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가평군이 2월 3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2024년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같은 해 10월 처음으로 접종을 시행했다. 올해부터는 연중 접종 체계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적극 지원한다. 접종 대상은 가평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으로, 과거 대상포진 접종력이 없어야 한다. 대상포진 생백신 예방접종은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발급 7일 이내)을 지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정 의료기관 정보와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상포진 사백신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어르신에 한해 접종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신분증 △진료비 영수증 △통장 사본을 지참해 가평군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태원 군수는 “면역력이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과 의료비 부담을 줄여드리고 있다”며 “군은
(케이엠뉴스) 가평군 북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60여 가구에 ‘사랑의 만두’를 전달했다. 북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음식을 나누고 말벗이 되어주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복 북면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북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북면에서도 소외계층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가평읍새마을부녀회는 23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부녀회 회의를 통해 가평읍 부녀회장 전원의 동의로 기탁된 것이다. 고광희 가평읍새마을부녀회장은 “새해를 맞아 성금을 기탁하자는 제안에 흔쾌히 동의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가평읍새마을부녀회가 더욱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가평소방서는 23일 가평군 설악면 소재 HJ메그놀리아 병원에서 설 명절 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비상 지역 응급의료 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 관계자와 병원관계자, 가평보건소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응급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가평군의 설 명절 긴급상황에 대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의료 환경에 대비하고자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설 명절 기간동안 가평군민에게 더 나은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교환하며 의료대란 이후 더욱 어려워진 119구급대 병원 이송 환경에 공감하고, 병원 응급실의 어려움 등 기관별로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가평군의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HJ메그놀리아 병원의 24시간 응급실 운영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설 명절 119구급차 이송환자 수용에도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가평군 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은 이들 시설에 가평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왈준 면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입소자들을 돌보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면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저소득가구 49세대에 설 명절 위문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케이엠뉴스) 가평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와 나눔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가평군은 이번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1,050만 원의 위문금을 지원하고 △읍면 내 저소득가구 382세대에 총 3,820만 원(가구당 10만 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급했다. 이와 관련, 서태원 군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2일 가평읍 가평사랑의요양원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은주 가평사랑의요양원 대표는 “명절을 맞아 군청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해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도 군수님의 방문에 큰 기쁨을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입소자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가평군은 서태원 군수가 9일부터 14일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읍면 주민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만남에서 주민들로부터 총 105건의 주요 현장 민원을 접수했다. 서 군수는 주민들의 민원에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사안별로 담당 부서를 지정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민원 처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 만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활동에서 “2024년은 접경지역 지정 등 군민들의 간절함이 결실을 맺은 해였다면, 2025년에는 군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접경지역 지정 정책추진과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올해 군정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서 군수는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지역 이장 및 단체장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각 지역에서 제기된 현안을 면밀히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가평군 소통 행정의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신속히 검토해 관련 부서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앞으
(케이엠뉴스) 가평소방서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가평에 있는 청평 여울시장, 설악 눈메골시장, 조종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관계기관 합동 간담회를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가평군청 건축과 및 소상공인지원과, 시장상인회, 가평소방서가 한 자리에 모여 겨울철·설명절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전통시장 화재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화재 위험요인 제거 ▲상인회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활성화 유도▲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초기 진압 교육▲전통시장 소방시설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준우 예방대책팀장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할 것”이라며 가평 군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민 화합의 장이 될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 개최지인 가평군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평군은 14일 군청 현관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전 100일을 기념하는 디데이 카운트다운 보드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 신성식 가평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막식에서는 대회 마스코트인 ‘갓평이’와 ‘송송이’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에서 최초로 열리는 특별한 대회인 만큼 남은 100일 동안 차질 없는 준비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며 “가평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경기도민이 화합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제막식 후, 군수와 주요 인사들은 메모판에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며 대회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어 군청 로비에서는 대회 D-100일을 기념하는 홍보 이벤트가 열렸다
(케이엠뉴스) 가평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연 2.0%의 금리로 5년 거치 후 10년간 원금을 균등 분할 상환하는 융자 방식이다. 농업 창업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은 세대당 최대 7,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하(195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의 세대주로서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5년 이내인 귀농인, 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영농 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으로서 귀농 희망자다. 지원 분야는 △영농기반 조성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설치 △가공 기계 구입 등 농업창업과 △주택·대지 구입 △주택 신축 및 리모델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