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예비)엔젤투자자 및 개인투자조합 출자자를 대상으로 ‘2025년 충남 엔젤투자 설명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엔젤투자 제도와 세제 혜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실제 성공 투자 사례를 공유하며, 전문가와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는 2025년 10월 17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충남 창업마루 나비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며, 충남 엔젤투자 현황, 개인투자조합 출자 관련 소득공제, 엔젤투자 성공 사례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내 엔젤투자자와 예비 투자자들이 투자 제도와 세제 혜택을 쉽게 이해하고,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예산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등 38명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참가 가족들은 놀이기구 이용, 공연 관람, 동물원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서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가족센터는 교통비와 입장권을 지원해 참가자들의 부담을 덜어줬으며, 한 학부모는 “평소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껏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가족캠프는 가족 간 이해와 유대감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센터는 예산주교고령자복지주택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족상담·교육·돌봄 등 다양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케이엠뉴스) 예산군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13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진행되며, 지난해 숙박업·목욕장업·세탁업 평가에 이어 올해는 관내 이·미용업소 286개소(이용업 49곳, 미용업 237곳)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평가반은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되며, 업소를 직접 방문해 영업자 준수사항과 권장사항으로 이루어진 평가표를 기반으로 점검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영업신고증·요금표 게시 여부 △소독장비 비치 및 미용기구 관리 상태 △영업장 청결도 등이다. 특히 군은 자체적으로 이·미용 바우처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 여부를 평가항목에 포함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업소에는 추가 점수를 부여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는 항목별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녹색등급(최우수, 90점 이상) △황색등급(우수, 80점 이상∼90점 미만) △백색등급(일반, 80점 미만)으로 구분되며,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 중 ‘더 베스트(THE BEST
 
								(케이엠뉴스) 예산군은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규 참여 업소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제도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 업소에 등급을 지정한다. 신청 업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현장 평가를 통해 기본 5항목, 일반 분야 33항목, 공통 분야(가점) 6항목 등 총 44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게 되며,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받는다.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용품 지원, 3년간 출입 검사 면제, 군청 누리집 게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식약처 및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등재되고, 등급에 따른 현판도 제공된다. 신청은 영업자가 식품안전나라 사이트 통합민원상담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분증과 영업신고증 사본을 지참해 예산군청 교육체육과 위생팀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위생등급제 참여 확대를 통해 안전한 외식 문화가 정착되고, 음식점 이용객 증가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
 
								(케이엠뉴스) 예산군은 지난 7월 호우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이재민 의료급여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지원대상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재난지수 300 이상 피해가 확정된 주택 피해·부상자 가구이며, 재해 발생일 당시 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었거나 실거주가 확인된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수급자로 선정되면 재난 발생일인 7월 16일부터 3개월간 발생한 의료비에 대해 의료급여 1종 수준의 본인부담금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병의원 입원진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외래 진료 시 1000원에서 2000원, 약국 이용 시 500원만 본인 부담하면 된다. 해당 기간 건강보험 자격으로 이미 납부한 진료비 본인부담금 중 의료급여 비용을 제외한 차액은 추후 개인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단 비급여 및 선별급여 항목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대상자 본인이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서 의료급여
 
