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주민 건강을 위한 ‘반월건강스토리’ 건강 강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건강 강좌는 ▲고혈압·당뇨병교실 ▲노래교실 ▲원예치료 ▲시니어 스마트폰 교실 등 신체적 질환 예방·관리 방법과 정신건강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달에는 ▲실버노래교실(2일) ▲치매예방 보드게임 교실(15일) ▲실버체육교실(23일) ▲원예치료교실(30일)이 각각 운영된다. 교육은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2시에 1시간씩 진행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월동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