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7일부터 관내 파리바게트와 협력하여 저소득 중장년 고위험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한'굿모닝 빵빵 안부 확인 사업'을 추진한다.
'굿모닝 빵빵 안부 확인 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이 될 수 있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매주 빵 교환 쿠폰을 제공하여 외출을 유도 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민·관의 상호 협력을 통한 맞춤형 고위험군 관리를 통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이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