								(케이엠뉴스) 예산군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예당관광지에 약 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한국관광 100선에 빛나는 대표 관광지로 큰 성황을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휴 동안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예당호 모노레일, 캠핑장 등 기존 명소에 더해 8월 1일 개장한 예당호 어드벤처, 10월 1일 문을 연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과 전망대, 그리고 국밥·국수·분식 등으로 구성된 푸드코트가 더해지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그 결과 고향을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뿐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도 대거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예당호 출렁다리에는 약 5만여명이 다녀갔으며, 예당호 모노레일은 밤 9시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예당호 어드벤처 역시 조기 예약이 마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고, 지난 1일 개장한 예당호 전망대에는 3만5000여명이 입장해 낮에는 호수 전경을, 밤에는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즐겼다. 군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 기간 다소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예당관광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케이엠뉴스) 홍성군 홍성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2025년 홍성읍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 제안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회 구성 및 역할 설명 ▲2025년 운영사업 보고 ▲2026년 제안사업 투표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주민들로부터 마을 발전을 위한 실천 가능한 사업 제안을 공모했으며, 이 중 다음의 11개 사업이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우리함께 걸어요 ▲냉난방기 유지보수 및 세탁기 청소 ▲벚꽃과 함께하는 힐링걷기 ▲전통놀이 ▲안전한 발걸음 ▲어르신들과 함께 ‘우리 함께 홍주성 둘레길 걷기’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어르신 낙상 제로 주거개선 사업 ▲건강을 지키는 저염/저당 요리교실 ▲홍성천변 수국꽃길 관리 및 유채꽃길 형성 ▲재활용품 홍보 교환사업 이날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제안된 사업에 대해 직접 투표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우리함께 걸어요 사업이 최다 득표로 선정됐으며 ▲벚꽃과 함께하는 힐링걷기 ▲재활용품 홍보 교환사업이 뒤를 이었다. 주민들이 투표한 의제들은 2026년도 주민자치회
 
								(케이엠뉴스)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에서는 소장 도서 제적 중 선별한 양서 1,153권을 공공시설 및 아동시설 6개소에 비치하여 군민의 독서 친화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광천공공도서관은 매년 구입도서와 기증도서로 2,800~3,000권의 장서를 확보하여 총 소장도서 10만~12만 권을 유지하고 있다. 매일 새로운 도서가 출간·구입되면 다달이 이용자들의 손을 거쳐 순환 후 대출이 더뎌지면 많은 도서가 서가에 쌓이는데 도서관은 격년으로 제적 계획을 수립하여 중복 소장 여부 및 이용률, 보존 가치 등을 판단하여 도서를 선별 후 보존 서고로 이관한다. 광천공공도서관은 매 제적 시 도서를 즉각 폐기하지 않고, 나눔을 목적으로 여러 시설에 수요 조사 후 비치하거나 도서관 행사 시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금년도 제적 도서 또한 수요 조사 후 공공시설 4개소 ▲스카이타워 서해랑쉼터(80권: 바다·여행·건강분야 도서) ▲추모공원(400권: 건강·심리분야 도서 및 어린이도서) ▲반다비수영장(360권: 건강·취미분야 도서) ▲건강생활지원센터(30권: 건강분야 도서)에 870권을, 아동시설 2개소 ▲장곡신나는지역아동센터(62권
 
								(케이엠뉴스) 홍성군이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딸기 품종 ‘골드베리’의 안정적인 재배와 품질 향상을 위해 84쪽 분량의 책자형 재배가이드와 리플릿을 제작해 농가에 보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골드베리 재배가이드는 재배 작형, 생육 및 과실 특성, 병해충 관리, 양액 관리, 수확 요령 등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깨알 같은 팁’을 대거 수록해 농가들로부터 ‘실전형 지침서’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들이 보다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제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히 정리했다”라며, “품종 특성과 관리 요령을 정확히 이해하면 수확량과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농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병해충 관리 요령부터 겨울철 당도 저하를 막는 양액 EC 관리법, 붕소 흡수율이 높아 발생할 수 있는 과잉 문제 예방책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으며, 제1화방 과실은 5~6개 유지, 분홍빛이 돌 때 수확, 대묘 양성 및 엽면적 최대 확보 등 기존 교육 자리에서만 접할 수 있던 세부 팁들이 공식 자료로 정리돼 농가 재배 안정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케이엠뉴스) 홍성군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권리 보호를 위해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세주소가 등록되지 않은 다가구주택 등에 전입하는 임차인의 경우, 주소 누락으로 인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각종 고지서·통지서·공문서가 정확히 전달되지 않는 등 생활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부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군은 다가구주택과 원룸 등 구분소유가 불가능한 건축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상세주소 신청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상세주소는 건물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임차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관할 군청 방문을 방문해 건물 배치도와 임차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정착된 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여전히 상세주소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우편물 배송 오류나 행정 서비스 지연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다”라며, “상세주소 신청은 군민들의 일상생활 편의와 안전을 지키는 필수적인 제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