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담을수 있고, 매화는 평생 북풍의 한설에 시달려도 향기를 잃지 않으며, 태양은 천만년 달궈도 원래 모양 그대로를 유지하고있다.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마음씨가 있는 것처럼, 누구는 온갓 이간질과 거짓말을 하면서 본인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 인생은 진심으로 진실만을 진솔하게 함께 하는 사람이 잘 익은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바다에게 고향의 의미가 없는 것처럼, 새는 날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2024, 11, 28 김 영 진
인간은 상대방을 평가할때 외적인 면과 남의말에 의존하는 경우가많다. 하지만 추하고 비참함 속에서도 자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해 내는 사람도 있다. 인간의 "삶"은 물러설 때를 늘 염두해 두며 살아야 한다. 욕심을 부리며 살게 되면 얻는 것도 있겠지만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다. 인간은 세월 따라 기력이 쇠퇴해지는 만큼 마음도 따라 허무해지는 것이다. 2024, 11, 27 김 영 진
인생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 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언제나 인간의 삶을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다.!! 살면서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는것이다. 인간의 삶에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상대방과의 이해심도 거짓 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는 것이다. 인간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늘, 인생의 스승인 것처럼,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2024, 11, 25 김 영 진
떠도는 구름과 흐르는 물은 애초에 정해진 바탕이 없고, 길을 걸어가면 항상길은 뒤에 있는것이다. 돌아보면 누구나 자신의 지나온 길이 보이는 것처럼, 인생에 정해진 길이란 없다. 오직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일 뿐이다. 과거를 돌아보지 말자, 어차피 세월은 흘러갔고 구름은 소멸할 뿐이다. 누구나 인생을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롭게 살고 싶지만, 돌아보면 파란 만장한 삶이 훨씬 더 아름답다. 2024, 11, 22 김 영 진
인생은 메아리~!!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돌아오고, 미움을 주면 미움으로 돌아옵니다. 누구에게나 쉽게 말할수있는 사람은 그만큼 경험과 자신이 하는말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 긍정의 시각으로 보면 긍정적인 삶이 되고, 부정의 시각으로 보면 부정적인 삶이 되는 것 처럼 인생은 준대로 되돌려 주는 원칙을 따르는것이다. 2024, 11, 15 김 영 진
인간의 "삶" 에 관심을 없애면 미워하는 마음과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는데, 미움과 다툼이 없으니 남이되어 살아가는 사이가 되더라!! 인생은 먼저 간 사람이 이긴 것이 아니라 유연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살아가는 사람이 이기는 것처럼 좋은 생각을 가지면 좋은 하루가 되는 것이다. 2024,11, 08 김 영 진
인간사~!! 상대와 친해지고 싶으면 공통점을 찾으면되고, 상대와 멀어지고 싶으면 차이점을 찾으면 된다. 삭막한 철조망을 없애면 가축들이 더 자유롭게 잘살줄 알았는데, 사나운 짐승에게 잡아 먹히고마는 것이다. 2024,11, 07 김 영 진
인간의 "삶" 이란!? 좋은 생각을 가지면 어긋날 일이 없고, 부드러운 혀를 가지면 다툴 일이 없고, 온유한 귀를 가지면 화날 일이 없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불편할 일이 없다. 고 말을한다. 하지만 인생이란!? 절망을 겪어야 행복을 알게되는 것처럼, "正道"로 끝까지 간 사람이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인 것이다. 2024,11, 06 김 영 진
인생의 기쁨을 알고 싶다면 고통을 알아야 하고, 웃음을 알려면 눈물을 흘려야 한다. 인간의 "삶" 즉 인생은!! 돌아가고, 물러서고, 주저앉고, 넘어지면서 "삶" 의 길을 찾는것이다. 인생길!! 함께 갈수있는 길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진실을 진실로 감싸주고 믿으며 보듬어 줄때 비로소 동반자로 서의 길을 갈수있는 것이다. 2024, 11, 05 김 영 진
인간의"삶" 즉 인생이란?!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동행하는 것으로, 자신의 성향과 색갈을 강요하지도 않고 같은 색상을 품고 함께 하기를 기대 하지도 않아야 한다. 날아오르는 연줄을 끊으면 더 높이 날아 올라갈 줄 알고 끊어보지만, 그 연은 곳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인생은 서로의 성향과 스타일을 존중하며 살아가야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수 있는 것이다. 2024,11, 04, 김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