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포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전국 유일 3개 등급 상승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포천시의 평가 결과는 청렴체감도 2등급(′23년 3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23년 2등급)으로 평가 점수와 등급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민선 8기 백영현 시장의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 시정철학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포천시는 올해 초 강력한 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패 취약 분야인 인허가, 재세정, 보조금 지원, 계약 및 관리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선했다. 시는 이를 위해 인허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 6회 청렴 및 친절 소통 교육을 실시하며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강력한 청렴 정책을 시행했고, 포천경찰서를 포함한 민관산학 26개 기관과 청렴 거버넌스를 구축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또한, 내부체감도 향상을 위해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갑질 근절 및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직 내 일하고 싶
(케이엠뉴스) 포천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청렴한 의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2등급을 기록하며 청렴도를 인정받은 바, 투명한 의정 활동과 청렴한 업무 처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등 총 718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및 투명한 운영을 평가하여 각 기관의 청렴도를 등급으로 나누어 발표하고 있다. 포천시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청렴도를 강화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제도적인 개선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패방지 제도 구축, 고위직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등 청렴노력도에서 96.6점을 받아 작년과 비교했을 때 4.6점 상승했으며, 동일 유형 평균과 비교하여 16.2점 높은 수치다. 임종훈 의장은 “우리 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과 공정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
(케이엠뉴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 포천시여성회관에서 2024년 사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장애인가족 및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가족들의 소감 발표와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가족 간의 유대감과 상호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장애인 가족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한다.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인 가족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아 센터장은 “처음으로 맞이한 사업보고회가 장애인 가족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소통의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선단사랑봉사회는 지난 18일 저소득층 아동 9명에게 새 운동화를 선물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회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마트를 방문해 아동들이 원하는 운동화를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돕고, 정성을 다해 선물을 준비했다. 나삼옥 회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운동화를 신고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선단사랑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는 선단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포천지역건축사회가 관내 한파 취약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 1,600장과 식료품 세트(약 6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조손 가정 1개 가구와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 3개 가구다. 하은국 회장은 “추운 겨울, 어르신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포천지역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연탄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지역건축사회는 포천지역건축사회는 지역 내 건축 기술의 연구 개발과 개선을 통해 건축문화를 발전시키고자 설립됐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의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약 3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신태양보일러가 소흘읍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재식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안재식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무봉리 소재 신태양보일러는 2003년 설립 이래 특허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보일러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00만 원 이상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형제포장중기와 ㈜포우천개발이 쌀 240kg(1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5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형제포장중기와 ㈜포우천개발 대표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기업의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두 기업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받은 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제포장중기는 2008년 설립된 건설회사로 도로 포장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포우천개발은 2005년 설립된 자원 재활용 전문 업체로, 2020년 환경보전 유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은 우수기업이다. 두 기업은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부터 관내 다자녀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아이 좋아!' 쌀 나눔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군내면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 출산 가구 중 막내가 1세 이하인 가구(2023년 이후 출생자)로, 가구당 쌀 20kg 1포를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군내면 농촌지도자회와 ㈜삼환건설에서 후원하고, 경기북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2019년생과 2023년생 자녀를 양육 중인 부모는 “지원 소식을 접하고 남편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아이를 위한 선물을 마련해 주신 군내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법을 모색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진행했다”며, “이번 나눔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
(케이엠뉴스) 포천음악창작소가 오는 24일 오후 4시 포천시 청년센터 라운지에서 ‘음반제작 지원사업’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음반제작 지원사업은 지역 음악인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음악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에는 포천 가수 김성준을 비롯해 예비 뮤지션 홍재근, 차은지 등 3명의 아티스트가 선정됐다. 이들은 편곡,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 음반 제작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아 완성도 높은 음반을 제작했다. 행사에는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음악인의 성장과 음악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재능 있는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청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부모교육과 힐링 원예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에게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을 알리고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 방법을 제시하며,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부모교육은 전문가를 초빙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스마트폰 과의존의 원인과 위험성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지도 방법 ▲부모와 자녀 간 소통 강화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힐링 원예 수업에서는 화초 전문가(플로리스트)의 지도 아래 크리스마스 리스를 직접 만들며, 양육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포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양육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