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금)

  • 맑음동두천 16.4℃
  • 맑음강릉 12.3℃
  • 맑음서울 17.7℃
  • 맑음대전 19.4℃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4.4℃
  • 맑음광주 19.9℃
  • 맑음부산 16.8℃
  • 맑음고창 19.3℃
  • 맑음제주 14.8℃
  • 맑음강화 15.8℃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8.5℃
  • 맑음강진군 18.1℃
  • 맑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5.8℃
기상청 제공

사회

양주시,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심화 과정 교육’ 개강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도시농업 전문가 심화 과정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 참여자에 대한 높은 품질의 서비스 제공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 기반 조성과 현장 활동가로서 전문능력 강화를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도시농업 관리사, 치유농업사 자격 취득자,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 이수자이며 오는 3월 21일까지 총 12회 매주 화요일·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 생태 텃밭, ▲작물과 토양, ▲텃밭 정원설계 교육 및 실습, ▲챗GPT를 활용한 도시농업, ▲교육 계획안 작성 등 이론 및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양주시는 다양한 학습활동과 실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며 “향후 도시농업 전문가들이 도시와 농촌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에게 고품질 도시농업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획

더보기

화성특례시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 간담회 개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3일 화성시동탄보건소에서 ‘2025년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특례시 3개 보건소(서부·동탄·동부)의 결핵 담당자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의료진, 결핵 전담간호사 등이 참석해 민간과 공공 부문의 결핵관리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결핵관리 담당자와 전담간호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결핵환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각 보건소는 권역별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반영해 주요 취약계층 결핵환자 관리 방안과 주요 집단시설 내 결핵 역학조사 사례 등을 발표했으며, 2024년도 결핵관리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가 진행됐다. 결핵은 여전히 국내에서 가장 심각한 공기매개 감염병으로 꼽히지만, 국가결핵관리사업과 민간·공공협력(PPM) 사업을 통해 환자 발생률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유종우 동탄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을 통해 결핵환자 치료 성공률이 향상되고, 결핵 신환자 발생률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 의료기관과 긴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