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3일 해병대 고양시전우회, 일산동부·서부 모범운전자회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교통관리 및 봉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혁얍식에는 해병대 고양시전우회 홍민영 회장, 일산동부 모범운전자회 정영길 회장, 일산서부 모범운전자회 정기종 회장이 참석했으며, 행사장 인근 교통 정리뿐만 아니라 행사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기간인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해병대 고양시전우회는 행사장과 주차장 주변 교통 정리와 봉사 지원에 나선다. 일산동부 모범운전자회와 일산서부 모범운전자회는 차량이 몰려 혼잡한 구간과 사고 위험이 많은 교차로에서 교통 정리를 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친다. 재단은“꽃박람회 기간에 호수공원 주변 도로에서 교통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으니 시민들께서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행사장 방문 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개최되며, 현재 사전예매가 진행 중이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8일‘새봄 맞이 초화식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화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와지광장, 버스정류장, 청사 주변 대형화분과 화단 및 단독주택 무단 쓰레기 투기 지역 일대에 2,000본의 페튜니아를 심어 깨끗하고 정돈된 화단을 만들었다. 식재된 페튜니아는 ‘당신을 기억합니다’,‘사랑의 기쁨’을 의미하는 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화사하고 분위기를 연출해 봄을 맞이하는 대화동을 더욱 아름답고 활기찬 모습으로 바꾸어 놓았다. 초화 식재에 참여한 장주성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며 활기찬 기운을 느끼고, 그 기운이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대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봉재 대화동장은“봄맞이 초화 식재로 대화동이 더욱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변했다.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데 고양시를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고양시의 봄을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지난 8일 통장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지역사회 내 이웃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이현화 강사가 진행했으며,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파악하는 방법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는 방법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경청하는 태도 ▲위기 시 안전 점검 목록을 활용하여 전문가에게 연계하는 절차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통장님들이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웃을 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위기에 놓인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엽1동은 찾아가는 빵 나눔, 안심데이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 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8일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 대청소는 주엽1동 통장협의회가 주축이 돼 추진했으며, 통장협의회 회원, 주엽1동 직원, 고양특례시의회 김희섭 의원 등 3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8개 조로 나뉘어 주엽역 광장과 중앙로 일대를 돌며 길거리와 화단에 무단투기된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거리를 정비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 바쁜 와중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 덕분에 동네 구석구석이 깨끗해졌다”며“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에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한 ‘봄맞이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마을환경 정화활동은 무단투기 쓰레기 줍기, 마을길 청소, 분리수거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절감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탄현2동 통장협의회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탄현2동 통장협의회, 시의원, 직원 등 20여 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탄현로 일대와 탄현근린공원, 황룡산 산책로 일원을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겨우내 쌓여 있던 도로 위 낙엽들을 수거하고 마을길 청소, 분리수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은주 통장협의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실시한 마을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며 꾸준한 활동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탄현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사회적 고립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통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고독사 예방 교육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고독사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실질적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장 23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문촌7종합복지관 류명희 과장이 맡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의 개념과 현황 △고립가구의 특징 및 위기신호 인식 △유관기관 연계 및 신고절차 △지역사회 인적 안적망 구축의 중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고독사는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촘촘한 복지 안전망으로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8일‘일산초등학교 보행환경 개선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보행자의 편의 증진을 목표로, 사업 초기부터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산2동 주민자치회 위원 20명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의견을 공유했다. 주민들은 보행로·통학로·교차로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업 현장 여건상 도로 폭이 협소해 보도 신설이 어려운 상황에서, 일산서구는 일방통행 지정을 대안으로 검토했으나 일부 주민의 반대의견에 따라 해당 방안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보행자 안전 중심의 교통정온화 시설(차량 속도와 교통량을 인위적으로 줄여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시설) 도입을 추진 중이다. 구는 고원식 횡단보도 등 차량 속도저감 유도시설을 통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 시키고 과속 방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는 학생 통학로 안전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사에는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사를 포함한 주민자치회 위원 20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개 모집을 시작한 날(4월 8일) 기준 삼송1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이며, 주민자치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참여 의지가 높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주민자치회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1회 연임 가능), 각종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 협의, 주민총회 개최 및 마을축제 등 순수 근린자치 영역에서 주민자치회 유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주민자치 위원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 제공동의서, 주민등록초본 등을 지참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이번 공개모집에 삼송1동을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라며, 삼송1동에서도 주민과 함께 나아가는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7일, 주민들과 함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취약 가구의 복구 지원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가구는 생계가 곤란한 복지 대상 가구로, 지난 3월 집 안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 전체에 연기가 퍼져 그을음 피해를 입었으며 주요 가전과 가구, 생활용품이 소실됐다. 이에 지역 복지관과 주민들이 함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피해가구 돕기에 나섰다. 봉사활동은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직능단체 회원 10명이 참여했으며, 화재로 인해 먼지와 재를 둘러쓴 가전제품, 집기류 등을 정리해 폐기물 배출을 돕고, 창문 그을음을 제거하기 위해 물청소를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사 일을 마치고 바로 달려왔다. 이웃과 함께여서 가능한 일이었고 정리된 집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성사1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봉사 덕분에 피해 가구가 큰 위로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화재의 아픔을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8일,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별모래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별모래 건강교실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사1동의 특화사업이다. 경로당 또는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체크, 치매인지 선별검사, 건강상담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검사 결과를 토대로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 상담소도 운영해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건강교실은 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올바른 칫솔질 방법, 틀니 관리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구강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구강용품도 배부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건강을 살펴주고, 궁금했던 복지 정보도 알려줘서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건복지 서비스를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