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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보>안성시 옥산동 593번지 신축공사현장 콘크리트 타설중 와르르~!!

 

<속보>안성시 옥산동 593번지,593-1번지에 지하2층, 지상9층 연면적 14,807.88평방미터규모로  2023년 2월27일~2024년 5월30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중이던 신축공사 현장 9층에서 외국인 근로자 11명이 콘크리트 타설중 무너져 현장 9층에서 8층으로 추락 4명은 자력으로 피했으나 7명은 매몰되어 구조대원들이 구조하였으나 1명은 사망하고 5명은 구조되어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나머지 1명은 현재 구조중이다.

이날 사고는 11시47분 9층 콘크리트 타설중 일어난 사고로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사고로 소방당국과 경찰이 현재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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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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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보>오산시 서부 우회도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차량 2대 매몰 1명 사망...
지난 16일 오후 7시 4분께 경기 오산시 서부 우회도로 가장교차로 수원 방면 고가도로의 옹벽 10미터 높이의 구조물이 아래 도로를 지나던 차량을 그대로 덮쳐 운전 중이던 40대 시민이 3시간 가까이 토사에 매몰돼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현장은 이날 오후 4시께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수원 방향 차로에서 지름 수십㎝ 규모의 도로 파임(포트홀)이 발생하여, 경찰과 오산시는 오후 5시 30분부터 수원 방향 고가도로 2개 차로를 통제했다. 하지만 사고가 난 고가도로 아래 도로는 통제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 앞에서 가까스로 멈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옹벽 콘크리트와 흙더미에 매몰된 차량이 1대인 것을 확인하고 굴착기 4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인 뒤, 구조대원들이 삽으로 흙을 파낸 뒤 차량을 뜯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조대원들은 오후 8시 50분께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차 안에 있던 40대 A씨를 발견했으나 그를 완전히 밖으로 꺼내는데 1시간이 더 걸려 구조했으나 당시 A씨 차량은 무게 180t, 길이 40m, 높이 10m 가량 콘크리트 구조물에 눌려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A씨를 구조한 뒤 차량 내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