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함께 걸어갈 벗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것임을 알아야하고!! 상대가 불편해 하거나 불쾌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아무리 좋은 마음이라고 해도 지켜야 하는 선은 존재한다. 나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이 첫 번째 선이다.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한다고 해서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다.
꽃은 훈풍으로 피지만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히는 것처럼, 상대방은 그것을 사랑이 아닌 집착과 이기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2024, 05, 17 김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