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지난 8일(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5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꾼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자영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이고, 변함없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자영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 봉사정신으로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 및 경기도정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일꾼 대상을 수상했다. 전자영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임기를 시작한 이래로 6건의 조례 제ㆍ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용인서부소방서 신설을 비롯한 주민 숙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체감도 높은 정책 수립을 위한 입법활동과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전국 최초로 「경기도 디지털 재난 지원 조례」를 제정해 디지털 재난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사회ㆍ경제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한 공로로 한국지방자치학회 선정 우수조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전자영 의원은 학생 통학편의 제고를 위한 ‘여객자동차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8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맹훈재 평택경찰서장을 접견해 양 기관의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을 통해 강정구 의장은 맹훈재 평택경찰서장의 부임을 축하하며 경찰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통안전 대책, 범죄취약지역의 치안 유지 등 평택 시민 안전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시민들이 안심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경찰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치안을 유지하는 데 계속 노력해 달라”라며, “평택시의회는 경찰관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평택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평택경찰서와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8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포승공단 내에 소재 한 평택공장 관계자를 접견해 포승공단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접견에서는 포승 공단 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확충, 근로자들이 출퇴근할 수 있는 인근 택지지구(청북, 안중) 순환버스 증설 및 배차 간격 단축 운영, 공영주차장, 순환버스 확충될 때까지 한시적 불법주정차 단속 완화 등 현장에서 직접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이 전달되었다. 강정구 의장은 “포승공단은 평택 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평택시의회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교통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 의원들은 8일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 농촌휴양체험마을 협의회(회장 이기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성시 농촌체험마을의 운영 현황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룡체험휴양마을 이종국 위원장은 ‘농촌체험마을 현 위치와 사무장 지원제도’ 발표를 통해 안성시 농촌체험마을이 지역 관광과 전통문화 계승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2025년부터 사무장을 채용한 5개 체험 마을이 30%의 자부담으로 운영되는 점에 대해 재정적 어려움을 말했다. 또한, 체험 마을 관계자는 지난해 폭설로 인한 시설 피해와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방문객 수는 많지만 이에 비해 만족도는 낮은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안성시 농업정책과와 예산팀을 통해 사무장 인건비 지원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성시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만큼, 기존 농촌체험마을의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안정열 의장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이번 간담회가 매우 의미 있었다”며 “이번 논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지난 4월 7일(월),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의회 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의회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강좌는 안성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면 교육 형식으로 총 5시간에 걸쳐 운영되었다. 강의는 국회에서 다년간 실무와 입법을 경험한 두 명의 교수진이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오전 강의는 기노진 교수가 맡아 ‘지방의회 회의 및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기노진 교수는 국회 법제실장,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의 역할과 회의 절차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펼쳤다. 오후에는 장인식 교수가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 기법 및 유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의회 운영과 감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으며,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7일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이종훈 지회장의 연임 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어르신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김영기 의원은 “지난 4년간 이종훈 지회장님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곁을 지켜오며 복지 현장에 누구보다 헌신해 주셨다”며 “그 열정과 노력이 오늘의 연임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이종훈 회장이 도입한 ‘재가임종’ 제도에 주목하며, “병원이 아닌 친숙한 터전인 집에서 가족과 이웃의 배움 속에 존엄하게 삶의 마무리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제도는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품격 있는 노후복지의 방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아울러 건강교실, 방역사업, 경로당 현대화 등 다양한 사업들도 지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혁신위원회 구성, 인권 보호 활동, 의료·법률·복지 분야 협력을 통해 경기도와 의왕시가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 조오순 의원(국민의힘, 화성시나)과 송선영 의원(국민의힘, 화성시가)은 지난 8일, 팔탄면 구장리에 위치한 화성시새마을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직 운영의 현실과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화성시 새마을회 지도자 및 회원 50여 명과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다양한 현장 관계자들이 함께해 조례 개정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를 주최한 조오순·송선영 의원은 ▲새마을운동조직의 자발적 운영 및 활동 지원 ▲교육‧간담회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 ▲환경정비 및 공동체 활성화 등 신규 사업 확대 ▲회의 참여에 따른 수당 지급 근거 마련 등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조례 개정 내용을 공유했다. 먼저 조 의원은 “새마을회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든든한 파트너”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송 의원은 “새마을운동은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시민운동”이라며, “의회가 정책과 제
(케이엠뉴스)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8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맹훈재 평택경찰서장을 접견해 양 기관의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을 통해 강정구 의장은 맹훈재 평택경찰서장의 부임을 축하하며 경찰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통안전 대책, 범죄취약지역의 치안 유지 등 평택 시민 안전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시민들이 안심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경찰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치안을 유지하는 데 계속 노력해 달라”라며, “평택시의회는 경찰관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평택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평택경찰서와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8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포승공단 내에 소재 한 평택공장 관계자를 접견해 포승공단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접견에서는 ▲포승 공단 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확충 ▲근로자들이 출퇴근할 수 있는 인근 택지지구(청북, 안중) 순환버스 증설 및 배차 간격 단축 운영 ▲공영주차장, 순환버스 확충될 때까지 한시적 불법주정차 단속 완화 등 현장에서 직접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이 전달됐다. 강정구 의장은 “포승공단은 평택 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평택시의회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교통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이 8일 따뜻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교직원·학부모·지자체가 함께 실천하는 공동체 연대형 캠페인이다. 정경자 의원은 다산한강초등학교 이상호 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원주영·전혜연 남양주시의원을 지목하고 “존중의 문화가 학교를 넘어 지역 전체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경자 의원은 “2024년 5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100개의 씨앗 심기 프로젝트’를 통해 디딤씨앗통장을 널리 알리고 후원을 이끌어낸 경험이 있다”며, “사람이 움직이고, 마음이 움직일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 이번 캠페인 역시 공동체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움직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경자 의원은 지난 3월 26일, 남양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에도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