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산울림청소년센터, 소사청소년센터가 연합하여 지난 11월 15일 원미구청 진달래홀에서 부천시청소년동아리네트워크 연합파티 ‘흥’을 뜨거운 호응 속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1년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센터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 동아리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무대와 체험 활동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4개 청소년센터 소속 14개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했으며, 제과제빵연합동아리의 핑거푸드 제공,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청소년참여활동 프로젝트, 환경동아리 ‘농락’의 분리수거 퀴즈, 인생네컷 포토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무대 공연에는 보컬·밴드·댄스·치어리딩·난타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재능과 개성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으며, 특히 2025년 '경기도 청소년의 날', '밴드 페스티벌' 등 지역 행사와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들이 참여해 현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연에 참여한 청소년 중 박서이(
(케이엠뉴스) 과천시는 오는 26일 갈현동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2025년 과천시 탄소중립 공유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전문가·기업이 함께 참여해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행사에는 탄소중립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탄소중립 공유데이’는 과천시가 주최하고 푸른과천환경센터(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한다. 과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기반의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1부 ‘실천사례 공유’와 2부 ‘전문가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시민 탄소중립 실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신성이엔지, 탄소중립 생활실천단이 현장에서 추진해 온 탄소절감 활동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명지대학교 이응신 교수가 ‘과천시 건물부문 탄소중립 전략’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 뒤, 과천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이 이어져 정책 개선 방향과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과천시는
(케이엠뉴스) 과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관내 7개 상점가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과천시가 올해 상반기부터 10월까지 추진한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따르면, 관내에서 진행된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1억 2천 800만 원 예산을 투입한 행사효과 투자수익률(ROI)이 296%으로 산출되어 높은 경제효과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행사 전과 비교해 전체 카드매출도 약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과천시는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 과천상점가, 중앙동상점가, 과천스마트케이골목형상점가, 과천슈르탑골목형상점가, 과천시소상공인연합회가 연계 상권으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이 경기지역화폐카드로 참여 상점가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20%를 앱 페이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하반기 통큰 세일에서 상반기와 달라진 점은 경기지역화폐 카드 결제시 온라인 페이백으로만 진행되고, 1인당 1일 3만 원 한도, 행사기간
(케이엠뉴스) 부천시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30곳에서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연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침체를 해소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다. 행사 기간 중 참여 상권에서 지역화폐인 부천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20%를 자동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 행사는 상반기와 달리 현장 페이백 교환 부스를 운영하지 않고, 지역화폐 결제만으로 즉시 페이백이 지급되는 간 편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존 영수증 인증 절차와 대기 혼잡을 해소해 시민의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시는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해 최근 일부 유튜버의 무분별한 생방송 촬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천역 피노키오광장 일대를 행사 참여 상권에 포함해, 지역 상권 보호와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행사 참여 상권과 페이백 지급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홈페이지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케이엠뉴스) 부천시는 지난 19일 김포 애기봉 평화교육관에서 경기서부권 7개 도시의 문화관광 분야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23차 경기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회원 도시의 시장단과 문화·관광 분야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간 관광 협력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공동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6년도 신규 공동사업안을 확정했다. 경기서부권 7개 시는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프로그램 발굴, 공동 홍보와 마케팅, 관광 인프라 연계 강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공동 대응에 뜻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7개 시가 추진하는 공동사업이 단순한 행정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시장단뿐 아니라 실무진 간 교류와 협력도 더욱 활발해져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서부권 7개 시는 이번 정례회의를 통해 앞으로도 공동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간 연계 관광 활성화를
(케이엠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1월 19일 ‘2025년 제4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가능 자원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통합지원 체계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포함하여 10개의 관내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 설루션 사례’에 대해 점검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여러 기관 간 연계 활동의 사례를 공유했다. 최인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위원장)은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위기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의 상담 및 지원을 위해 상시 운영(포일어울림센터,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내 위치)되고 있으며, 센터 운영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케이엠뉴스) 의왕도시공사가 11월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서비스 혁신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국가품질 경영대회는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당해 연도 품질 혁신 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가 수상한 ‘서비스 혁신상’은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총 19개(배점 1,000점)의 세부 심사 항목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총 16점(유공단체 기준)이 수여됐다. 공사는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경영혁신과 서비스 품질향상 및 재무건전성 강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CEO의 리더십 하에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가 자리 잡고, 혁신을 장려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ESG 경영 및 사회 공헌을 적극 추진해, 대내외적으로 기관에 대한 높은 신뢰를 형성한 점이 이번
(케이엠뉴스) 의왕시는 11월 19일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강당(아름채노인복지관 별관 2층)에서 ‘2025년 경로당회장 및 지회 임직원 연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연찬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 지회 임원, 관내 경로당 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종훈 지회장이 자연과학 도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저자: 빌 브라이슨)와 대한노인회 정관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웃음 치료사 김학석 강사의 ‘행복을 주는 사람, 바로 나 그리고 너’를 주제로한 특강이 펼쳐졌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오전동 서해그랑블 경로당의 신바람 체조 댄스팀 공연과 신바람건강교실 노래 강사의 무대가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종훈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얻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
(케이엠뉴스) 의왕시가 11월 19일 고천동 오봉산마을1단지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청년 힐링 클래스 ‘무알콜 칵테일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권 위주로 활동하는 청년층의 성향을 고려해 일상에 가까운 곳으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내년도 의왕시 청년정책의 핵심 방향인 청년 체감형 정책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기획됐다. 시범 사업의 첫 장소로 선정된 고천동 오봉산마을은 시의 대표 청년 밀집형 거주 단지로, 단지 내 공간을 활용한 접근성과 편의성으로 참여자 모집 단계부터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사전 모집을 통해 참여한 30명의 청년들은 이날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다양한 칵테일을 직접 만들고 함께 시음해 보면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여, 30대)는 “팍팍한 일상에 상큼한 칵테일같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 다른 참여자(남, 20대)는 “퇴근 후 집 근처에서 평소 관심 있던 프로그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좋았고, 가까이 살지만 만나기 힘든 또래 이웃과 자연스럽게
(케이엠뉴스) 안산시는 지난 19일 프리미엄 침구업체 나나스베딩으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100만 원 상당의 고급 담요 30장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나나스베딩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담요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드림스타트의 각 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윤정 나나스베딩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관내 아동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아동과 가족이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 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