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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산시립미술관 신진작가 발굴 공간 ‘Young Space’ <지나온 시간>展 개최

- 2023년 10월 10일(화)부터 2023년 12월 24일(일)까지
- 전주·군산·광주·대구 등에서 개인전, 100여 회 단체전 참가
- 전북대학교 미술교육과, 같은 대학원 졸업 후 교수로 재직 중
- 수년 간 나무 나이테로 작품활동 ‘Through the time’
- “지나온 시간 모두가 역사는 아니다”

오산시립미술관이 오는 2023년 10월 10일(화)부터 2023년 12월 24일(일)까지 신진작가 발굴 공간 ‘Young Space’에서 전북대 이광철 교수의 ‘지나온 시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수년 간 나무의 나이테를 소재로 선보여온 ‘Through the time’ 연작이다.

이광철 작가는 “지나온 시간 모두가 역사는 아니다”라고 말한다.

 

채색 기법과 원형의 형태에 중점을 두고 세월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나이테를 거부하고 단면을 칠하고 갈아내 변형된 본인만의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낸다.

개성이 뚜렷한 작가의 작품의 결과 중첩된 채색은 지나온 시·공간을 느낄 수 있다.

 

오산시립미술관 전시 기획자는 “따분하고 무료한 일상 속에서 이광철 작가의 작품을 보며 잠시 잊고 살아온 과거를 회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오산시립미술관 4층 해당공간에서 관람이 가능한다.

□ 전시정보 https://www.osan.go.kr/arts/main.do

□ 문 의 오산시립미술관 031-379-9945

기자정보



화성산업진흥원, ‘제16차 모빌리티 분야 기술세미나’성료
(케이엠뉴스) 화성산업진흥원은 14일 ‘제16차 모빌리티 분야 기술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3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모빌리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동탄 인큐베이팅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관내 기업 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산업 종사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세션에서는 카이스트 안희진 교수가 ‘스마트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2부 세션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전망과 글로벌 동향’이라는 주제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유민상 상무의 강연이 이어졌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네트워킹 공간에서 연사와 참여자 간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진흥원의 김광재 원장은 “이번 기술세미나가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관내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술세미나는 2022년부터 시작해 총 16회차까지 개최했고 약 1,000여명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