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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공도 장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최호섭 시의원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다.!!

안성시의회 최호섭 시의원은 오늘 (8일) 공도 장터에서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를 열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주말에 진행된 바우덕이 축제 관계로 평일에 진행되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민원 신문고는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장터에 나온 상인들은 경제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한, 공도 문화공원 화단 일부를 보도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과 공도 목욕탕 길의 일방통행을 무시하는 차량 들로 인해 CCTV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도 접수되었다. 공도 고물상 앞의 고물 정리 요청과 공도 어린이 공원에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번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는 최호섭 시의원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공도읍 고무다리길에 사는 65세 A씨는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안성/김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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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준석 국회의원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전면 백지화 맞손
(케이엠뉴스) 이권재 오산시장과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화성을)이 화성시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 전면 백지화 추진에 맞손을 잡았다. 이권재 시장과 이준석 의원은 7일 오후 오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동탄 초대형 물류센터 대책 마련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권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산·화성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초당적 공동대응을 요청했고, 이준석 의원도 화답하면서 빠른 시일에 민간 주도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반대 비상대책협의체와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권재 시장은 간담회에서 “우리 시민들은 물론이고, 동탄신도시 주민들까지도 교통 불편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화성시가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건 문제”라며 “초당적 공동대응 기구를 마련해서라도 물류센터 개발 저지에 나설 것이다. 이준석 의원님도 함께 해달라”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의원도 “동탄2신도시 주민으로서 동탄물류센터에 대한 반대입장은 명확하다. 오산시가 입장을 함께해주셔서 같이 상의하게 됐다”며 “공동 행동, 공동 논의할 부분을 고민하고, 동탄·오산 양 지역 주민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