서 경영의 가치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이라는 비전 아래 ▲직장 내 독서친화적 환경 조성 ▲직장 독서 활동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 등 3가지 독서경영 전략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오는 28일까지 '포천시 잔여원단 새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포천시 소재 섬유 및 패션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할 기업을 모집한다. 섬유 및 패션 산업은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0%, 산업용 폐수 배출량의 20%를 차지해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포천시는 '잔여원단 새활용 지원사업'을 통해 잔여 원단을 활용한 새활용 제품의 개발을 지원, 섬유 기업과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 개발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의 환경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자 했다. ▲시제품 개발비 ▲잔여 원단 운송료 ▲새활용 시제품 데이터베이스 등록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포천시에 소재한 ▲폐섬유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 ▲원단, 섬유 등 새활용(업사이클링) 관련된 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 등으로 16개 사를 모집한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오는 28일까지 포천시청 신관 1층 로비에서 '우리들의 영웅 사진전'을 운영한다. 이번 '우리들의 영웅 사진전'은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사진 20점을 전시하는 행사다. 사진 전시뿐만 아니라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기억나무 메시지 쓰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우리들의 영웅 사진전'에 전시된 유공자분들은 포천시 관내에 거주하며 우리 일상 속에서 함께 생활하는 ‘영웅’이다. 사진전이 유공자분들의 위대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여러분께서 지켜주신 이 땅에 더 큰 행복이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의 보훈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해 6월 국가보훈부가 출범한 이후 1년이 지났다. 국가보훈처에서 부로 승격함에 따라 보훈대상자의 위상을 높이고, 그에 걸맞는 예우를 위해 포천시도 여러 정책과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가유공자 행사에 잊지 않고 참석하여 보훈대상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한 호국영웅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모든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포천시에서 계속 살피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 선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고의 예우를 다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향상을 위해 2025년 보훈(명예)수당을 5만 원씩 증액하는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 보훈수당은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포천시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 참전유공자 등을 예우하고자 지급되는 수당이다. 포천시는 현재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 각 20만 원씩, 독립유공자 수당 25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조례를 개정하여
(케이엠뉴스) 포천시 일동도서관은 지난 10일, 17일 일동초등학교 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계 독서프로그램 'NIE와 함께하는 창의력 수업'을 진행했다. 신문을 활용한 교육을 뜻하는 ‘NIE’ 교육 방법으로 진행된 이번 연계 프로그램은 독서, 토론, 글쓰기 등 학생들의 창의력과 논리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독서 능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도서관은 인문도서 포천 구현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17일 15개 공공재정 지원 기관 및 단체 관계자 49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청렴 도시 포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에서는 청렴한 공공 재정 집행, 공공재정환수법 및 청탁금지법 사례 등을 교육했다. 교육 참여자는 “청렴을 실천하는 데 순서는 없다. 오늘 교육을 계기로 다시 한번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공공 재정의 건전한 집행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를 ‘청렴 명품 도시’로 만들기 위한 발걸음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 청렴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시민의 행복을 위한 것임을 항상 명심하고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청렴 명품 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보조사업 대상자 및 보조금 담당 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 취약 분야 중 하나인 보조금 지원 분야에 대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실시해 청렴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선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급식실에서 여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서 선단동 새마을부녀회원 13명은 오이소박이 등 반찬 3종, 120세트를 만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요양원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송명자 선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되새기며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정성스런 반찬을 마련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선단동 새마을부녀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 분야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9월 28일 개최 예정인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는 다문화 가정, 청년, 북한이탈주민 등 관련 분야 관계자 및 단체, 지역 유관 단체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홍보물의 한국어 외국어 병행 표기, 방문객 쉼터 마련 등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를 개선하고 행사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기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를 단순히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구현해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 정을 나누고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추후 문화 및 예술계 관계자, 소흘읍 관내 중고등학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의 2차 분야별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6․25참전유공자회 포천시지회는 지난 17일 포천시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가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에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단체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6․25참전유공자회 포천시지회 임석환 회장은 “우리 6․25참전유공자회 포천시지회는 한국 근현대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낸 6․25전쟁 참전자들이 모인 단체로, 청렴한 생활이 몸에 밴 사람들이 모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청렴하게 단체를 운영해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 포천시지회는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의 여섯 번째 주자로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정미숙 회장을 지목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 1층(신읍동 45-12번지)에서 '작품 포천에 스미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작품 포천에 스미다' 전시회는 포천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언제나 접할 수 있도록 포천에 살고 있는 작가들이 직접 기획한 전시다. 한국화, 서양화, 토우 작품 등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양화 김정화 작가와 한국화 장수경 작가가 직접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두 작가가 작업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지켜볼 수 있다.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전시가 생활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수시대관을 진행하고 있다. 공공 목적에 맞는 콘텐츠라면 포천시민 누구나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신읍동 46-5번지)에 방문해 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