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22일 안성시와 안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중부일보가 주관한 안성시 2022 안성맞춤랜드 둘레길 걷기대회가 안성맟춤랜드 중앙광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렬 안성시의장 등 여러 인사들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성료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나무 목걸이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청바지 리폼 만들기 등 행사도 같이 벌였으며 안성시보건소에서는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캠페인을 벌이는 등 시민을 위해 다체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걷기대회에 참석하신 시민분들 모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시민분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중부일보 최윤정 대표이사는 "고향인 안성에서 이러한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설레는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왔다." 고 말하며 둘레길을 옛 추억도 생각하고 여러분들과 담소를 나누며 걸어 보겠다고 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한 시민(68세)은 둘레길 따라 예쁜 꽃들과 단풍이 가을 추억을 만들기에 정말 “안성맟춤“ 이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속 이런 대회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