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1.1℃
  • 구름조금강릉 6.6℃
  • 맑음서울 1.5℃
  • 맑음대전 3.9℃
  • 구름많음대구 3.4℃
  • 흐림울산 5.0℃
  • 구름조금광주 4.3℃
  • 흐림부산 5.4℃
  • 구름조금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6.8℃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2.9℃
  • 구름조금금산 3.3℃
  • 구름조금강진군 4.8℃
  • 흐림경주시 3.3℃
  • 구름많음거제 5.3℃
기상청 제공

“광주시문화재단, 2023년 예술 아카데미 1기 <오늘부터 예술> 수강생 모집”

성인강좌 5개, 어린이강좌 3개 프로그램이 운영

재단법인 광주시문화재단은 2023년 예술 아카데미 1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광주시문화재단 예술 아카데미는 예술실기 기반의 정규강좌를 비롯해 작년 한해 동안 호응이 높았던 원데이 클래스도 다채롭게 구성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규강좌는 3월 27일 시작하며 주 1회씩 총 16주 동안 운영된다. 성인강좌 5개, 어린이강좌 3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자세한 교육내용 및 신청 방법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를 참조하면 된다.

 

정규 성인강좌는 △수묵화(수묵화를 그리는 시간) △서양화(미술시간, 서양화의 시작) △성악(기초부터 다른 성악) △피아노(일상이 특별해지는 피아노) △글쓰기(글을 쓰기 시작했다) 등 5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규 어린이강좌는 △발레(꿈꾸는 발레리나) △바이올린(기초탄탄 바이올린) △가야금(가야금, 손끝에서 퍼지는 울림) 등 3개 강좌를 마련했다.

 

 

원데이 클래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융복합 미술, 도예 실기, 창의 공예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있다. 강좌는 4월 중순부터 오픈하여 수강생 모집을 진행한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이사는 “광주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교육을 제공해 일상속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에 기여하겠다”며, “예술실기부터 융복합 창의교육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고 전했다.

 

 


기획

더보기
전예슬 오산시의원,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지방자치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의정활동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회 정책 역량과 책임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예슬 의원은 일관된 원칙과 실천 중심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의원은 “정치는 시민의 일상을 멈추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통·재정·도시정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서 자료 분석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세교2지구 개발과 남촌오거리 일대 교통 혼잡 문제와 관련해 교통영향평가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 점검을 반복하며 시민 이동권을 중심에 둔 정책 보완을 강하게 요구해 왔다. 이러한 문제 제기는 집행부의 계획 보완과 정책 재검토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가 됐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정활동도 주요 평가 요소로 꼽혔다. 전 의원은 세마역·오산동·한신더휴 등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민원에 배차 간격과 탑승률을 직접 점검한 뒤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버스

“주민 목소리 시정에 반영”…화성특례시, 동탄2 입주자대표와 4분기 소통간담회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는 19일 오후 2시, 동탄출장소 중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 2024년 4분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동천 공원 내 시설물 보수, ▲개인형 이동장치(PM) 운행 규제 강화 요청 등 주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안건을 비롯해 동탄2신도시 전반의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생활 인프라는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은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 측은 “정례적인 소통간담회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