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240524111300.png](케이엠뉴스) 포천시 허가담당관은 오는 7월부터 허가 민원 편의를 증진하고 원활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허가 처리 절차, 처리 기한 구비서류 등 행정절차를 알린다. 시는 포천소식지 등을 통해 허가 민원 신청 단계부터 최종 허가까지 업무처리 전반을 알릴 예정이다. 오는 7월 농지, 8월 산림, 9월 개발, 10월 환경, 11월 건축, 12월 공장 허가 등 각 허가 업무별 처리 절차를 6개월간 순차적으로 연재한다. 특히 시민들이 민원서류를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처리 계통도와 어렵게 표시된 구비서류 목록 등을 시민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허가 신청서의 구비서류 중 시민이 알기 어려운 내용의 구비서류는 중앙부처에 개선을 제안해 민원 편의도 증진한다. 이지향 허가담당관은 “허가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를 증진하고자 이번 홍보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허가 업무를 위해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민원 알림 서비스 △찾아가는 가설건축물 연장신고 서비스 △찾아가는 일반 건축 관련 민원 상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3일 조직문화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6급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변화 관리자 양성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변화 관리자 양성 공동 연수는 공직사회의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조직문화의 ‘경직성’을 탈피하기 위해 기획했다. 조직문화 형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간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해 직원 간의 수평적인 소통 문화와 조직 내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4월 18일 시작해 6차례 진행하는 이번 연수에는 조직의 내부 변화 추진 과정을 장기적으로 이끌 리더를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조직문화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한 포천시 공직 내 중간 관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연수 기간동안 참여자들은 △본인만의 리더십 역량 통찰 및 강화 △합리적인 지시 스킬 습득 △수평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 방안 논의 △팀원의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 논의 △조직문화 개선 방안 토의 및 의견수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6급 중간 관리자들은 하위 직원들의 ‘본보기’로서 조직문화 파급력이 조직 내 어느 그룹보다 높다”며 “중간 관리자들
(케이엠뉴스) 포천시가 지난 23일 국토교통부 공모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 1월 시민 3천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4월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생활 실험실을 운영하는 등 포천시민, 분야별 전문가 등과 소통하며 도시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했다. 또한, 지난 22일 실시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의 최종 발표평가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의 필요성과 포천시의 추진 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접 발표하고 질문에 답변하며 이번 공모의 핵심 평가 지표인 ‘추진의지’ 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가 제시한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생활 환경 스마트도시 포천’이라는 비전 아래, △생활악취 발생원 관리 △스마트 드론 재난 안전관리 △포천형 사물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등 3가지 특화 해결책과 △스마트 버스정류장 시스템 △지능형 가로등 △스마트 횡단보도 등 3가지 보급 해결책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
(케이엠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는 지난 22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뒷편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 위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지정옥 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소흘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40상자의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관재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위원 모두 한마음으로 열무김치 나눔 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정신으로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소흘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발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나눔과 동행’이라는 읍정 목표를 가지고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담근 열무김치는 소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소흘읍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케이엠뉴스) 일동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일동하나로마트 옆 주차장에서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일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많은 관심을 보인 이날 알뜰바자회에서는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반찬 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김명자 부녀회장은 “이번 알뜰 바자회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정성을 베푼 모든 분들의 마음을 담아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바자회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일동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이번 바자회 행사가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일동면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바자회 행사를 비롯해 김장철 김치 나눔, 반찬 나눔, 송편 나눔 등의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농가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학생들에게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방식과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학생들은 아쿠아스마트팜을 방문해 물고기 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한 친환경 농업기술인 아쿠아포닉스 농법을 배웠다. 이후 청산별미 농가맛집에 방문해 버섯 재배사를 둘러보며 버섯 재배 기술과 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체험했으며 하네뜨 치즈 체험농장에서는 고품질의 치즈를 생산하는 과정을 배웠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현장 교육이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농업 현장에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더욱 폭넓은 농업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포천시와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은 지난 22일 관인보건지소에서 지역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관인면에서 진행한 이번 의료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간호인력 등 의료 봉사진과 포천시보건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은 관인면 거주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을 체크하고 소변검사, 심전도검사, X-ray 촬영 등의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자세한 의료상담과 함께 약 처방을 도왔으며 체력이 저하된 어르신에게는 영양제를 투여했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관내 의료취약지 거주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울아산병원과 지속적인 연계 및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지표를 개선하고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은 지난 1995년부터 의료장비가 탑재된 진료 버스로 의료취약지역에 방문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관인면 의료봉사를 시
(케이엠뉴스)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했던 특별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총 6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부터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리 가족의 얼굴이 그려진 쿠키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함께 읽고 맛보는 가족 사랑 쿠키’ △손바느질로 나만의 책표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내 마음의 북커버’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가 함께 차를 즐길 수 있는 ‘서로의 마음을 읽어보는 봄날의 티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가족이 다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천시도서관은 품격 있는 인문 도시 조성을 위한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도서관 3층 로비에는 5월 말까지 ‘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한 이명애 작가의 그림책 ‘꽃’이 전시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1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의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작을 선정했다. 포천시는 고유한 지역 특성과 정체성이 반영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의 이름을 찾기 위해 지난 4월 11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이름 짓기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3,155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두 차례에 걸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수장작 14건을 선정했다. 대상은 ‘포천뜰애’, 우수상은 ‘포천뜨락’, ‘신선토록’, ‘천애포천’ 3건, 장려상은 ‘산천품은’, ‘신선하니’, ‘포천너른마루’, ‘포천바른들녘’, ‘싱싱애찬’ 등 10건이다. 대상으로 뽑힌 ‘포천뜰애’는 포천의 청정 자연의 뜰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자란 품질 좋은 농특산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포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향후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을 포함한 6개의 이름 짓기 후보안에 대해 대국민 선호도 조사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의 새로운 이름을 오는 6월 중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 신읍동 소재 고등학교에서 ‘2024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모의훈련에는 포천시보건소, 교육지원청 등의 식중독 안전 관리 담당자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고등학교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 시 관계 기관 간 전파 체계 확인 △식중독 원인 규명을 위한 환경검체 채취 △역학 조사 등의 모의훈련을 펼쳤다. 또한, 식중독 발생에 대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식중독 사후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회의도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길 당부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식중독 발생 시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해 시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