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 난타동아리 ‘한울’이 지난 9월 21일, 제25회 부천복사골청소년예술제에서 빼꼼상을 수상하여 프린지 무대에 올랐다. 청소년 동아리 ‘한울’은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난타 동아리로, 이번 무대를 위해 청소년 스스로 연습 일정을 기획하고 퍼포먼스 동작을 조율하며 자율성과 협업 능력을 발휘했다. 그 결과, 댄스·보컬·밴드 등 다양한 장르가 경쟁하는 종합 예술제에서 청소년 난타 동아리로서 당당히 입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무대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난타 연주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울 대표 박시연 청소년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 멤버들 간 유대가 더욱 끈끈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헬스테크 기업 뉴아인과 9월 22일 복사골문화센터 6층 부천시일쉼지원센터에서‘지속 가능한 가치공유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부천시 여성‧청소년의 건강 및 복지 증진 강화와 지속가능한 가치 공유 확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협력 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다. ▲ 부천시의 여성‧청소년 건강권 증진을 위한 교육‧복지‧의료 자원 연계 ▲ 디지털 기술 활용 건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 지역사회 일상의 함께 돌봄 생태계 구축 인식 제고 캠페인 협력 ▲ 양 기관 지속가능한 가치공유 확산 등에 필요한 상호 협력 협약을 함께한 이원장 부사장은“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과 지역 건강권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협약이 부천시 여성·청소년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건강한 삶을 마련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강인 대표이사는“뉴아인과의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이 아닌,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과 확산을
(케이엠뉴스)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헬스테크 스타트업 ㈜뉴아인으로부터 건강보조기기(위드녹스, 셀리나 등)를 후원받아 지역사회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후원은 ㈜뉴아인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의료기기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건강보조기기를 무상 대여 및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환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전달받은 물품을 다양한 돌봄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 가정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윤경 센터장은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강인)이 운영하는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 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 문제 예방과 건강한 가정 성장을 위한 교육, 상담, 문화, 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2025년 9월 22일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이 2025년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4년 연속 대상이라는 쾌거로, 지역사회와 노인일자리 분야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및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추진 실적과 기관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이루어졌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2024년 수행된 노인일자리 사업 실적에 대한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인센티브를 수상하게 됐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2022년부터 시작하여 3년 연속 최우수상 및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4년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25년에 대상을 받으며 그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이덕수 관장은 "노인일자리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헌신해 온 모든 직원과 관계자들의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 일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
(케이엠뉴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 20일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을 대상으로 2차 성평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및 외국인가정 부모들이 올바른 성 인식과 실질적인 성지식을 습득하여 자녀에게 효과적인 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자연스럽게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 또한 강의 이후 ‘가족 화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여 가족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성에 대한 열린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여 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의 부모는 올바른 성평등과 성교육의 중요성을 알게됐고 나아가 성폭력 및 성에 대한 문제에 대해 주의 깊게 성찰할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다문화 가정은 문화적 차이로 인해 성교육 실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은 부모가 올바른 정보와 우리나라 정서를 기반으로 자녀에게 적절한 성교육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돕고 가정 내 성평등한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
(케이엠뉴스) 의왕시는 9월 19일 성인문해교육 중학과정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문해학교 수강생들이 교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향상하는 기회 마련을 위해 추진 됐다. 이날 학습자들은 ▲오두산 통일전망대 방문 ▲평화곤돌라 탑승 ▲디엠지(DMZ) 개성 인삼 농장 체험 등을 통해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직접 느끼며 배움의 의미를 새롭게 다졌다. 한 학습자는 “친구들과 함께 교과서에서만 보던 현장을 직접 경험하니 우리 역사가 훨씬 더 생생하게 다가왔다”며 “나이 들어 다시 배우는 길이 쉽지는 않지만, 이렇게 함께 공부하고 체험할 수 있어 큰 용기와 힘이 된다”고 체험학습의 소감을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성인문해교육 중학과정은 학력 취득뿐만 아니라, 배움을 통해 사회와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중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으
(케이엠뉴스) 의왕시가족센터는 9월 21일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 육아나눔터 이용자 가정을 초청해‘2025년 육아나눔터 가족 총출동! 놀러가(家)’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풍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행사는 ▲뮤지컬 ‘라이트형제’ 관람 ▲새활용 놀이터 체험 ▲세계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육아나눔터와 품앗이 활동에 대한 소개와 보호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양육 감정 기록 전시가 진행돼, 육아나눔터 이용 부모들 간의 공감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김성제 시장은 “육아는 부모 혼자만의 몫이 아닌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할 소중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가족센터는 관내 6개 동에 육아나눔터를 운영 중이며, 공동육아 모임, 라떼파파(아빠양육) 프로그램, 가족상담 서비스, 다문화가정 지원, 아
(케이엠뉴스) 과천시 별양동 체육회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쌀 4kg(28포), 약 50만 원 상당의 햅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기부된 쌀은 별양동과 자매결연도시인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서 직접 수확한 햅쌀이다. 이는 농촌과 도시 간 상생 협력의 의미도 함께 지닌다. 별양동 체육회는 매년 갈말읍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총 28포의 햅쌀을 복지관에 기부했다. 전달된 쌀은 과천시 저소득층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인중 별양동 체육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라도 드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별양동 체육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양동 체육회는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명절 기간 경제적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
(케이엠뉴스) 과천시는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인형극’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놀이와 마술 공연을 곁들여 집중도를 높였으며, 인형극을 통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 인형극 속에서는 공룡 친구들이 ‘건강박사’와 ‘마스크맨’과 함께 올바른 생활습관을 배우고, 어린이들과 힘을 모아 세균대장을 물리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과천시 보건소는 이번 교육 외에도 관내 어린이집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과 손 씻기 체험 기구 대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보건소 질병관리과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에게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조기에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과천에서는 지난 23일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함께한 추석맞이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해 마련한 자리로, 명절을 맞아 공동체의 따뜻한 정서를 나누고 이웃에게 “함께 있음”의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과천 추석, 추억 만들기’를 주제로 열렸으며, 오카리나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곶감말이·인절미 만들기, 전통차 시음,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날 완성된 음식은 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와 유관기관 229가구에 전달돼 명절 나눔이 실천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명절의 따뜻함은 함께 나눌 때 더욱 깊어진다”며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은 이 자리가 과천 공동체 정신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한 주민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줄 알았는데,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따뜻했다”며 “내 손으로 만든 음식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의미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