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 맑음동두천 19.8℃
  • 맑음강릉 23.3℃
  • 맑음서울 22.3℃
  • 맑음대전 21.7℃
  • 맑음대구 20.9℃
  • 구름조금울산 18.7℃
  • 구름많음광주 21.8℃
  • 구름많음부산 20.9℃
  • 구름많음고창 18.8℃
  • 흐림제주 22.0℃
  • 맑음강화 18.7℃
  • 맑음보은 17.9℃
  • 맑음금산 18.8℃
  • 흐림강진군 18.4℃
  • 맑음경주시 17.9℃
  • 흐림거제 17.2℃
기상청 제공

경제

정명근 화성시장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화성시 전곡항에서 개최!!

화성시 전곡항에서 개최한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은‘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바다’라는 주제로 정명근 화성시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화성시의원을 비롯해 해양수산 관계자와 주민 1,500여 명이 참석해 바다의 날을 함께 기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화성 바다의 미래비젼을 강조하며, "화성의 바다는 지속 가능한 바다를 향해 성장할 것"이라고 말하며 "69km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바다와 갯벌을 번갈아 가며 볼 수 있도록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며 해양관광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화성 서해안에 호텔, 쇼핑몰, 골프장을 갖춘 복합 리조트 조성과 아쿠아리움 워터파크를 포함한 국제 테마파크를 갖추고 세계인이 찾는 해양레저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화성 바다의 미래 비젼을 제시을 제시하며 "미국 몬테레이시에는 그 유명한 세븐틴 마일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면, 우리 화성시에는 전곡항에서 궁평항까지 17km 황금 해안 둘레길을 조성하여 대한민국을 선주로 하는 서해안 시대를 열어가겠다. 고 약속했다.

이어 오병권 경기도 부지사는 "해양 레저 산업은 경기도의 대표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며 "경기도는 2,000만 수도권의 중심, 국내 해양 레저 시장의 17%를 차지하는 이곳 우리 경기 바다를 해양 레저의 메카로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5월31일 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유엔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 해양 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1996년에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기획

더보기
오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주요 발언!
오산시의회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집행부 소관 업무 사무감사를 9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일 경제행정국, 20일 도시주택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역맞춤형 청년정책 추진을 통한 청년친화도시 기반 마련위해 노력해달라! 조미선 의원은 지난 19일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 정책과 관련하여 “청년지원팀이 신설되면서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이번에 청년기본법이 개정되면서 국무조정실에서 올해부터 처음으로 3개 지자체를 청년친화도시를 지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며“이에 우리시도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기반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며“또한 경기도 우수 청년공간 선정으로 인한 지원 사업비를 청년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센터 건립 취소에 대한 문제점 제시하며 소극행정 질타! 전예슬 의원은 지난 19일 체육관광과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2019년부터 추진된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국비 30억원을 확보했으며 약 2억원의 실시설계 용역을 실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이전 특별법 철회 요구 입장문 발표
(케이엠뉴스) 경기 화성시의회가 26일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발의한 행위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입장문 발표에서 수원 군공항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병점권 주민과 국방부에서 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로 선정된 서부권역 주민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이러한 행위를 규탄하며, 특별법 철회를 요구했다. 이날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흥범・김영수 위원장은 “작년 11월 13일 김진표 前 국회의장이 발의하고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지 못하고 제21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된 특별법을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수원시 국회의원인 백혜련 의원이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한 것은 특별법 만능주의에 편승하여 지자체의 자치권과 시민의 참여권을 철저히 배제한 행위이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앞서,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수원시 백혜련 국회의원이 발의한 ‘특별법’은 제21대에서 폐기된 기존법안에서 ‘화성시 일원’이라고 명시한 부분을 삭제한 것 외에는 의미를 같이한다. 한편,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총 14명의 의원(정흥범, 김영수, 김경희, 김상균, 김상수, 김종복, 배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