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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시,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오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 도시농업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25회 농업기술센터 및 농촌테마공원(실습포장, 공공승마장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토양과 비료, ▲작물의 병해충관리, ▲친환경농자재 사용 및 생활원예 등 이론 및 실습 병행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5. 1. 1. 기준 현재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양주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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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3일 오산 가수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 환경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산 가수초등학교는 24개 학급에 54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조리실 진출입로에 설치된 경사로 구조로 인해 급식종사자들이 물품 및 급식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사고 우려도 높은 상황이다. 윤주영 가수초등학교 교장은 “인근 공동주택 개발로 인해 학교 증축 여부가 내년에 결정될 예정으로 장기적으로는 급식실 현대화를 추진하겠지만, 그 이전에 급식실의 경사로 개선 등 당장의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학교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조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이에 김영희 의원은 “생일날 잘 먹자고 굶는 격이라는 말처럼, 먼 미래의 증축만 기다리며 당장의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급식실 경사로 개선과 조리 인력 증원 등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학구 조정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재 일부 학생들은 생활권과 맞지 않는 학구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학생 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