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월 28일 개관 7주년을 기념하여 백년곰탕이 777,777원과 쌀 7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백년곰탕은 하남시 검단산로 283에 소재해 있으며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있는 곰탕전문점으로 18년간 든든한 한 끼로 지역주민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안심식당이다. 백년곰탕은 지난 24년에도 하남시장애인복지관 개관 6주년을 기념하여 666,666원 특별한 기부를 진행했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의 실천을 통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백년곰탕 이남호 대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7주년을 축하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는 좋은 이웃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지속적으로 번창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복지관 개관 기념일에 맞추어 의미있는 기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안에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4월 1일 오후 2시, 하남 미사노인복지관 1층에 자리한 ‘맘대로A+놀이터’의 문을 열자, 공간 가득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퍼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를 ‘맘대로’ 고르고 자유롭게 몰입할 수 있는 디지털 융합형 공공 키즈카페다. 이날 공식 개장한 160㎡ 규모의 맘대로A+놀이터 실내 공간은 ▲신체 놀이 공간 ▲디지털 공간 ▲역할 놀이 공간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먼저 신체 놀이 공간에는 나무 형태로 디자인된 ‘그물 그루터기’가 자리 잡고 있다. 입체적으로 얽힌 튼튼한 그물 구조물이 공간 전체를 감싸듯 펼쳐져 있다. 아이들은 촘촘히 엮인 그물 사이를 기어오르고, 매달리고, 미끄러지며 온몸으로 놀고 있었다. 공간 중앙에 마련된 미끄럼틀 앞에서도 아이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신나게 미끄러져 내려오고 있었다. 짧은 탄성과 웃음이 연달아 퍼지며, 공간 전체에 활기가 더해진다. 디지털 공간에서는 생생한 체험형 놀이가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건 ‘곤충나라’ 놀이기구. 커다란 스크린 속 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곤충들이 등장하자 아이들은 눈을 반짝인다. 화면 속 나비를
(케이엠뉴스) 하남시보건소는 1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과 복지의 경계를 넘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촘촘히 지원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재활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하남시보건소는 장애인 근감소증 예방 교육을 비롯해, 주간보호센터 이용인을 대상으로 재활운동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며 실질적인 건강증진을 돕는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대상자 모집과 교육 홍보, 교육 장소를 제공하고, 주간보호센터는 대상자의 정보 제공과 함께 프로그램 참여 시 이송 지원 및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참여 여건을 뒷받침한다. 하남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건과 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지역사회 재활지원 모델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특히 장애인의 일상 속 건강을 돌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장애인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
(케이엠뉴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하남스타필드점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의 나눔 반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은 하남시 내 저소득 장애인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분기별 1회, 연 4회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지속되어 온 이 행사는 올해 첫 번째 나눔 반상으로, 따뜻한 봄을 맞아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킹프라운 커플세트, 런치 레몬 치킨리조또와 애피타이저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 나눔 식사를 제공했다.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 오정근 점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이 나눔의 가치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하남스타필드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3월 28일 개관 7주년을 맞아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00여명의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복을 칠(7)하는 DAY’이라는 주제로 총 7가지 테마의 하남시장과 함께하는 점심나눔, 추억의 게임, 영화상영, 포토부스, 퀴즈존, 나누美카페 ESG텀블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점심나눔 행사에서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참석하여 식당봉사에 나섰고, 배식봉사를 통해 하남시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관기념 행사의 점심 나눔봉사를 실천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장애인복지관이 7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하남시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하다”며 “하남시도 복지관과 유대관계를 강화하며, 장애인 권익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역 후원기업인 오형제 손짜장에서는 장애인 이용인과 하남시 복지에 애쓰는 직원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수타손짜장 100그릇의 식사 제공을 했으며 백년곰탕에서는 복지관의 7주년을 기념
(케이엠뉴스) 하남시는 최근 잇따른 대형산불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 체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25일 산불 위기경보를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했고, 이에 하남시는 26일 황학용 부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형산불 점검회의’를 열고 종합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산림 담당 부서의 상황 근무 인력을 기존 1개조 4명에서 2개조 8명으로 늘려, 밤 9시까지 비상대기 체제를 유지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9일부터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전체 직원의 4분의 1이 산불 비상근무에 투입돼 순찰과 예방 안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30명의 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계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별도로 1개조(8명)를 편성해 심야 산불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2.5t 진화 차량 2대, 운반 차량 1대, 등짐펌프 550개 등 각종
(케이엠뉴스) 하남시가 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4월 월례회의에서 배우 진선규·박보경 부부를 하남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배우는 실제 하남시에 거주 중인 시민이자, 따뜻한 일상과 진심 어린 소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부부다.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 당시, 수수한 차림으로 아이와 함께 체험 부스를 둘러보는 모습은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진선규 씨는 미사호수공원과 한강뚝방길에서 러닝을 즐기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웃으로 다가왔다. 특히 그는 가수 션 등 지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남의 대표 러닝 코스를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하남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하남시 비공식 홍보대사’라는 별칭이 생긴 것도 이 같은 꾸준한 활동 덕분이다. 평소 서로를 향한 애정과 신뢰를 아낌없이 표현해 온 두 배우는, 보건복지부 저출생 공익 캠페인에서 ‘감탄부부’로 함께 출연해 아이를 바라보며 감탄을 연발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다정한 부부이자 따뜻한 부모로서 보여주는 일상은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진선규 씨는 2004년 연극 무
(케이엠뉴스)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악단광칠의 '매우 춰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세계를 홀린 대체불가 에너지의 퓨전국악 밴드 ‘악단광칠(ADG7)’이 출연한다. 악단광칠은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낸 매혹적인 사운드와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떼창과 떼춤을 부르는 아티스트다. “삶이 그대를 힘들게 한다면, 악단광칠과 함께 이 리듬에 맞춰 매우 춰라!”를 컨셉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과감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로 전석 1만원이며, 만 5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티켓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온몸을 뒤흔드는 풍성하고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통해 퓨전국악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부자 공연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하남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클라이밍, 농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장애인체육회, 밀알복지재단 총 3곳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은 대표 생활체육 프로그램인 “클라이밍”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여 정규강좌를 추가 편성하고 정원을 증원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 이어 [2025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1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지역 내 초등학생 총 150명을 대상으로 클라이밍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발달장애 청소년·청년 농구단 '하남챌린져블'은 [하남시장애인체육회 교실지원사업]을 통해 전문 체육지도자 등을 지원받고 있으며, [밀알복지재단 저소득 장애청소년 운동지원사업 “점프”]에 선정되어 총 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하남시 장애 청소년·청년이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조재영 관장
(케이엠뉴스) 광복회 하남시지회는 2025년 3월 27일 독립유공자의 날을 맞아 하남시청 앞 3.1독립운동기념비 앞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한 하남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하남시 만세운동 유공자의 넋을 기리는 참배식과 헌화의식이 거행됐고, 하남시 독립유공자들의 공적 및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전시장소는 하남시 보훈회관(신장동 574) 1층 로비이며, 기간은 3월 27일부터 5월 9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