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금마면이 제85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10세대를 방문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면은 지난 15일 위문품을 전달하며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번 위문 행사는 국권회복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그 유지를 계승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마음을 담았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가족 예우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