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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평 꿈드림, 청소년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케이엠뉴스)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최근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쇼콜라티에 진로체험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과 협력해 초콜릿을 직접 만들며 관련 직업군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만든 수제 초콜릿을 관내 돌봄센터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가평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 학습, 직업체험,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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