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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평 청평 심오암, 백미 100kg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

 

(케이엠뉴스)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사찰 심오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심오암은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들이 10포대를 청평면에 기탁했다. 이번 성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종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심오암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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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탄탄한 보육·교육 인프라로 출생아 수 전국 1위 달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4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응답자의 62.8%가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양육·돌봄’을 꼽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돌봄시설 또는 도우미’라고 답했다. 이는 출산 이후의 양육과 돌봄 환경이 청년들에게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단순한 출산 지원을 넘어 출산 이후의 돌봄과 양육, 그리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선제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투자해왔다. 특히, 출산과 동시에 시작되는 양육 부담, 돌봄 공백과 교육 불안이 청년 세대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화성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7,200명의 출생아 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특히,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0.75명)과 경기도 평균(0.79명)을 크게 웃돌며 전국 특례시 중 유일하게 1명을 넘기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국공립어린이집·어린이집 개소 수 1위, 화성특례시, 지역에 맞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