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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수원시 보건소, 2024년 소독의무대상시설 지도·점검

숙박업소, 학교, 공동주택 등 259개소 대상

 

(케이엠뉴스) 수원시 보건소가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 의무 대상 시설을 지도·점검한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 대규모 점포, 병원, 학교, 집단급식소, 공동주택 등은 의무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지난 22일 지도점검을 시작했고 5월 말까지 2023년도에 소독 실적이 누락되거나 연락이 두절된 시설 총 259개소를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소독 현황 파악 ▲소독의무대상시설 해당 여부 확인 ▲법정 소독 의무·횟수 기준 안내 등이다.

정기적인 법정 횟수를 지키지 않는 시설은 적극적으로 행정 계도를 한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여러 사람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시설은 감염병이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소독이 필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생활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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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강진화 오산시지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이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했다. 강 회장은 ▲여성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진화 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회원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캠페인 ▲저출산 극복 활동 ▲투명페트병 수거 등 다양한 사회참여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