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포천시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1일 포천일고등학교 인근 벽화 주변의 환경을 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내면 주민자치회,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풀깎기,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에 나섰다.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 정화에 나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쾌적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의 노력이 더 살기 좋은 군내면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1일 도서관에 등록된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탐방을 실시했다. 문학적 감수성과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한 이번 탐방에는 ‘엄마의 서재’ 등 5개 독서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독서동아리 회원들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과 ‘잔아문학박물관’을 견학했다. 참여자들은 ‘황순원문학관’에서 소설가 황순원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듣고 전시실과 영상체험관을 둘러보며 작가와 교감했다. 또한, ‘잔아문학박물관’에서 세계적인 문호들과 국내 문인들의 점토(테라코타) 흉상 및 사진, 작품해설, 육필 등의 전시를 보며 문학적 견문을 넓혔다. 한 참여자는 “황순원, 톨스토이 등 소설가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돼 유익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탐방의 기회를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탐방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독서동아리 활동의 의욕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2024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신청 받는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1999년 4월 2일부터 2000년 4월 1일까지의 출생자)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연속 3년 이상 거주 또는 거주한 날의 합계가 10년 이상이면 된다. 분기별 1인당 25만 원씩,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포천사랑카드)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누리집을 통해 사업을 신청하면 되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주소지 이력 전체를 포함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거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연동하면 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일시금으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 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나이, 거주요건 등 자격 요건을 심사한 후 오는 7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1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청년은 2분기 신청 기간에 소급해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31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승강기 갇힘 사고를 가정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승강기 관리주체와 관련 기관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승강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 이날 훈련에는 포천시, 포천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훈련은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시민 10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면암중앙도서관 이용객이 승강기에 갇힌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진행했다. 비상벨을 이용한 관리주체인 도서관 직원으로의 신고를 시작으로 직원의 신속한 상황 전파, 초기 대응, 119구조대의 현장 출동, 구조활동 등 단계별로 훈련이 실시됐다. 이와 함께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승강기 사고사례, 대응 요령 등 승강기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병행으로 실시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 문화를 확산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실전 모의 훈련은 다양한 유형별 승강기 사고의 초기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승강기 이용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무인 도서 대출기를 일동도서관 정문에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무인 도서 대출기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은 시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관내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인당 2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무인 도서 대출기의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일동도서관 누리집 또는 애플리케이션(리브로피아)에서 원하는 도서를 골라 무인 대출을 신청한 후 안내 문자를 받은 뒤 대출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무인 도서 대출 서비스의 도입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쉽게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가 오는 6월 5일부터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포천시는 관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2회 다양한 시정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청년 지방행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은 기수별로 각 50명씩 총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다문화가정 외에도 *다자녀가구 자녀에게도 우선선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자녀가구 대상자: 자녀 중 1명 이상이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구 자녀) 신청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과 학업을 위해 부득이하게 타 지역으로 전출해 재학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시는 포천시에 연고가 있는 많은 청년들이 행정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지방행정체험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6월 5일부터 12일까지 포천시청 누리집-열린 광장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학생은 전공과와 선호사항을 고려해 본청, 읍면동, 직속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국내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본따르기(벤치마킹) 대상지는 영광군청, 증평군의 에듀팜 관광특구, 아산시의 환경과학공원, 강진군의 빈집 리모델링 사업장 등으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포천시 간부 공무원과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인구시책 발굴 ▲한탄강 관광단지 조성 ▲환경기초시설 폐열 활용 ▲빈집정비 지원 사업 ▲재래시장의 현대화 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첫째 날은 결혼, 임신, 주거, 청년 지원 정책 등 우수한 인구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영광군과 특구 지정 및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관광단지를 조성한 증평군 에듀팜 관광 특구, 소각장 폐열을 활용해 목욕탕, 수영장 등 주민 편익 시설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는 아산시의 환경과학공원을 방문했다. 둘째 날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을 공유 숙소, 농촌 체험 민박(푸소) 등으로 개선해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있는 강진군 리모델링 사업장과 현대화된 마트형 전통시장을 갖춘 군산시의 공설시장을 견학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본따르기(벤치마킹) 결
(케이엠뉴스) 2024년 5월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관내 2개 기관가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서약식에서 각 기관은 △종사자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존중 홍보물 게시 △자살예방 캠페인 진행 △자살 고위험군 의뢰 △취약계층 대상 지원활동 등 각 기관 특성에 맞는 서약 항목을 정했고 각 마을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근거 기반의 통합적·다층적 자살예방 사업으로 올해 소흘읍·신북면·일동면·군내면·창수면이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됐으며 의료·교육·사회복지·유통판매·지역사회·공공기관이 참여한다. 포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올해 생명존중안심마을 1단계 달성을 목표로 관내 38개 기관과 서약할 예정이며 5월 현재 22개의 기관과 서약을 완료했다. 관내 시민들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 기관을 통해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이용자 대상 정신건강 증진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상담, 교육, 홍보, 치료지원 등 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24시간 자살예방 상
(케이엠뉴스) 포천시 군내면주민자치회는 31일 강병원에서 청성역사공원 방향 벽화 주변 풀깎기 활동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회원, 군내면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군내면주민자치회는 벽화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군내면을 만들고 자연에 대해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깨끗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한 오늘이 더 살기 좋은 군내면을 만드는 물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포천경찰서 가산면행정복지센터 등과 함께 경북중학교 정문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청소년기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즐거운 학교 생활, 안전한 학교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북중학교 학생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한 홍보물과 간식을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