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3일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하남시 아동지킴이단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 39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아동학대 전문 강사(김현정)를 초청해 아동학대와 아동 권리에 대한 설명 및 아동학대 신고 방법, 신고 시 주의사항 등을 다양한 사례를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화 관장은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의 권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사업과 함께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상담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한 하남시 자원봉사자 체육대회는 지난 9월 28일 하남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자원봉사자 및 내빈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팀으로 나뉘어 자원, 봉사, 도약, 하남의 팀명으로 지구를 굴려라, 협동 공 굴리기, 넘겨라 판 뒤집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식전공연(하남신바람고고장구, 하남시자원봉사 가요제 수상자 3명) ▲개회식 ▲명량운동회 1·2부 ▲시상 및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5일, 시립감일꿈꾸는어린이집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과 가정의 공동체 나눔 활동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교류를 통해 아동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고, 가정과 공동체의 나눔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부모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기부활동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김은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는 사람으로 성장하며, 단순히 자신만의 성공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복지관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인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시립감일꿈꾸는어린이집 김은희 원장님과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케이엠뉴스) 지난 27일, 8515피자 & 파스타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함께하기로 했다. 파로이로피자는 지난 2월 ‘8515 글루텐분해유산균 공식 인증점’과 ‘8515피자 & 파스타’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185평 규모로 글루텐분해유산균을 적용한 이탈리안 PIZZA & PASTA 전문 레스토랑을 열었으며, 특허 받은 글루텐분해유산균을 사용함으로써 소화 장애를 일으키는 글루텐 문제를 해결한 건강한 피자로 소화가 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8515피자 & 파스타는 지역사회 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매월 1회 화덕피자 10판을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8515피자 & 파스타 이도경 대표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대한 관심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8515피자 & 파스타가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운영되는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시 승격 제35주년 하남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펼쳐진 이성산성문화제 개막식이 2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어울마당에서 1500명의 객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은 ‘K-컬처의 중심 하남시’라는 콘셉트로, 33만 시민들이 함께 지난 35년간의 하남시 발전을 추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축제의 막을 올린 화려한 캘리그라피(손글씨)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막선언 및 개막 축하공연 ▲표창 시상 ▲기념사(하남시장) 및 축사(국회의원, 하남시의회 의장 등) ▲하남시민의 노래 합창 ▲전체행사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시상식에는 각 분야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총 50명이 ▲경기도지사(8명) ▲하남시장(14명) ▲하남시의장(14명) ▲국회의원(14명) 순으로 표창을 받았다. 이어 감사장 및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우수봉사자(1명) ▲기부자(2명) ▲우수기업인·의료기관(3명) ▲병역명문가(2가문) ▲출산 장려(다둥이·3가족) ▲장학생(3명) 등 총 6개 분야 유공자 14명이 상을 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케이엠뉴스) 이현재 하남시장이 30일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주최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축사를 통해 “내년도 상반기 중에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간 교통비(관내 광역·시내·마을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미사 한강 모랫길과 황톳길 등 맨발로 걷는 길을 조성하고, AI 건강관리 로봇 하남이를 통해 일상 케어를 돕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하남시는 ‘노년이 행복한 하남시’를 모토로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어르신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수를 2,259명으로 확대해 작년보다 237명 증원했으며, 이에 수반되는 예산도 107억원 책정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운영비 및 기능보강사업 지원을 위해 45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대비 5억3000만원 증액
(케이엠뉴스) 하남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일부터 17일까지 하남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옆집에 사는 예술가’ 참여작가 작품 전시와 인터뷰 영상, 경기문화재단 옆집예술 사업 10주년을 맞이하여 결과전시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옆집예술×하남’은 하남시에서 작업하고 있는 내노라 할 유능한 작가들인 김재용, 지히, 이동욱, 유승현, 이승화, 강미나, 김나경, 배솔 작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5월 31일 시작으로 네 차례 걸쳐 성황리에 작가들의 사적인 공간인 작업실을 하남시민 60명에게 공개하는 G-오픈스튜디오를 진행했다. ‘옆집예술×하남’ 결과전시는 오픈스튜디오 참여 작가들의 대표작품과 인터뷰 영상, 경기문화재단 옆집예술 10년간의 기록을 보여주는 전시로 구성했다. 경기문화재단은 2015년부터 예술가의 작업실이라는 공간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산이자 문화적 거점 공간으로서 문화적 재생 가능성을 탐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지역예술가의 작업실 오픈 스튜디오를 기획해왔다. ‘옆집예술’은 10년동안 창작공간 탐방과 지역 예술 아카이빙, 전문 비평 사업의 의미를 통해 현재까지 예술가 244명, 작업실 132곳
(케이엠뉴스)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 및 관광컨텐츠 개발 연구회’가 지난해 방문 관광객 15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인원을 기록한 전북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다. 28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도시브랜드 및 관광컨텐츠 개발 연구회’ 대표 임희도 의원과 부대표 박선미 의원은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6회 연속 선정된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지로서의 면모와 경쟁력을 샅샅이 훑고 왔다. 이날 의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한옥마을 골목길 투어를 하며 조선시대 가호 수 기준 한양, 평양과 함께 3대 도시로 꼽혔던 전주가 서예, 공예, 음식, 소리 등 다양한 문화가 발달한 도시로 성장하게 된 역사를 공부했다. 또 한옥보전조례 제정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지구단위 계획 수립, 관광객 수용을 위한 인프라 개발, 그리고 한옥과 경기전, 객사와 같은 전통문화를 활용한 특화 콘텐츠 개발 등 한옥마을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전주시의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높이 평가했다. 임희도‧박선미 의원은 “전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한국적
(케이엠뉴스) 이현재 하남시장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집코노미 박람회 2024' 행사에서 캠프콜번과 K-스타월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집코노미 박람회장에 설치된 하남시 부스를 방문한 박상우 국토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내빈을 만나 “미래형 첨단산업 육성의 핵심이 될 캠프콜번과 K-컬처 확산의 허브 역할을 맡을 K-스타월드를 통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이현재 시장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하남시의 개발사업에 관심을 나타내며 사업대상지에 미래형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도 들어오는지 질의하자 “K-스타월드 사업대상지에 당연히 UAM도 들어간다”라고 화답하며, 국토부의 지원을 거듭 부탁했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해 7월 수질 환경평가등급에 따라 제한됐던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질오염원 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면 개발제한구역(GB) 해제를 허용한다는 국토부 지침 개정을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든 바 있다.
(케이엠뉴스) 하남시는 지난 5월부터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관리 서비스인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4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칫솔질, 바른 식습관, 불소이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등을 통해 평생 구강건강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1인당 4만 8천원의 검진비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덴티아이경기’ 앱을 내려받아 문진표 작성 및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후 사업 참여 중인 치과로 전화해 검진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올해 11월 말까지 추진되며 학교 밖 청소년이나 미등록 이주 아동은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참여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초등학교 4학년 무렵은 평생 구강건강의 기틀을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구강보건 서비스를 통해 취학아동들의 구강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