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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59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안성시청,우승

 제59회 국무총리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안성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소프트 테니스팀이 우승했다.

안성시청은 이달 6일 충북 옥천중앙공원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구은행을 2-0로 승리하며 지난 58회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결승전 첫 경기에서 김혜진·노은지 (안성시청) 조가 김민주·이수민 (대구은행) 조와 접전 끝에 승리하며 4-3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두 번째 경기에서도 김연화·곽은빈 (안성시청) 조가 김가현·김한설 (대구은행) 조에 4-1로 승리하면서 경기 를 마무리했다.

 

안성시청 곽필근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의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어 안성시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국무총리기 대회 개인전에 이어 7월 8일부터 옥천에서 개최되는 종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기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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