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포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4일 일동고등학교에서 2024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3회기 ‘우리를 WE함’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을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위로하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동고등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커피차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자살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커피와 함께 자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포천시 자살예방센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정서적 지원 및 상담 서비스를 알리며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포천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살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내고자 했다”며 “포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도시 포천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담, 교육, 홍보, 치료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포천시자살예방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포천체육공원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복한 마음을 만드는 마음공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정신질환의 이해와 관리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손수 제작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활동과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이종환 상임팀장은 “이번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없애고 부정확한 정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해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등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케이엠뉴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포천로타리클럽과 함께 ‘건강드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건강드림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10명의 포천로타리클럽 회원들과 5명의 봉사단체 학생이 참여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번 사업의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 홀몸 어르신 가구 두 곳이다. 노후된 싱크대 및 선반, 화재에 위험이 있는 전선 정비, 화장실 수전 수리 등 전반적인 주택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으나 무허가, 미등기 주택 등의 사유로 공적 지원이 어려운 상태였다. 참여자들은 싱크대 상하부장 교체, 신발장 교체, 수전 설치, 청소 및 폐기물 수거 등의 작업을 통해 대상 가구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도왔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집이 노후돼 불편한 점이 많았다 개선에 나서 주신 덕분에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포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열악하고 노후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봉사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
(케이엠뉴스)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선단문화공원에서 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주민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선단동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음악회에서는 선단동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 공연을 비롯해 선단노인대학의 하모니카 연주, 댄스스포츠, 트로트, 장구, 거리 공연, 민요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송용규 선단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일상 속의 스트레스로 지친 선단동 주민들에게 휴식 같은 시간을 선물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선단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포천체육공원 분수광장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연합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각 읍면동에서 사전에 판매한 티켓을 지참하고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각 지역에서 후원을 받거나 지역 특산물을 사용해 직접 만든 물품등으로 구성했다. 김경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이번 바자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며 “바자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활성돼 ‘나누고 베푸는 포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5일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양육자 지원 프로그램 행사장에서 가정의 날 기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시 아동보호팀,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해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올바른 양육 방법, 아동학대 예방 등 관련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가족을 위한 사랑의 편지 쓰기, 사진무대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오늘 캠페인이 많은 시민들이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주위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아이는 모두의 아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모두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 공동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 근로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4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상반기 교육은 신읍동, 일동면, 영북면, 이동면, 군내면, 창수면 등 포천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7개소 지킴이 및 사무원 총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직장 내 갈등관리 △민원 응대, 소통 △개인정보보호 △성희롱, 성폭력 예방 △응급조치 및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성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상반기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교육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의 역량을 강화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도심 등 주거 취약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특색사업 발굴 및 운영 △주거환경개선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포천체육공원에서 ‘건강증진 플로깅 캠페인 쓰줍쓰줍’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경기도금연사업지원단, 국민건강보험 경기인천본부, 반월런, 국민체력100,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는 활동이다. 이날 시민들은 함께 마련된 이벤트와 건강증진 부스를 체험하며 환경 정화에 나섰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버려진 담배꽁초를 치우며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캠페인이 환경과 시민의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천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뿌리째 뽑기’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생태계 교란 식물 ‘뿌리째 뽑기’ 제거 작업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포천시 관계자, 자연보호포천시협의회 등 12개 단체 250여명이 참여했다. 단풍잎돼지풀은 줄기가 3M 이상 자라는 생태계 교란 식물이다. 한번 정착하면 왕성한 번식력을 보이며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토종 생태계를 파괴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단순히 줄기를 자르는 작업보다 뿌리째 뽑는 작업이 생태계 교란 식물의 확산과 번식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것을 발견하고 이번 ‘뿌리째 뽑기’ 제거 작업을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포천천 일대에 번식하고 있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뿌리째 뽑으며 환경 정화에 나섰다. 윤정아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뿌리째 뽑기’ 작업이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의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포천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대표적인 하천 중 하나인 포천천의 생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제거 작업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의 노고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4일 송우고등학교 학생 정책 제안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송우고등학교 학부모회,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청년 인구의 유출 방지 △베어스타운 재활성화 △포천 내 산악코스 개발 △송우 패션타운 활성화 △관광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포천시 인구감소 문제 해결 등 포천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학생들은 이번 발표회를 위해 직접 현장 조사에 나서 시민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팀명을 ‘포천밖에 모르는 바보, point’, ‘포천을 빛낼 5명의 위인들’, ‘포사모’로 정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마련한 다양한 정책을 알 수 있었다. 시정 핵심 가치인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안받은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하기 좋은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송우고등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학생 쉼터 조성 △노후된 공동 급식 차량 교체 지원 △소규모 학교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