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6월 25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204곳을 대상으로 ‘성매매 추방 주간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리시청, 구리경찰서와 함께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구리가정․성통합상담지원센터, 한국B.B.S구리시지회,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민·관 합동으로 추진됐다. 50여 명의 성매매 합동 지도점검단은 4개 반을 편성해 성매매가 우려되는 업소를 방문하며,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합동 지도점검을 계기로 성매매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심으로 성매매를 근절하여 안전하고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9일과 25일 양일간 저소득 간식 지원 사업인 '동구야~ 빵야 빵야'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 내 위치한 파리바게트에서 매월 2회 취약계층 가구에 간식(빵 200개)을 지원해 추진하는 후원 연계 사업으로, 동구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직접 빵을 배달하며 다자녀 가구의 간식 비용 절감 및 아동 양육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요새 치솟는 물가로 자녀들을 양육하기에 부담이 되는데,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에서는 관내 후원기관과 연계한 복지서비스의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저소득 다자녀 및 한부모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태극기 관련 사업으로 ‘태극기 달기 시범거리 조성’, ‘어린이 태극기 바로 알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하여 숭고한 희생을 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교문1동은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평소 다양한 태극기 관련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딸기원로 일대를 태극기 달기 시범 거리로 지정했으며, 약 30가구가 365일 태극기 게양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태극기는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태극기에 담긴 뜻, 태극기는 언제 어떻게 달까요? ’ 등 태극기 바로 알기와 태극기 그리기 행사도 추진했다. 변상국 교문1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태극기를 제대로 게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애국이란 생각으로 어린이 대상 태극기 바로 알기 행사를 펼쳤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은 구리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ㆍ예술 분야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2024년 구리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자를 오는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 종합 문화⋅예술의 한마당’이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오는 7월 18일~19일 양일간 구리시청소년재단에서 진행된다.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4개 종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각 종목의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팀)는 구리시 대표로 오는 8월 27일 ~ 8월 31일까지 수원에서 진행되는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출전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 고등학교 3학년이며, 주소지가 구리시인 학교 밖 청소년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경기도 문화·예술 분야의 대표 청소년대회인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2박 3일간 ‘드론나~ 드론의 세계로!’ 문화 창작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드론 강좌는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드론에 대해 이해하고, 실제 드론 조종을 통해 프로그래밍과 공학적 디자인 원리를 실습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 4학년부터 중등 1학년 청소년이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신청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드론 강좌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술 분야에서의 경험과 자신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 지향적인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6월부터 9월 말까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방문 건강관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보건소 방문간호사 등은 온열질환 발병 확률이 높고 발병 시 피해가 큰 저소득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가정방문과 안부 전화 등을 통해 폭염 관련 정보 및 폭염 대비 물품(냉감 이불 등)을 제공했다. 또한 구리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무더위 쉼터를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올바른 건강관리와 폭염 시 대처요령 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으로 인한 홀몸 어르신 응급상황 발생 시 돌봄 로봇을 활용한 비상 안전망도 구축하며 돌봄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건강지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인 ‘어진독서회(회장 윤병호)’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 그림책 발간을 위한 그림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전했다. 치매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치매 환자·가족·주민·지역사회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치매에 대하여 한 번 더 인식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 환경 조성 정착을 위하자는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리시는 지난 3월부터 4월 말까지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과 애환을 담은 짧은 시 글감 공모를 한 바 있다. 글의 주제는 무거운 주제보다는 부모님이나 우리 이웃에 있는 치매 어르신의 일상을 쉽고 재미있는 형식으로 위안을 주는 가벼운 것으로 잡았다. 공무에는 총 328건이 응모됐으며, 지난 6월 4일 ‘기억사랑 발자국(가칭) 시 그림책 발간 위원회’를 개최해 적정성과 사업 취지에 적합한 심사를 통해 최종 100건을 선정했다. 구리시는 책 발간을 위해 지난해 10월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어진독서회 회원 중 아마추어 그림작가와 함
(케이엠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22일 도시텃밭 자원봉사단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요양원 등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지난 5월 발대식을 통해 결성된 도시텃밭 자원봉사단은 경로식당, 사회복지관, 홀몸 어르신 가정에 수확물을 전달하기 위해 개인이 기부한 구리시 사노동의 유휴지에서 상추와 고추, 가지를 직접 재배했다. 아울러, 이날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 방문해 노지에서 키운 신선한 상추와 고추를 전달해 어르신께서 드실 수 있도록 했다. 도시텃밭 자원봉사단 황수미 단장은 “수시로 텃밭에 들러 작은 묘목에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며 열심히 키운 농작물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도시텃밭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리며, 농작물을 받으신 어르신께서도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6월 20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수택·갈매동 권역 치매안심마을 운영 내실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 공동체이다. 위원회는 주요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수택동은 10명, 갈매동은 12명의 운영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상반기 추진 사업 공유 및 하반기 운영 사업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올해 상반기 실적으로는 3.3.3 기억의 날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환자 쉼터 운영, 치매 예방 비대면 걷기 행사 등이 추진됐으며, 지난 4월 2일에는 경기 광역치매센터로부터 수택·갈매동 2개 권역이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또한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3.3.3 기억의 날 캠페인 협력 추진 ▲미참여 노인 일자리 어르신 및 경로당 조기 검진 협력 ▲치매 예방 비대면 걷기(워크온) 참여율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마을 행사 시 상호 협력 ▲실종 및 배회 예방을 위한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발굴 및 확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6월 22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제4회 수택3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수택3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감사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현황 보고, 2025년 주민자치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후 현장 투표와 집계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자치 계획은 ▲제7회 장자못축제 ▲장자호수공원역 녹지 ▲가족 문화 놀이터 ▲주민센터 발표회 ▲탄소중립 캠페인 ▲우리 동네 예술제 ▲어르신 지팡이 나눔 ▲사라지는 벌말이야기 ▲그림책 부부 소통 등의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투표 결과를 토대로 자치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공모사업 등을 통해 재정을 확보해 우선순위별로 자치 사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수택3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펼치는 유아발레 공연, 우쿨렐레 공연, Fun-Fun 라인댄스 공연, 통기타 공연, 어린이 방송댄스 공연, 송송 노래교실 강사의 무대공연과 서예반, 실크아트반, 수채화반, 도예반 등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와 스마트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