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3월 28일(금), ‘2025년 제2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지역사회의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도 첫 번째 헌혈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헌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평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진행됐다. 직원들은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찾아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강팔문 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혈액 수급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케이엠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3월 27일 평택북부복지타운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1명(참여형 49명, 특수교육 연계형 21명, 민간 배치형 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에 의거하여 참여자의 직무 역량 강화 및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안내, 안전보건 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으로 구성하여 참여자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와 안전한 근무 환경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지원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향후에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근로 기회의 확대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범시민 모금 운동’의 확산을 위해 20개 교육‧금융기관 및 평택시 산하단체와 간담회를 3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자료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7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주택 등 6452개소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했다. 유례없는 산불로 피해 규모가 천문학적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평택시는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범시민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28일에는 17개 기관‧단체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해 ‘범시민 모금 운동’을 설명했고, 31일에도 20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산불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피해지역을 위한 기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교육지원청 △평택도시공사 △평택산업진흥원 △평택시청소년재단 △국제교류재단 △평택시문화재단 △평택복지재단 △로컬푸드재단 △평택어린이집연합회 △농협평택시지부 △송탄농협 △안중농협 △팽성농협 △평택농협 △평택원예농협 △경기제일신협 △평택신협 △평택성동신협 △평택새마을금고 등에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 단체
(케이엠뉴스)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만세로 주요 도로변(약 2.2㎞)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비전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지도자, 행복홀씨 입양단체인 사단법인 더 나눔 등 50여 명이 협업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집중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은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책임 의식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 개선을 통해 청결한 비전1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매월 단체별 취약지역 환경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선한이웃, 착한가게’로 선정된 11개소를 찾아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한이웃, 착한가게’는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발굴하는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11개 사업장 중 9개소(즉석구이김, 옛날닭강정, 야채나라, 옛날강정, 쌍둥이네반찬, 풍년떡집, 유일식품, 진이네반찬, 통복이네국밥)는 저소득가구에 매주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2개소(동호장, 미스깜씨)는 매달 무료이용쿠폰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오규윤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이웃 사랑에 동참하신 착한가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민간 자원 발굴을 위해 애쓰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따뜻한 통복동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이 행복한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말벗을 제공하는 홀몸 어르신 생신상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생신상을 지원받은 송북동 관내 홀몸 어르신은 “가족이 없고 생활이 고단해 생일을 챙기지 못하며 살았는데 이렇게 직접 생일을 축하해주니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라며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통해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생신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생신상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하루를 선사하게 된 것 같아 기쁘며 송북동 관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온 情 배달, 든든한 한 끼’ 밑반찬 도시락 전달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홀몸노인, 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밑반찬 도시락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혼자 지내다 보니 식사를 챙기기가 힘든데, 이렇게 여러 가지 반찬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덕분에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외로움을 덜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협력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29일 고덕면의 휴경지에서 이웃 사랑 ‘감자심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 15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은 밭고랑 만들기부터 비닐 씌우기, 씨감자 파종 등 감자 심기 활동에 적극 임했으며, 감자는 추후 6월 중 수확해 마을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이성진 위원장은 “주말 아침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선뜻 행사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전하는 일에 언제나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힘쓰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서정동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사랑의 반찬배달봉사, 관내환경정화활동,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 김장 봉사 등을 실천함으로써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함께하는 지역 사
(케이엠뉴스) 평택시 오성면은 지난 27일 숙성 시가지 부근 및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민관합동 대청소는 내달에 개최하는 2025년 평택꽃나들이 행사를 대비해 행사지인 오성면 소재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 및 숙성1교 주변 강가의 무단투기 오물을 집중적으로 정화했다. 지난 17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이어서 오성면 단체들이 한마음이 돼 깨끗한 오성면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은 상가번영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여성의용소방대 등 관내 4개 단체 회원 30여 명과 면 직원들이 함께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바쁜 시기에도 깨끗한 오성면 만들기를 위해 참석하신 관내 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오성면은 지난 28일 오성면 숙성리와 관내 산불 및 불법 소각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등 관내 단체와 불법 소각 금지 캠페인과 합동 예찰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산불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면서 화재 및 산불 방지를 위한 조치로, 특히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 금지를 집중적으로 계도하고 화기의 올바른 사용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최근 대형산불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작은 불씨로도 감당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는 대형 화재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불법 소각 행위가 결코 작은 일이 아님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예찰과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성면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감시원이 지속적으로 순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불법 소각 민원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계도 및 단속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