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하남문화재단이 12월 11일에 겨울의 아름다운 분위기와 따뜻한 사랑을 전할 하남시립합창단의 특별 공연 '겨울, 사랑이 피어나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남시립합창단과 객원지휘자 이보미, 피아니스트 신자연, 이정미, 오태형 밴드, 현악 앙상블 쿤스트베르크가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는 구스타브 홀스트, 프랑시스 폴랑 등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담은 작품들로 구성된 아카펠라와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며, 2부는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Feliz Navidad 등 유명 캐롤과 K-POP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